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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목 이야기
 
 
카페 게시글
전경호 - 은천동 [내가 이끄는 활동]지유 민서 용민, 수성슈퍼 사장님과 인사했어요
전경호 추천 0 조회 65 21.01.19 22: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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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1 11:00

    첫댓글 아이들이 스스로 재료 준비해오도록 의논해준 경호 선생님 고맙습니다.
    수정 슈퍼 사장님께 감사 편지 미리 준비해서 전해드린 것도요.

  • 21.01.21 11:06

    쌍둥이인 민서 용민, 6살때부터 친했던 지유가 오랜만에 만나 하고 싶은 활동 할 수 있게 도와주어 고맙습니다.
    종이 모형 만들기를 하고 싶어서 준비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못했지요.
    "집에서 아버지랑 같이 만들어 보면 좋겠다."하고 경호 선생님이 마음을 잘 알아주고 달래주어 고마워요.

    이번 짝꿍활동에서는 아이들끼리 좋은 추억을 만들고, 아버님과 가정에서 재밌는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왔네요.
    민서 용민 지유와 잘 의논하고 결정해주어 고마워요.

  • 21.01.21 11:08

    감사인사는 제가 전하자고 말하기도 했지만,
    처음에 수정슈퍼 사장님께 가스버너 빌리는 거 부탁해보자고 했을때
    민서가 먼저 "그럼 우리 달고나 만들어서 사장님 하나 드려야겠네요!" 라고 말해주었지요.
    민서에게 자연스럽게 피어난 감사하는 마음 고맙습니다.

  • 21.01.21 20:04

    오 수정슈퍼~! 아이들이 그동안 살면서 이웃에게 무언가를 빌리러 찾아가 본 적이 있었을까요?

    쉽게 물건 살 수 있으니, 이웃의 품보다는 부모님이 해주시거나 스스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 아껴쓰고 물건 귀한 시절에는 이웃들과 물건도 같이 쓰고, 그 덕에 인정도 오갔는데

    그 틈이 많이 사라졌어요.

    아이들에게 버너 빌려주시고, 달고나 만들기 가르쳐주시고, 아이스크림 선물해주신 수정슈퍼 사장님 고맙습니다.

    가파른길 걸어내려가 물건 빌리고, 달고나 만들기 배우고, 감사하고, 선물 받으면서 아이들 귀한 경험 했습니다. ^^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 좋은 어른들이 많다는 것을 아이들이 많이 경험하면서 자랐으면 좋겠어요.

  • 21.01.22 14:08

    감사 인사 드렸더니 아이스크림을 주셨네요. ^^
    앞으로 민서와 용민이는 수정슈퍼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죠?
    그 다음엔 또 어떤일이 있을지 그림이 그려지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 21.01.28 15:15

    용민 민서 어머니가 기록을 읽고 남겨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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