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39코스
*일시:2020년4월18일(토)
*날씨:현지도착 비바람이심하게불어 걷기에 불편했으나 마칠때 쾌청하게
*코스:솔바람다리~강릉항(죽도봉)~안목해변(강릉커피거리)~해송길~송정해변~딴봉마을산책로 ~해송길~강문해변~강문솟대다리~경포대~사천진리해변
*함께한이들:청마산악회 *소요시간 약3시간50여분 *소요거리:약12.30km
*언제끝낭지도 모르는 코로나19 로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하여 3월29일부터 4월17일까지 걷기가 일시중단되어 잠시쉬었으나 코스 연속으로 39코스 연속으로 봄이 어데까지왔나싶어 찾아가 이어걷기를 하지만 뜻하지않은 궂은날씨에 비가 제법 내림에도 모두들 활기차게 잘 마쳤지만 앞에서 세차게 불어오는 비 바람에 정신없이 앞선 님들의 뒤따르다보니 경포호~허균 허난설기념관~참소리박물관~코스길을 스쳐지나오고 말았네
솔바람다리 입구 하차 (오전 10시02분)
솔바람다리 (현재는 비가 내리는중)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구요...
안목커피거리 비와 바람 때문에 파도가 세차게 느껴집니다. 피서철에는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평창올림픽의 성공유무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일단 캐릭터는 귀엽다.
안목커피콩탑 - 바다를 담은 커피 강릉
길건너 계속 소나무 숲길로 진행~
시작과 동시 (솔밭) 이 정말 멋진 곳 입니다.송정해변 조각공원
해파랑길은 도로의 오른쪽 소나무 숲을 걷다가 왼쪽으로 갔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이어진다.길 건너 소무 숲은 '딴봉마을 산책로'로 이름 지어져 있다.
숲속의 청설모 한마리 분주하게 뛰어내리고
계속되는 소나무 숲길~! 비는 비는계속내리고~앞에서불어오는비는 피할길이없네요
경포천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멋들어진 하얀색 인도교, 솟대다리가 놓여 있다.이 다리를 건너면 경포해변이다.
비바람 때문에 솟대다리 건너기도 어렵습니다.
소나무조형물의 사람모습 형상 사이로 바다도 보이고 비가내리는날에는 을씨년스럽기도하고
동해안자전거길을 따라 사천해변을 지난다
쌍한정 입구에는 '박수량 지려'라고 적혀 있다.조선 중종 때, 관직에서 물러난 박수량이란 사람이
종점인 사천해변공원 정면의 전봇대 앞에 해파랑길 안내판과 스탬프가 있다
코로나19 걱정 과 궂은날씨 임에도 모두들 활기차게 잘 끝내고 예 생각지도 못한 강릉시 의 비바람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