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적상산성(양수발전소 전망대~머루와인동굴~무주앞섬마을
*일시:2019년8월18일 *코스:무주적상산성(양수발전소 전망대~머루와인동굴~무주앞섬마을
붉은색 바위지대가 마치 산이 붉은 치마를 입은 것 같다고 하여 적상이라 정상은 해발 1,034m 이고 ,
전망대는 적상산의 중턱해발 860m지점의 적상호수옆에 있으며 적상산 주변을 볼수있고 적상산 전망대는
무주 양수발전소 에서 전기를 만들때 떨어지는 물의 압력을 조절하기위해 설치한 조형물이고 밤에만 주로발전을하는데 원자력발전소에서 밤에 남는전기를 가져다 저 아래 무주저수지 물을 위 산중턱 저수지위로 끌어올려 흘러내리면서 낙차를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
거대한 굴뚝같기도 하지만 이것은 양수발전소에서 제일 중요한 안정장치 입니다. 낙차의 힘을 균등하게 해 주는 장치라고합니다
전망대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타고 원형으로 쭉 올라가시면 꼭대기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중간에도 펼쳐진 전경또한 참 아름답네요~
2001년부터 한국전력공사에서 분리된 한국남동발전(주)이 운영해오다가 2011년 1월부터 한국수력원자력(주)으로 이관되었다. 발전소본관은 하부저수지(무주호)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하에 폭 21m, 높이 49m, 길이 98m 규모의 지하발전소가 있다. 지하발전소 견학도 가능하며 발전소 인근에는 전기와 전력산업에 대한 갖가지 전시를 하는 무주전력홍보관이 있다.
안국사로 올라가는 길 앞에는 거대한 댐이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무주양수발전소의 상부댐입니다.
적상산 1,000m의 고지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댐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적상 호.저 아래 물을 끌어올려 발전을 한다
산 정상의 양수발전소 상부댐 적상호
한국전력에서 양수댐을 세우며 1992년 지금의 사고지와 안국사 자리로 이전됐다.
ㅎㅎ
이전하기전엔 비교적 오르는계단이 없었는데 새로 이전하여 지은 안국사 경내를 둘러보기위해선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곳이 있고 올라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고, 극락으로, 성공하는 길로 갈 것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 올라가기 위해서... 건강을 유지해야 하겠지요.
ㅎ
ㅎ
안국사에 올라서니 극락전이 눈앞에 바로 들어왔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극락의 세계로 가면 어떨지 모르지만 천당과 지옥의 차이... 아무도 모르지요
안국사 경내를 돌고 계단을 내려오는 그곳엔 따사로운 햇빛 일광욕을 즐기는 도마뱀입니다
머루와인 비밀의 문
무주에서 생산하는 머루와인의 숙성 및 저장, 판매 공간이 될 머루와인터널은 무주양수발전처의 작업터널로 사용되던 곳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머루와인 비밀의 문(270m)에서는 와인카페와 와인시음 및 저장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안국사를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크게 시간도 걸리지 않아서 무주머루와인동굴도 구경을 했습니다. 입장료는 2천원이라.. 저렴했습니다. 서비스도 좋고요. 입장료 있으면 와인 3가지 맛을 보고, 쥬스도 서비스로 주니.. 무주군 사람들의 인심이 참 좋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머루와인동굴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머루와인동굴은 무주양수발전처 터널을 개조해 만든 것으로 이곳에 머루와인을 숙성, 저장, 판매, 체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운여름이지만 동굴 안은 처음엔 시원한데 오래있다보면 서늘하기 때문에 긴 잠바정도 챙겨가시는 것도
동굴 끝에 시음장이 있어서 작은 종이컵에 담아서 조금 맛볼 수있었어요 세가지 종류의 와인을 맛 볼 수 있었는데 세가지만 다~맛봤지만 그다지 별느낌은 없었고 그리고 시음장 옆코너에 치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