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일어나자마자
우연히 90년대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예배실황을 보게 되었어요.
여의도 공원, 장충체육관 등 큰 장소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모여
전심으로 두손들고 뛰고 템버린으로
아주 익숙한 찬양들을 부르며 경배하는 모습이
저를 아침부터 울게 하네요.
하,,,,, 우리 주님이 얼마나 그 때의 우리나라를 기뻐하셨을까요!
(지금도 머리가 하얗게 된 하스데반 선교사님이
여전히 설교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 저렇게 마음껏 외치고 찬양하고 뛰고 울고 웃는 집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지금처럼 너무 정갈하고 프로페셔널한 거 말고
너무 가수처럼 잘 부르는 찬양리더 말구요,
거칠고 촌스러웠지만
땅바닥에 넙죽넙죽 엎드려 부르짖던 그 시절의 예배가
너무도 갈급하네요.
그 때로 되돌아가서라도 맘껏 부르짖고 싶습니다.
내 안에 주님이
다시 부흥을 주시길
부흥을 주시길
주님의 뜨거운 불이
끝까지 끝까지 나를 떠나지 않기를
한 순간 일분일초도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해요.
“전하세예수의 경배와찬양”을 듣고 부르며 자란 세대들이여,
우리는 어느새 중년이 되고 또는 노년이 되었습니다!
그간의 세월동안
우리도 많이 변했지요.
노안이 오고, 흰머리도 많아요.
시절이 이토록 빠른지 모르고
뭘하다 이렇게 되었나 싶지만
그러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은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독수리와 같이 힘있게 하시는 분이 맞지요?
그렇지요?
우리, 끝까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주님을 향해 뜨거운 마음으로 살도록 해요!
주님은
주님과 연결된 우리 각 사람의 인생사를 다 아십니다.
그 주님과의 추억을 곱씹고 또 계속
주님과 이 땅에서의 추억을 오늘도 내일도
뜨겁게 만들면서 가도록 해요!
서로 믿음으로 격려하도록 해요!
내가 아침부터 왜이러지요?
촌스럽게 말이예요.
쓰고 나니 부끄럽지만,,,
첫댓글 아멘 아멘. 노안, 흰머리에 공감되면서 주안에서 왜 좀더 열심히 살지 못했고 악착같이 살고 있지 못하는지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주안에서 오늘이라는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글을 읽으며 제 마음도 함께 뜨거워지며 도전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니 즐겁고 감사합니다.
포도원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샘물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9-샘물 샘물님 댓글을 볼 때마다 주님께서 그 마음을 주시는데
아직은 제가 대언댓글을 하기엔 부족한 것 같아
용기를 잠시 접고 지웠어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샘물님 감사합니다.
@19-샘물 아!!! 그렇군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의장막님 ^♡^
주님께서 귀한 말씀 으로 은혜를 주십니다
📖 이사야40장 7♡ 8♡ 📖
풀은 마르고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위에 붊이라 이백성이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 은 영영히 하시리라 하라 💐 🌿 💐
사랑하는 내딸아 내딸아
모든 사람에게는 내가 똑같은 시간을
모두에게 주었노라 그시간을 어떡게
보내고 사용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성공과
실패가 갈라진단다
사랑하는 내딸아 내딸아
내가너에게 나를 만날수있는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주었노라 너에게 주워진 시간을
이제 나에게 달려오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전심 전력으로 나오길 원하노라
사랑하는 내딸아 내딸아
이제 너에게 주워진 시간을 내가 간섭하며
관리 할것이다 너는 나에게 집중하며
순종하며 나오라 받은 은혜 감사하며나오라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아멘아멘!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님께 감사로 나아갑니다. 달려갑니다.
노주원 치유자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몇년전,저도 90년대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영상을 보며 주의장막님과 똑같이 감격을 하며 눈물 흘렸던 적이 있었어요.
그 날의 부흥이 오늘 저와 주의장막님에게도 임했으며 앞으로 더 큰 전무후무한 부흥이 임할 것입니다.
이사야 55장
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의 영적 목마름과 갈급함,
육신의 모든 필요까지
채워주리라 채워주리라~
너는 나의 사랑하는 딸이기에
네가 돈 없이 값없이 그냥 와서
응석도 부리고 마음껏 취하라 취하라
내가 나의 사랑하는 딸에게 무엇을 아끼겠느냐?
네가 나에게 갈급함으로 나아오니 내가 기쁘고 기쁘도다
내가 날마다
풍성하고 값진 것으로 너를 먹이며
네 영과 혼을 살찌게 하고
네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고 있나니
이제 너는 새롭게 되었노라!
이제 새로운 분별력과 지혜로 살아가게 되리니 이전의 실수와 함정에 다시 빠지지 않게 되리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사는 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사로 인해 바쁘셨을테고
여전히 바쁘실텐데
대언댓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김찬미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의장막 이사 잘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주의 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