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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02일 일요일 흐림
장미의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300회 달성 '신화(神話)' 산행
섬&산42좌, 경남 통영 연화도 연화봉 212m 탐방(동하 섬&산42좌, 장미 섬&산34좌 )
광주첨단산악회 제728차(년23차)정기산행 통영 연화도 수국 트레킹,
일시 : 2023년7월2일(일요일)06시00분
산행코스 : 연화도선착장-연화봉-보덕암-출렁다리-용두봉전망대-동두마을
-선착장-반하도-우도-연화도선착장(10.84km, 4시간15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과 함께
장, 장하고 장하십니다.
미, 미덥고 미더운 동하 님을 따라
한, 한반도 구석구석, 방방곡곡
춘, 춘하추동, 사계절 변함없이 동하 님과 함께 걸었던 세월
자, 자 이제 쭉쭉 가 봅시다, 400회 무위 지나 통천, 자신, 비선, 하늘 뜻, 천의까지
- 무늬구슬 -
경남 통영 연화도 연화봉은 2013년3월31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며, 블랙
야크 섬&산100명산 중 동하는 42좌, 장미는 34좌를 인증하게 되는 통영 연화도 연화봉이다. 아울러 오늘은
장미가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하여 신화(神話)에 등극하는 아주 경사스런 날이다. 통영항에서
장미의 신화산행 축하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약 1시간 만에 연화도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연화봉 1.3km
의 이정표를 만나며 제법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는데, 고온다습한 날씨에 땀이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리며 연화
봉 정상에 도착, 장미의 300회 신화산행 단체기념촬영의 시간을 즐긴다. 섬&산100명산 중 동하는 42좌, 장미
는 34좌를 인증하게 되고, 환상적인 풍경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용머리해변을 감상한다. 보덕암으로 가는
길에는 만발한 수국꽃이 용머리해변과 어울려 그야말로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된다. 출렁다리를 건너 용머리
전망대로 가는 길의 풍경들 또한 해식애가 잘 발달된 기암절벽들이라 눈이 호강을 한다. 용두봉전망대에서
흔적을 남기고 동두마을 지나 출렁다리입구에서 투어버스를 만나 선착장까지 편하게 순간이동을 하여 반하도
로 향한다. 멋진 현수교 입구의 나랫등카페에서 시원하고 고소한 우무가사리콩물 한 사발로 무더위를 잠시
식혀주고 반하도의 둘레길을 걸어 우도의 입구까지만 갔다가 연화도선착장으로 돌아오며 연화도트래킹을
마친다. 통영으로 돌아와 뒤풀이식사시간에 모든 회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장미의 300회 신화(神話) 등극 시상
식이 거행된다. 소주 한 잔 곁들여 도란도란 흥겨운 뒤풀이식사가 되어지며 오늘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 2023년7월2일(일요일)06시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연화도선착장-연화봉-5층석탑-보덕암-해수관음상-대바위 -출렁다리-용두봉전망대-출렁다리-임도-연화사-반하도 -우도-선착장(약15km, 4시간30분) | ||
B코스 | 연화도선착장-연화봉-5층석탑-보덕암-해수관음상-대바위-출렁다리 -용두봉전망대-출렁다리-임도-연화사-선착장(약9km, 4시간30분) | |||
산행경비 | ▶ 금65,000원(목욕비는개인부담) ▶선입금 : 6월29일 까지입금요함. ※토요일,당일 취소시 환불이 불가합니다※ ▶입금하신 분은 태극기를 달아드립니다. ▶예매에 필요한 정보는 총무이사 대보포유(010-5785-5059)에게 개별 연락받은 분만 보내주세요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5:20 | 5:30 | 05:35 | ||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5:40 | 05:50 | 06:00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6시00분 | |||
준비물 |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
차량이동 시간 | 약203km 2시간30분 통영 여객선터미널 | |||
임원 연락처 | 회장 | 체리체리 | 010-4151-6548 | |
산행이사 | 페러맨 | 010-2841-2907 | ||
산행팀장 | 차홍 | 010-3643-7507 | ||
산이 | 010-3629-7958 | |||
콜라 | ||||
들꽃향기 | ||||
총무이사 | 대보포유 | 010-5785-5059 | ||
총무팀장 | 마르띠노 | 010-7610-0388 | ||
봉남 | ||||
아로마 | ||||
알초롱 | ||||
프리웨이 |
연화도[ 蓮花島 ]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欲知面) 연화리(蓮花里)를 이루는 섬으로 면적 3.41㎢, 해안선길이 약 12.5㎞, 최고점
212m, 인구 274명(1999)이다. 일명 네바위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 이 섬에서 연화도사가 도를 닦다가 숨져
바다에 수장하자 곧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나 승화하였다는 전설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우도(牛島), 서쪽에 욕지도(欲知島)가 있다. 본래 고성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통영군에 편입되었고, 1955년 욕지면에 편입되었다. 통영군에 속하는 섬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사람이
살기 시작했으며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물이 풍부하다. 섬의 크기는 작지만 바다와 어우러진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섬 주변에는 기암절벽이 둘러져 있으며 산정에는 억새밭이 군락을 이룬다.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蓮
花峰:212m)이 솟아 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산 능선의 평탄한 지역에는 작은 취락이
이루어져 있고, 주요 농산물로 보리와 고구마가 생산되는데, 특히 고구마는 품질이 우수하다. 근해에서는 멸치·
민어·참돔·갈치·문어·낙지 등이 어획되고, 김·굴 등의 양식도 활발하다. 잎이 좁은 풍란의 자생지이며, 동머리
주변과 서쪽의 촛대바위는 남해안의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통영시 여객선터미널에서 1일 수차례 정기
여객선이 왕복운항되며 약 1시간이 소요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연화도 [蓮花島]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연화도선착장에서 시작하여 연화봉 보덕암 출렁다리 선착장 반하도 우도를 왕복하는 코스
10.84km에 4시간15분이 소요되었군요.
통영 연화도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통영 연화도 산행 정보
경남 통영 연화도 등산 안내도
오늘의 광주첨단산악회 산행경로
오늘은 장미님이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하여 신화산행이 되는 날,
단체사진 촬영이 준비되어지고
오늘의 주인공 장미님,
정기산행 300회 달성하여 "신화"에 등극하게 된 걸 축하드립니다.
첨단산악회원들이 다함께 장미님의 신화산행을 축하해 드리고
장미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神話山行)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3년 07월 02일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되지요.
모두들 축하를 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늘 산행을 함께 해 온 동하와 장미, 클로즈업을 해 보고
배에 승선할 시간이 여유가 있어 여객선터미널 앞에 있는 서호시장에 들렀습니다.
성일수산에서 청솔님이 해삼과 멍게 100,000원 어치를 주문,
통큰 협찬을 해 주어 잠시 후 여객선에서 회파티를 열게 되지요.
연화도, 욕지도 9시30분 배를 타야 하고
승선 직전에 단체사진 촬영을 하며 승선을 합니다.
승선을 하자마자 자리를 잡고 해삼과 멍게 파티가 시작되어지고
청솔님이 협찬해 주신 해삼과 멍게, 100,000원 어치를 준비했으니
아주 푸짐한 먹거리가 되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장성호님이 멸치회를,
좋은사람님이 마른안주를 준비해 주어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푸짐한 안주에 소주 한 잔의 행복한 시간
내부지도를 지나며
선상에서의 흔적, 동하, 좋은사람님, 구경꾼님, 봉남님, 아로마님
연화도가 옆으로 길게 누운 모습으로 정면에 나타나고
왼쪽 연화도, 가운데 반하도, 오른쪽 우도
출렁다리 현수교 아래를 통과하여
연화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환상의 섬 연화도
누구쇼? 연화도 일주관광 버스는 오늘 두 번 신세를 지게 되지요.
연화봉 들머리에서 뒤돌아 본 우도와 반하도, 출렁다리가 멋지게 바라보이고
해송님, 동하, 장미님, 프리웨이님, 맑은하늘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연화봉은 1.3km의 거리
제법 급경사의 길을 올라서는데,
습한 날씨와 높은 기온 때문에 땀이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리고
올라서면 부드러운 산책길을 만나며 연화봉이 코앞으로 다가서지요.
연화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체리체리회장님 흔적을 남기고
연화봉 정상에 도착하면 아미타대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화봉 정상석과 운상정
통영 연화봉 212.2m 정상에서 섬&산100명산 인증을 하고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100명산 중 오늘로써 42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통영 연화도 연화봉 인증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3년3월31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연화도 연화봉이기도 하지요.
오늘도 역시나 장미님의 300회 신화산행에
이쁜 케익을 협찬해 주신 체리체리회장님
늘 경사스런 날에 이쁜 케익을 도맡아서
협찬해주고 있는 체리체리회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로마님 인증을 하는데 페러맨산행이사님이 방해를 놓고~~~ㅎ
페러맨산행이사님
봉남님도 활짝 웃으며 인증
마음씨 넓은 봉남님은 장미님의 300회 신화산행을
축하하며 100,000원을 협찬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아주 사이가 좋아보이는 봉남님과 프리웨이님이지요.
친한사람끼리 또 만났군요. 설레임님과 마당바우님
한결같은 미소로 설레임님과 마당바우님
해바라기님도 연화봉 인증
해바라기님
현명님
대보포유총무이사님도 흔적을 남기고
대보포유님
지나가리님
오늘 장미님의 300회 신화산행 프랑카드를 협찬해 주신 해송고문님
늘 행사가 있을때마다 프랑카드를
협찬해 주시고 있어 늘 감사드립니다. 해송고문님
오늘의 주인공, 장미님이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을 준비해 오셨군요.
통영 연화도 연화봉 정상에서 장미님의 300회 신화산행을
축하드리며 단체기념촬영입니다.
장미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神話山行)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3년 7월 2일
모든 회원님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
첨단산악회에 입문하여 첫 산행을 2007년 02월 11일
강원도 태백산에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 장미님
동하와 함께 16년 동안 줄기차게 산행을 해 온 장미님,
그동안 정말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사랑합니다.~~~
동하는 2020년 11월 01일, 합천 가야산행에서 300회 신화에 등극했었고,
장미는 2023년 07월 02일, 오늘 통영 연화도에서 300회 신화에 등극하게 됩니다.
부부가 함께 이렇듯 300회 신화에 등극하니 마음이 뿌듯하지요.
추우나 더우나 늘 함께 해준 장미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함께 사랑해요~~~
동하와 장미, 둘이서 함께하는 연화봉에서의 신화산행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하여 "신화"에 등극하신 장미님,
진심으로 신화등극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블랙야크 섬&산100명산 중 오늘로써
34좌를 인증하게 되는 통영 연화도 연화봉이기도 하지요.
장미님은 2013년3월31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연화도 연화봉이기도 합니다.
장미님과 프리웨이님도 함께 연화봉 인증
300회 신화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연화봉에서 산뜻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아로마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통영 연화도 연화봉 정상을 즐기며~~~ㅎ
해송님, 아로마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좋은사람님
해송님, 아로마님, 환태평양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동하,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연화봉 정상에서는 용머리 방향으로 최고의 멋진 풍경이 펼쳐지고
연화봉에서 용머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동하
장미와 동하
해무가 많이 끼어 어슴푸레한 조망이 살짝 아쉽지만 이 정도만이라도 충분하지요.
연화봉에서 용머리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이쁘게 활짝 웃으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연화봉에서 용머리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흔적을 남기고
연화봉에서 용머리를 배경으로 해송고문님
프랑카드를 협찬해 주셔서 장미님의 신화산행이 더욱 더 빛이 났지요.
연화봉에서 용머리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계단을 따라 보덕암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자귀꽃이 이쁘게 피어 용머리와 어울리는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사명대사 토굴
산수국과 꽃치자에서 장미님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미님, 동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미님, 동하
용머리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동하와 장미도 함께 용머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환태평양님, 동하, 장미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해송님
용머리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체리체리님과 아로마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오늘의 주인공, 300회 신화 장미님
프리웨이님
오늘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연화도를 즐깁니다. 프리웨이님
길가에 조성되어 있는 수국꽃이 아주 탐스럽게 피었고
아름다운 수국꽃이지요.
보덕암을 내려서기 전에 점심상을 폈습니다.
푸짐하고 맛좋은 오늘의 점심상
활짝 핀 수국꽃과 용머리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잘 어울리고
연화도의 하일라이트 용머리의 환상적인 풍경인 것이지요.
산수국과도 어울려주고
보덕암에 내려왔습니다.
보덕암 연등과도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주고 있는 용머리의 기암절벽 해변
체리체리회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오늘의 주인공 장미재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동하와 장미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용머리를 배경으로 이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연화도 최고의 하일라이트 용머리해변의 아름다움이 끝없이 펼쳐지고
보덕암 담장의 다이아몬드형 구멍으로 내다보이는 용머리해변
보덕전이로군요.
보덕전 내부에는 천수관음상이 자리하고
투어버스가 보덕암에 도착하길래 얼른 버스를 타고
출렁다리 입구까지 순간 이동을 했습니다. 요금은 3,000원
아름다운 동두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동두마을을 배경으로 장미님, 해송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동두마을을 배경으로 해바라기님, 마르띠노님, 산이님, 가을이님, 지나가리님, 차카게님
동두마을을 배경으로 환태평양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출렁다리 입구에는 이렇게 협곡이 자리하고
아름다운 동두마을 앞에는 가두리양식장인가 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가 볼까요?
서울보석님
해식애가 만들어놓은 아름다운 기암절벽
차례대로 앉아봐욧~~~ㅎㅎ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해송고문님
해송님과 구경꾼님
건너 온 출렁다리를 뒤돌아봅니다.
해바라기님
장미재무팀장님
체리체리회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마르띠노총무팀장님
차카게님
환태평양님
구경꾼님
동하고문
장미와 동하
서울보석고문님
여기도 흔들바위 하나~~
온통 절벽바위로 이루어진 용머리해변
지나왔던 보덕암 방향을 뒤돌아보고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환태평양님, 서울보석님, 동하
동하
보덕암을 여기서보니 절벽을 이용해 지은 5층 건물이로군요.
용두봉전망대에 도착해서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용두봉전망대에서 보덕암을 배경으로 장미님
용두봉전망대에서 보덕암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용두봉전망대에서 보덕암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과 아로마님
용두봉전망대에서 보덕암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용두봉전망대에서 보덕암을 배경으로 동하
용두봉전망대에서 보덕암을 배경으로 해송님
용두봉전망대에서 보덕암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용두봉전망대에서 보덕암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용두봉전망대에서 보덕암을 배경으로 환태평양님
참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경의 연화도입니다.
용두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용머리방향
용머리 해변의 끄트머리 풍경입니다.
이제 동두마을로 되돌아가야 할 시간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동두마을 방향으로 진행하고
귀엽게 생긴 동두마을 해변에 내려섭니다.
내려왔던 길을 뒤돌아 보고
동두마을에 도착,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지어 섰군요.
한참이 걸릴것 같아 우리 일행은 그냥 걸어가기로 합니다.
출렁다리 아래를 지나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하니 공교롭게도 투어버스를
만나게 되고, 다시 버스에 올라타 편하게 연화도선착장까지 이동합니다.
원량초등학교 연화분교를 지나
연화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환상의 섬 연화도 표지석에서 단체기념촬영
환태평양님, 서울보석님, 맑은하늘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구경꾼님, 현명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구경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동하와 장미
어촌밥상 왼편의 계단을 따라 반하도를 잇고 있는 출렁다리를 보러 갑니다.
반하도와 연화도를 이어주는 현수교가 멋드러지고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둘이서 함께
동하와 장미도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나랫등 카페가 현수교 입구에 자리하고, 회원들과 함께 들어가 봅니다.
나랫등카페에서 바라 본 현수교 또한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고
송원고문님께서 고소하고 시원한 우무가사리콩국을 사주셨군요. 한그릇에 6,000원
나랫등 카페 차림표
반하도를 향해 현수교를 건너고
장미님과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와 동하
유유히 헤엄쳐오는 여객선의 흔적이 낭만스럽고
반하도 둘레길을 돌아
우도와 반하도를 연결해주는 다리를 건너봅니다.
우도 해변 또한 해식애가 잘 발달되어 있고
우도 큰마을과 구멍섬해수욕장 삼거리,
오늘의 발걸음은 여기까지이고 연하도선착장으로 되돌아갑니다.
다리를 건너 다시 반하도로 진행하며 바라 본 연화봉
바다 건너편으로는 욕지도가 바라보이고
당겨 본 욕지도의 천왕봉
앗~ 웅암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구멍섬까지 다녀오셨다구요.~~~
현수교에서 맑은하늘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웅암님, 동하
맑은하늘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웅암님, 동하
현수교에서 바라본 연화도의 왼쪽 편 해식애가 아주 아름답지요.
우도 반하도 현수교를 뒤돌아보며
연화도 선착장에 되돌아 왔습니다. 욕지도 연화도 관광안내도
통영시 관광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고,
우리가 타고 나갈 배는 15시50분으로 1시간을 기다려야 하는군요.
선착장 주변에서 무료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시간을 보냅니다.
통영항으로 나갈 욕지호 배에 승선을 하게되고,
아쉽지만 연화도와 헤어질 시간
약 1시간의 항해 끝에 통영항이 바라보이고
통영항에 접안을 하여 하선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타고 왔던 욕지호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웅암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해송님, 동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환태평양님
이제야 하늘이 푸르른 쾌청한 날씨로군요.
통영 파라스파로 이동하여 무던히도 많이 흘렸던 땀을 개운하게 씻어내고
통영대교
파라스파 사우나 근처에 있는 통영조개나라 식당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이곳은 지난 2023년4월23일 통영 미륵산행 후에 뒤풀이를 했던 식당이로군요.
또한 이 식당은 첨단산악회 기념산행과도 인연이 있는가 봅니다.
지난 2023년4월23일 통영 미륵산행 후 콜라님의 200회 달성 전설산행을 축하했었고,
같은 날 프리웨이님이 20회를 달성하여 통문산행을 축하했었던 통영조개나라 식당이지요.
장미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3년 7월 2일
해송고문님께서 협찬해주신 프랑카드를 벽에 걸고 시상식을 준비합니다.
체리체리회장님이 협찬해주신 300회 신화 등극 축하 케익이 앙증맞지요~~
그럼 지금으로부터 장미재무팀장님 정기산행 300회 신화(神話)등극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신화(神話), 재무팀장 장미 한춘자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함으로써
신화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3년 07월 02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장미님 진심으로 노고를 치하합니다.
신화 표창장이 체리체리회장님으로부터 건네지고
장미님의 300회 신화(神話) 표창장
신화 표창장과 부상으로는 665,000원 상당,
순금 행운의 열쇠 2돈과 신화 네임텍이 수여됩니다.
신화등극 기념촬영을 하게되고
외조를 해온 동하도 함께 기념촬영
이어서 앙증맞은 케익에 촛불을 켜고
축하의 박수와 함께 촛불을 끕니다.
이어지는 장미님의 건배사
모두들 잔에 가득 술을 채워주세요.
광주첨단산악회 회원님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광주첨단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첨단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건배의 잔을 기울이고
술을 마시지 못하는 장미님의 흑기사가 되어주는 동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오늘의 메뉴는 해물 전골 대 60,000원
이렇게 푸짐한 해물전골을 먹고나서
라면사리를 3개 추가하여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뒤풀이식사를 하고 나오니 이렇게도 멋진 통영항의 그림이 펼쳐지고
광주로 돌아오면서 공룡나라휴게소에서 만나는 노을을 감상하며
장미님의 첨단산악회 정기산행 300회 신화(神話)산행이 되어진 오늘,
수국꽃이 좋았던 통영 연화도 연화봉 산행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30331, 통영 연화도, 선착장 연화봉 보덕암 5층석탑 출렁다리 용머리전망대왕복 연화사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첫댓글 장미언니 신화등극에 연화도 신화창조가 이뤄진거 같네요~
다시한번 장미언니 축하드립니다.
사진보니 두분이서 함께해온 산행추억들이 프랑카드가 걸려있으니 느껴져 옵니다~~~
어디 다녀온지 머릿속에서 헷갈릴건데 고문님의 사진과 글 읽어보고 게운하게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그래서 기록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통영 미륵산 산행 후 조개나라 식당에서 프리웨이님의 20회 통문 축하를 했더구만요~~ㅎㅎ
16년 만에 300회 달성, 장미 신화등극을 축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