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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이의 국어 수업
 
 
 
카페 게시글
7반 Re: (책대화)범죄_누가 진짜 범인인가_기록4_임채원_2024
10724 임채원 추천 0 조회 69 24.11.14 17:0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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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8 22:40

    첫댓글 평소에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아서 책주제를 보고 읽게 되었다 프로파일러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같이 고민하면서 읽었다 책대화내용에서 프로파일러는 면담도중에 자리를 비울수 없다는 내용이 있었다 새롭게 안 사실이기도 하고 새로워서 더 궁금해져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
    책대화 내용에서는 흐름이 깨지기도 하고 범죄자가 생각할 시간을 안줄려고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덜미,완전 범죄는 없다 라는 책 내용에서는 프로파일링은 가설을 만들고 그 가설에 맞는 범인을 찾는다는 내용이 이였다 이런 내용을 읽고 저 말을 봤을때 프로파일러는 작가라고 생각해보면 범죄자와 면담을 할때는 몰입을 해야한다 그래야 가설이 들어맞기 때문이다 면담 중간에 자리를 비우게 되면 몰입을 하던 집중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가설을 세우는것도 힘들어 질것이다 또한 범죄자에게 모든걸 집중하고 관찰하는것이 제일 중요할텐데 중간에 자리를 비우면 관찰을 하는것도 모든것이 어려워질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 24.11.28 23:04

    먼저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해 알고는 있었으나 프로파일러가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었는데 책대화를 나누기 전 서론에 간단하게 프로파일러에 대한 설명이 있어 좋았다. 책대화 소주제들 중에선 프로파일러의 단점과 프로파일러가 면담 도중 자리를 못 비우는 이유라는 소주제가 인상이 깊었다.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의 단점에 대해 생각해보았을 때 떠오르는 것이 몇가지 없는데 그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 프로파일러의 단점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어. 또한 프로파일러가 면담 도중 자리를 못 비우는 이유라는 소주제는 정말 신박한 질문인거 같아 인상에 깊었어. 사실 프로파일러가 면담 도중 자리를 못 비운다는 사실도 이번 기회에 알게되었고 왜 비우지 못하는지에 대한 이유들도 자세히 적혀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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