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의견 올리신분 : hisaint [2002년6월4일] |
와, 강적이다!.... 아무튼 제 글에 댓글을 올릴 때 알아봤습니다. 또 로만 폴란스키를 좋아하신다는 말씀에 꽂히는 필도 있구요. 그 감독 인간의 악마성을, 특히 섹스로 잘 드러내지요. 그런데 왜 그 감독의 한 때 버림 받은 여자가 섹스로 복수하는 영화에 대해 언급 안 하셨죠? 배경은 유람선이었는데..... 그 영화 제목이 모예요? 지중해 |
☞추가의견 올리신분 : 야련41 [2002년6월4일] |
폴란스키는 훌륭한 감독 입니다. 아름다운 영상 만큼이나 섬세하게 등장인물들의 감정 표현에도 뛰어나지요. 그자의 몇몇 작품에서 좀 지루하기도 하고 흥행에 실패 하기도 했지만..... 그의 영화를 좋아 합니다. 가을 단풍의 영상미에... 간혹 철지난 늦가을의 흑백의 여백미도 수려하게 수 놓지요...... 아마도... 말씀하시는..... 그의 초창기 대표작은...... 나스타샤 킨스키의 (테스)를 말하시는게 아닌지요......... ㅎㅎㅎ...부끄럽읍니다. 님 앞에서 괜한 폼 잡는것 같애서........ 지중해님....님의 글도 늘 감사함으로 잘 읽고있읍니다. |
☞추가의견 올리신분 : 마음자리 [2002년6월4일] |
아따...야련님이나 지중해님이나 숙제내는거 엄청 좋아하시네요. ㅎㅎ. 야련님.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더 알수록 조금씩 더 놀래키시는 분. 저도 분명 그 영화를 보았는데...겉의 재미만 봤지 속의 깊이를 보지 못했네요. 다시 보고 얼른 감상문 제출하것습니다. |
☞추가의견 올리신분 : nayoung [2002년6월4일] |
저는 영화만 보면 잠이와서 끝까지 다 못 봤는디요.......야련님......감사해유.. |
☞추가의견 올리신분 : loveeivi [2002년6월4일] |
야련님~~~~~상금에 눈 어두운 사람~눈 빠지게기다릴께요~!! 빠른 시일내로~~~~내 주세요~~~^^* 정말로 극장에서 영화 감사하고 온 기분이네요~! 자세히 써주신~영화 정말~감사해요~~^^ |
☞추가의견 올리신분 : kdn1004 [2002년6월4일] |
그 영화 저두 무척 감명깊게 보았는데요~~ 글고보니 울집에도 있던데 .... 다시한번 볼께요!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의견 올리신분 : igari [2002년6월5일] |
사랑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가슴 설레죠. 그것이 영화일 때는 한 동안 그 사랑에 젖어 헤어나지 못하고...오늘은 사랑하는 사람과 영화를 보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
☞추가의견 올리신분 : cso125 [2002년6월5일] |
라스트 모히칸......야련님 덕분에 글로보는 영화..아름다운 영화 한편 보았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추가의견 올리신분 : dufal [2002년6월5일] |
영화 고르는 안목이 범상치 않던 딸래미 덕분에 감상한 영화였습니다.끝나고도 한참을 가슴 쓸어내리며 멍히 앉아 있어야 했던 좋은 영화였었는데 야련님 덕분에 다시 떠올리는 아침입니다.좋은 하루이소서..... |
☞추가의견 올리신분 : 꿈의향기 [2002년6월5일] |
스포츠의 열기가 가득한 날, 영화의 삼매경에 빠져 눈물을 흘리는 사나이라, 멋있습니다. 자주 얘기 좀 해주세요. 우리 할머니는 (옛날)얘기 좋아하면 가난해진다고 하면서도 재미있는 얘길 해주시곤 했죠. 아, 넷가에 모여 '집으로' 노컷 영화 보자던 말씀 진담이셨군요. 예술영화 감상실 만드셔도 되겠네요.(^_^* |
☞추가의견 올리신분 : 7월의단풍 [2002년6월5일] |
야련님 저는 숙제는 딱 질색인디 오짜까요...에고야~비됴 당장 고쳐 옛날것 가져와 더듬어 봐여겠네~ 난 봐두 잊어버리는디~ㅋㅋ |
☞추가의견 올리신분 : 시나브로 [2002년6월6일] |
생활에쫒겨서 영화를 본지가 언젠지. . . 반갑습니다. 퀴즈까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