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피피섬은 푸켓에서 정기 여객선으로 1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하는 섬이다.
한 때 세계 10대 아름다운 섬에 꼽히기도 하고 영화 "더 비치"의 촬영지가 되면서 최고의 가치를 구가하다가 라차 야이섬에 있는 "더 라차 리조트"의 선풍적인 인기에 밀려 주춤해있지만 여전히 피피섬은 여러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
피피 프린세스 리조트는 톤사이 부두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이면서도 선착장 주변 시장통이 아니라 뒤편의 수심이 얕고 바다와 해변이 좋은 로달람베이에 위치하며 바로 앞에 해변을 낀 아늑한 리조트이다.
푸켓에서의 럭셔리하고 화려한 부대 시설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절대로 맞지 않겠지만 자연속에 묻힌 한산함과 여유로움을 원하시면서도 식당,마사지,로컬 문화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선택이 될 듯 하다.
동일 오너가 운영하는 피피 찰리 리조트가 있어 모든 부대 시설을 공용하고 있다.
피피 뷰포인트에서 바라본 전경(왼쪽이 톤사이,오른쪽이 로달람 해변이다)
선착장에서 호텔로 이동중 지나는 시장
위치
로비및 리셉션
로달람 해변(해수욕,썬텐및 해양 스포츠가 가능하다)
객실
총 26실로 디럭스룸 1층과 디럭스룸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 구조,내부는 동일하며 차이점은 2층이 객실에 따라 다르지만 뷰가 나온다는 점이다.
그러나 시뷰가 보장되지는 않는다.
객실내 부대 시설 에어컨,발코니,트윈베드(퀸사이즈 베드+싱글 사이즈 베드) 또는 킹사이즈 베드,책상,LCD TV,미니 냉장고,차커피 메이커,헤어드라이어,욕실(샤워+화장실)
-디럭스룸 1층
-디럭스룸 2층
부대 시설
수영장
블루마린 식당:비치 프론트 식당임,조식,중식,석식 가능
Dolphin Bar: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