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플링의 마스코트 고릴라 인형이 달린 핑크 트렁크 . 33x45cm. 20 만원대 , 키플링
2. 파란 하늘이 프린팅 된 귀여운 트렁크 . 30x37cm. 20 만원대 , 소노비
3. 베이비 핑크 컬러의 미니 사이즈 트렁크 . 25x17cm. 가격미정 , 글로브 트로터
4.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의 카키 컬러 트렁크 . 40x55cm. 20 만원대 , 써스데이 아일랜드
5. 핫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가죽 트렁크 . 34x20cm. 35 만원 , 시크릿트렁크 ( www.secrettrunk.com )
6. 일본 디자이너 히데오 와카마츠의 여행가방. 투명 비닐 커버의 하드 케이스. 36x22cm. 28 만원 , 시크릿트렁크
7. 빈티지 느낌의 씰이 장식되어 있는 레드 컬러 트렁크 . 34x20cm. 36 만원 , 시크릿트렁크
바캉스 족들의 목적지는 제각각이어도 여행용 트렁크 만큼은 어찌나 똑같은지. 혹시나 배기지 클래임에서 내 것과 똑같은 디자인의 트렁크를 다른 사람이 집어 갈까 마음을 졸였던 적도 수 차례. 투박한 디자인과 우중충한 컬러에 싫증난 이들이라면 다음의 멋쟁이 트렁크들을 눈 여겨 볼 것. 어여쁘기 그지없는 디자인에 구석구석 실용적인 기능까지. 여행을 떠나는 당신의 발걸음이 더욱 유쾌해질 것이다 .
1. 이국적인 플라워 프린트의 메이크업 박스 . 세 가지 사이즈의 가방으로 쉽게 정리하기 힘든 메이크업 도구들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 3 만 2 천원 , 럭키스타
2. 오렌지 컬러가 눈에 띄는 가죽 소재 아이팟 미니 케이스 . 가격 미정 , 더블엠
3. 비비드한 컬러의 캐리어 네임 태그 . 각 3 천 5 백원 , 텐바이텐 ( www.10x10.co.kr )
4. 새와 소녀의 실크 프린트와 다크 그린 컬러가 고급스러운 디지털 카메라 팩 . 8 천 5 백원 , 리틀 블로섬
5. 지루함을 달래 줄 센스있는 카툰 프린트의 여권 케이스 . 7 천 5 백원 , 텐바이텐
6. 핸드폰 , 동전 , 액세서리 , MP3, 씨디플레이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 머리 속에 ” 수납할 수 있는 귀여운 파우치 . 1 만 5 천원 , 텐바이텐
애지중지하는 나의 소품들을 “ 쌩얼 ” 로 방치할 순 없는 노릇 . 자칫 흠집이라도 하나 날 경우 내 마음 속에는 스크래치가 백 만개다 . 소품들도 보호하고 스타일 좋게 꾸밀 수도 있는 일석이조의 기특한 소품 케이스에 주목해 보자 .
1. 바람을 채워주면 귀여운 캐릭터 의자가 된다 . 잠잘 때 껴안고 잘 수도 있다 . 6 천 9 백원 , 올어바웃
2. 폴라로이드 카메라 , 필름 , 미니주머니 , 미니앨범 , 포토펜 10 종이 한 세트 . 6 만 4 천원 , 텐바이텐
3. 사우스 파크의 “ 케니 ” 가 전화기로 태어났다 . 통화음질도 빵빵하고 재발신 , 잠시 멈춤 기능도 있다 . 2 만 5 천원 , 데코미
4. 선풍기 너도 붉은 악마 ? 미니 사이즈의 레드 컬러 휴대용 선풍기 . 5 천원 , 디자인웁스
5. 이젠 노크 대신 벨을 눌러 주는 센스 ! 꽃잎 스위치를 누르면 딩동 소리가 울리는 도어벨 . 1 만 6 천원 , 에스제이하우스
6. 내 마음대로 디자인 , 크기를 선택해 비즈 커튼을 만들 수 있는 DIY 세트 . 4 천원 , 그린비
첫댓글 정말 칼라풀 깜찍하네요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저 얼룩무늬 트렁크 미칠이가 들고 나온거 맞나요? 이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