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band-JOE
 
 
 
 
 
카페 게시글
♬ Music 스크랩 은하철도 999 - OST & Character
free 추천 0 조회 221 06.07.19 14: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철이 Tetsuro Hoshino



무진장 못생긴 외모, 다혈질에 안짱다리, 고리타분한데다가 무대책인 성격
그러나 한편으로는 마음씨 곱고, 솔직하고 정의감이 강하고, 명랑 괘활한 녀석이
은하철도 999 의 주인공 철이이다. 철이라는 소년은 외모도 성격도 단순하고
알기 쉬운 녀석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기억되어진다. 하지만
철이의 마음 깊은 곳에는 엄마의 죽음을 직접 목격한 깊은 슬픔이 언제나 숨겨져
있다
 “기계 몸을 꼭 얻고 말겠다고 엄마와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거야!”
라고 비장미가 느껴질 정도로 강한 어조로 말하는 철이를
팬이라면 누구나 기억 하고 있을 것이다

 메텔 ㅡ Matel



우수에 젖은 표정. 그 속에 알 수 없는 슬픔을 간직한 숙명의 여인..
금발머리와 검은 상복을 하고 있는 메텔은 기계제국의 프로메슘 여왕의 딸이다
소년 ‘철이’를 기계제국으로 데려가는 역할을 하며, 철이에게 있어서 다양한 의
미를 가진다. 여행 가이드이기도 하고, 같이 위험을 넘나드는 동료이기도 하며
또한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고, 자신을 지켜주는 어머니와도 같은 존재이다
다양한 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수 없이 많은 전투를 몸으로 격는 강인함을
갖고 있지만 철이와 비슷한 불우한 환경의 아이들을 기계화 제국으로
데려가는 슬픈 여행을 통해 메텔은 많은 상처를 안게 된다
 
원작인 만화책의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이 일이 끝나면 죽어도
괜찮겠죠?”라고 메텔은 말한다. 메텔은 사랑도 그리고 죽음
조차도 허락되지 않은 가련한 운명의 소유자이다

차장 - Conductor



은하철도999의 차장으로 ‘철이’와 ‘메텔’의 안전한 여행을 돕는다
직무에 충실하고 규칙을 존중하는 차장이지만
장기간의 여행으로 철이 메텔과 친해 지면서, 점점 속마음을 들어낸다
화석의 전사」와의 이야기 이 후에는‘손님’에서 ‘철이씨, 메텔씨’로 바뀐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규칙을 깨기도 한다 
 
은하철도에서 가장 이색적인 캐릭터로 반짝이는 두개의 눈만 보일뿐
모든 신체를 제복과 모자로 가려 신체를 보이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다
그러나 마지막에 그의 정체는 기계인간이 될 것인지
그냥 살아있는 인간이 될 것인지 결심을 내리지 못하여
몸이 없는 투명 상태라는 사실이 밝혀 진다

프로메슘 - Promesium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고통이라고 할 수 있는 죽음의 공포
메텔의 어머니인 프로메슘은 이것을 영원이 해결할 수 있는
이상향을 만드는 것이 꿈이 였다. 그리하여 메텔에게
용기 있는 젊은이를 모아오게 하고, 반대하는 남편 닥터 반을 펜던트에 봉인해 버린다
 
그렇게 탄생된 기계화 제국
그 야망은 끝이 없어서 전 우주의 기계화를 꿈꾼다. 하지만 철이와
메텔에 의하여 혹성이 파괴당하고 자신 또한 죽음에 이른다
 “나는 기계 제국의 여왕이다. 전우주의 지배자이다.” 

에메랄더스 - Emeraldus



과거 자유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던 적이 있는 그녀는 자유를 표방하며
우주를 누비는 여자 해적이다.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신념을 가진 인간에게는
경의를 가지고 대할 줄 아는 인물이다
메텔과는 라이벌 관계이면서 라이벌 의식을 통해서
싹터 오른 우정도 간직하고 있다
 
“세상에는 라이벌이 있기 때문에 즐겁다.” 라고 메텔에게 말하기도 한다
극중에서는 병 때문에 재회를 하지 못하지만 둘은 우주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관계임을 알 수 있다


하록선장 - Captain Herlock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위하여 싸우는 전설의 우주해적
극중에서 망토를 뒤집어 쓰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우주 해적이다. 헤비 메탈로
향하는 은하철도에서 철이와 만난다. 철이는 한눈에 그가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알게 된다. 철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철이를 도와주면서 한마디를 남긴다
“등에도 눈을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자유를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를 응원하며 모순과 기만을
절대 용서하지 않는 정의로운 성격이다. 



김국환 - 은하철도 999

 
이미지를 클릭 → 원본크기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