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지요?? 이게 바로 원조 충무김밥입니다...
이 김밥을 먹기위해 사실 10분정도 걸어야 할 거리를 전 당당히 40분 걸었습니다 ㅋㅋ
제가 길치였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건 자동차 길은 잘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ㅋㅋ
어느덧 걷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았나 봅니다...
4인분 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적다고 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배터질 듯 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 끝나고 티타임을 갖기 위해서 돌아다니다 보니
이 곳 통영에도 카페베네가 들어와 있더군요...
그래서 2층 창가에 앉아서 강구안이라 불리우는 항구에 정박한 거북선을 한 컷 찍어 올려봅니다...
첫댓글 오늘 날 좋았는데..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세번째 사진... 즐거운 여행은 멋진 남자와 함께! ㅋㅋ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