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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라.
(누가복음 10 : 17-20)
며칠 전에
우리교회에 다니는 (***)어린이 어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가 교회에 다니기전에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돌아 다니면서 생활했던 아이였고 성적도 45점정도 받았는데 지금은 80점이상을 받는다고 하면서 <목사님 고맙습니다.>고 인사합니다. 우리교회 어린이들이 교회에 와서 많은 변화를 가져 옵니다. 자신감이 없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멋있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많이 생깁니다. 어린이들이 교회에 와서 얼굴 표정이 많이 밝아지는 것을 봅니다.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믿고 달라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또 전에 우리교회에 다니고 지금 용인에 살고 있는 (***)선생님이 전화가 와서 <자기에게 신적부음이 온다고 신부름이 있기에 무척 힘들다>고 눈물로 호소한다는 것입니다. 마귀와 귀신들은 우리에게 와서 왜 하나님을 못 믿게 할까요? 왜 세상의 풍습을 따라 살게 할까요? 왜 미혹하게 하고 혼미케 하게 할까요?
1. 마귀과 귀신은 믿는자의 원수입니다.
마귀와 귀신은 믿는 자의 원수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하는 것뿐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 도적이 바로 마귀와 귀신들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하신 사역은 마태복음 4장 23절에 나와 있습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악한 것을 고치시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사람들의 모든 병과 모든 악한 것을 고치시는 사역>입니다.
이세상에 아픔을 당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집안에 오래 동안 병들어 있는 환자로 인해 병간호하는냐 자기의 인생을 환자에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디 볼 일이 있어서 친척집에 갈려고 해도 마음이 편하지 못하고 볼릴만 보고 빨리 돌아 옵니다.
직장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데 자식들의 식사나 공부하는 일을 돌보아 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안타가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으면 일찍 죽는다는 말에 얽매여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믿지 못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상을 미혹합니다.
마귀는 욥을 고통 속에 빠뜨렸습니다.
마귀는 욥을 쳐서 재산을 다 잃게 했습니다. 양 7천 마리, 낙타 3천 마리, 소 5백 겨리, 암나귀 5백 겨리를 다 빼앗기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들 7명, 딸 3명이 잔치를 하는데 바람이 불어와서 집이 무너뜨렸습니다. 이것이 모두다 배후에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그리고 욥을 쳐서 육신의 병이 들게 했습니다. 욥기 2장 7절에 사탄이 이에 야훼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했다는 것입니다.
욥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마귀가 사람에게 행하는 대표적인 악한 행실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욥에게 패가망신 시킨 그 마귀는 오늘도 사람들 가운데 두루 행하면서 패가망신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엄청난 적의를 가지고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원수인 마귀와 귀신들에 대해서 깊이 관심을 가지고 대적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가장 해가 없이 보이면서 들어와서 사람들을 미혹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귀신이 점치는 귀신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무속 인을 포함한 역술종사자들이 50만명 이나 된다고 통계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13개시 도지부와 2백 여 개의 지회를 구성해서 사람들에게 점치는 귀신이 들어와서 점을 쳐서 미혹케 하는 것입니다. 만군의 야훼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점치는 귀신에 불려 들어가서 미혹을 당해서 세속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도 보면 사도바울이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증거 할 때 점치는 귀신들린 여자가 따라 다니면서 매일같이 이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자라고 고함을 치므로 바울이 견디다 못해서 점치는 귀신을 꾸짖으니까 쫓겨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점치는 귀신을 데리고 있던 주인들이 돈 벌 기회를 잃어버린 것을 알고 바울과 실라를 참소해서 체포당하고 얻어맞고 감옥에 갇히도록 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 18절에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점치는 집에 예수 믿는 사람이 들어가면 점이 안 되는 것입니다. 무당이 무당굿걸이 하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곁에 가 있으면 신이 내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귀신들은 벌벌 떨고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을 치게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7-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이름으로 귀신을 좋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는 권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 방언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죄를 이기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시험을 이긴다는 것입니다. 질병이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믿는자의 권세가 있습니다. 마귀와 귀신는 믿는자의 원수입니다. 믿는자는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것입니다.
2. 마귀와 귀신은 거짓말쟁이인 것입니다.
오늘날 또한 거짓말 하는 귀신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사기 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인터넷을 통해서도 사기를 치고, 오늘날 협박과 공갈을 통해서 자기가 검사니 판사니 하는 전화질을 해서 은행에 계좌번호를 대라고 해서 사기치고 아는 사람이 사기치고 모르는 사람이 사기치고 이 사기 치는 것은 거짓말 하는 귀신이 들려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고 했습니다.
거짓말하는 귀신이 붙으면 앉아도 거짓말 하고 서도 거짓말하고 항상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축복 중의 하나가 언어이다. 물론 동물도 소리를 통해 본능적인 표현을 하지만 인간의 말처럼 논리와 감정과 예술이 있는 것은 없다.
사람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남의 말을 하는 사람들, 그래서 루머를 만들어내고 잡담과 험담을 하는 하류층의 사람들이 있다. 둘째는 시사를 말하고, 정치와 예술을 말하는 중류층의 사람들이 있다. 셋째는 진리를 말하고, 사랑을 말하고 칭찬과 격려하는 상류층의 사람들이 있다. 그러므로 말하는 것으로 그 사람의 사람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거짓말하는 귀신을 쫓아내야 됩니다. 우리도 심심치 않게 거짓말하는 귀신에게 붙어서 아무 상관없이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을 아무 이해 상관없이 할 때 귀신이 붙은 줄 알고 쫓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또 귀신은 더러운 귀신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5:1~2에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더러운 귀신이 들리면 더러운 생각, 더러운 말, 더러운 행동을 하게 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몸도 더러워지면 목욕을 하지 아니하면 깨끗하지 않아서 살수가 없지 않습니까? 온몸에 기름이 묻고 진흙투성이가 되고 더러움이 꽉 들어차면 끈적끈적하고 더러워서 그 몸으로 살수가 없지 않습니까? 사람이 더러운 귀신이 들리면 정신적으로 더러워지고 영적으로 더러워지는 것입니다. 항상 마음으로 더러운 생각, 음란하고 방탕하고 추한 생각하고 입만 열면 더러운 말하고 추한 말 하고 가는 곳 행동마다 모두 다 더러운 곳에 모여 가는 것은 더러운 귀신이 들린 것입니다. 아무리 교훈을 하고 타일러도 안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이 들렸으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집안에서 예수 이름으로 예배드리면서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러운 귀신이 더러운 일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악한 귀신이 있습니다. 악한 귀신은 여러분 악한 일을 합니다. 악이라는 것은 사람을 못살게 괴롭히는 것입니다. 악한 귀신에게 잡히면 자기도 고통스럽고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악한 귀신이 들린 남편은 아내를 괴롭히고, 악한 귀신이 붙은 아내는 남편을 괴롭히고, 악한 귀신이 자식에게 붙으면 자식들이 부모를 괴롭히고 악한 귀신이 들린 사람은 이웃을 못살게 굽니다.
눅7:21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셨다고 말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온 세상이 악한 자에게 속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 악이 세상을 휘어잡고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악에서 좇아내야 합니다. 악한 귀신이 떠나가야 합니다.
정신이상이 되는 귀신이 또 있습니다. 귀신이 들려서 정신이상이 들려요. 완전히 정신이상이 들린 사람은 정신병원에 가지만 들락날락하는 사람이 있어요. 안 미친 사람 같은데 미친 짓 하는 사람이 많아요. 약간 돈 사람들, 오늘날 약간 돈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정말 미칠 지경이에요. 믿을 수도 없고 안 믿을 수도 없고 금시참말 하는 것 같다가 그 다음 거짓말 하고 금시 정상적인 것 같다가 돌아서면 비정상적이고 이렇게 정신이상에 들리게 하는 귀신이 있어요.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다.>
마귀의 스트레스에 걸려서 70, 80%의 사람들이 병드는 것입니다. 마귀의 스트레스를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속에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이 비정상적으로 마음을 누룰 때 마귀가 스트레스를 가하는 것입니다. 꼭 기도하고 마귀의 정체를 알고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염려와 근심이 짓누르고 마음에 고통이 다가올 때 곧 마귀가 스트레스 주는 줄 압니다. 그대로 있으면 병들어요.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어요. 마귀가 오면 마음에 이미지가 아주 흉악한 이미지가 많이 들어와요. 어떤 때는 밤에 잘 때 꿈에 온갖 죽은 사람 시체, 더러운 것이 꿈에 드러납니다. 꿈에서 깨어나면 마음이 괴롭습니다. 마귀가 누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갖 더러운 스트레스가 마음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때 당장 그대로 자지 말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면 귀신이 쫓겨 나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깨끗해지고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3.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항복합니다.
누가복음 10장 17~19절에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여러분과 나에게 예수님은 원수의 모든 능력, 한두 가지 능력이 아닌 것입니다. 원수의 모든 능력 다시 말하면 거짓말 하는 귀신, 더러운 귀신, 악한 귀신, 병 가져오는 귀신, 온갖 가지 귀신들의 모든 능력을 다 제어할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권세는 능력이 아닙니다. 능력은 힘을 말하지만 권세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지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임금의 아들로 태어나면 태어날 때부터 임금의 가족들이 되어서 임금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독수리는 새끼 때부터 독수리에요. 고양이는 새끼 때부터 이미 고양이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권세는 힘이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나는 마귀를 쫓아내려 해도 아무 힘이 없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지지도 아니하고 찌릿찌릿 하지도 아니하고 불이 화끈화끈 하지도 아니하고 아무 능력이 없으니까 어떻게 마귀를 쫓아냅니까? 그것은 능력을 말하지요. 권세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힘이 없는 빼빼한 경찰관도 큰 트럭을 세울 수 있습니다. 트럭은 힘이 있지만 경찰관은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마귀가 커도 여러분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권세가 있는 것을 알게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권세가 있습니다.’ 성령 받으면 능력까지도 같이 받는 것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마귀가 마음속에 들어와 있지만 예수 믿는 사람은 속에 성령이 계시므로 우리 영혼 속에 들어오지 못하고 우리 몸에 붙어 다니는 것입니다. 교회 오기 전까지 늘 마음에 고통스럽고 괴롭고 슬펐다가 교회에 들어와서 예배를 보면 몸이 가뿐하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사람 많지요. 붙었던 귀신이 쫓겨 나가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면 몸에 붙었던 귀신이 쫓겨 나가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다니면 얼마나 몸이 괴롭습니까? 짐을 벗어 버리면 가볍잖아요. 마귀를 짊어지고 다니면 고통스럽잖아요. 미움의 마귀, 분노의 마귀, 시기의 마귀, 질투의 마귀,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의 마귀를 잔뜩 짊어지고 다니면 고통스럽잖아요. 그를 교회 와서 다 기도하므로 벗어 던져 버리고 쫓아 버리면 날라 갈듯이 마음이 가벼워지고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할 것 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믿는 자들인 것입니다. 목사나 장로가 되어서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믿는 자 들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을 주신 것입니다. 내 이름을 너에게 맡겨 놓을 테니 내 이름으로 귀신 쫓아내라.
또한 우리는 보혈의 능력을 허락받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십자가에서 선물로 받았으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서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보혈을 보면 치를 떱니다. 왜냐하면 피가 마귀를 무장해제 해버리고 마귀를 패배자로 만들고 구경거리로 만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보혈을 보면 마귀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을 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장할 뿐 아니라 예수님의 보혈로 무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귀와 싸울 때 언제나 말하기를 “기록하였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예수님도 마귀와 싸울 때 언제나 말씀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을 많이 읽고, 듣고, 외우고 마귀와 싸울 때 말씀으로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병들어 고통스러울 때도 마귀가 여러분을 누르고 여러 가지 병을 가지고 올 때도 여러분 말씀을 사용해 보십시오. “기록하였으되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다고 하였느니라.” 말씀에 입각해서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의 몸에서 물러갈 찌어다.’ 그러면 마귀가 움쩍하지 못하고 물러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통스러우니까 떠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좋은 옷을 입는다고 행복하나요? 좋은 집에 산다고 행복하나요? 권세와 능력을 가졌다고 행복하나요? 마음속이 마귀에게 점령당하고 귀신들이 붙어 다니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까? 정신적인 오염, 마음의 오염에서 정결하고 깨끗함을 받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야고보서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고 마귀를 대적하라 저가 너를 피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가까이 해서 하나님 은혜로 충만함과 동시에 소극적으로 귀신을 늘 쫓아내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고 뒤를 돌아서면서 귀신을 내어 쫓아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마귀는 떠나갑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할수록 은혜와 축복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찬송의 권세, 기도의 권세, 말씀의 권세로 마귀를 대적하며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