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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Video 스크랩 왁스- 사랑하고 싶어
Ringo star 추천 0 조회 95 14.09.23 11: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왁스 (Wax) 사랑하고 싶어
햇볕이 정말 좋은 날이면 살짝 우울한 뮤직을 들어보십시오.
비가 내리는 날이오면 살짝 밝은 뮤직을 들어보십시오.
그렇다면은 마음이 딱 중간이 됩니다.
나만의 비결입니다.


되게 기분좋은 날이오면 이 기분을 컨트롤해 주어야 합니다.
느낌이 좋지않은 날이오면 또 이 필을 조절해 주어야겠지요.
왁스 (Wax) 사랑하고 싶어 …
그것을 노래로 해본다는 것-
감상하고 계시면 기분업되는 노래.
이게 바로 하모니가 건내는 약이 아닐까요?


아이들이 삐약삐약 병아리 같이 지나갔어요.
어디 유치원 소풍온 걸까나?
이 근처에 있으면서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음, 어째서 그런 걸까? 그래도 오랜만에 아이를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아장아장 거니는 모습들이 진짜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 뒤를 아장아장 쫓아다니는 모습이 정말
상상 외로 진짜 귀엽더군요.
어른들 웃음과 다르게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웃음.
저 미소를 지어본 지 전 얼마나 되었을까요?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진짜 오래된 것 같죠.
아가들의 정말 좋은 기운을 받아 그런가
오늘만큼은 일상 동안 마음이 괜찮았답니다.
아장아장 거니는 행동 하나하나가 지금까지도 눈에 아른아른 거립니다.
뮤직도 요런 느낌을 건내주는 것 같아요.
청결함 그 자체? 하하, 요즘 가사는 그런 것 같지 않지만
멜로디만 놓고 즐기면 그런 것 같답니다.
만들어진 목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느껴보는 대로 말하는 것뿐이랍니다.
아이들 같은 뮤직을 만나고 싶어서 노래를 듣는 걸까요?
삐약삐약 거리며 아장아장 거니는 귀여운 아이들….
저는 그 애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듣고 싶었던 노래가 생각했어요.
병아리 같은 애들을 바라보면서 노래를 떠올리는 저….
이쯤 된다면 노래 진짜 좋아하는 것 같죠?
가사는 신경 쓰지 않고, 버린다는 뜻은 아니지만
괜찮은 뮤직은 아이들같이 청결하고 좋다는 뜻입니다.
하하, 그런만큼 노래 많이 듣고 싶네요~
어떤 뮤직을 들을까 고민하지 않고 바로바로 듣는답니다. 항상….
고민하는 순간 생각이 흐려지거든요.
그럴바에는 그냥 먼저 나오는 노래를 듣는게 낫겠죠?

 

왁스- 사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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