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프린터 카테고리의 인기순위는 2008년 하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보급형 레이저 모델과 저가형 잉크젯 복합기가 여전히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격 이외의 부가 기능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모습 또한 그대로이다.
1월에도 레이저 방식으로는 삼성전자 제품이, 잉크젯 복합기 시장에서는 HP, Canon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레이저 제품으로는 ML-1640K, CLX-3175K, LBP 3200 save 등의 보급형 제품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잉크젯 복합기로는 HP 포토스마트 C7280, Canon사는 보급형 MP시리즈가 가장 인기가 높은 편이다.
HP 포토스마트 C7280은 잉크젯 방식의 복합기로 초안 흑백 34ppm, 컬러 33ppm의 출력 속도로 소규모 사무 환경에서 본연의 성능을 발휘한다. 팩스와 스캔ADF 기능과 메모리 카드 리더기 장착 되어 있어 업무 용도의 편리성을 더 했다. 특히 유/무선 네트워크 지원하여 유무선 공유기와 함께 사용하면 프린터를 쉽게 여러 컴퓨터에서 사용할수 있어 소규모 사무실용으로 적극 추천.
레이저 방식의 CLX-3175K는 컴팩트 블랙 색상의 디자인으로 초안 흑백 인쇄 속도 16PPM, 컬러 인쇄 속도 4PPM을 지원한다. 편리 기능으로 PC없이 USB 다이렉트 출력과 스캔을 이용할 수 있고, 특수기능으로 신분증, 포스터 복사 등을 사용 가능하다. 20만원 중후반대로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 어울리는 컬러 레이저젯 제품.
HP 오피스젯 프로 K5300으로 잉크젯 방식의 오피스젯 브랜드 중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4개의 개별 잉크와 495 x 382 x 207mm의 제품 크기, 인쇄와 취소가 원터치 지원한다. 이 프린터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흑백/컬러 인쇄 속도 지원으로 많은 인쇄물을 뽑는 사무용으로 적합한 제품.
삼성전자 라제트 ML-1640K는 흑백 레이저 프린터로, 흑백 인쇄 속도 16PPM과 최대 해상도 1200DPI를 지원하는 보급 저가형 레이저 프린터이다. 레이저 프린터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부가 기능은 토너세이브 모드 지원으로 최대 30%정도의 토너를 아낄 수 있는 가정용으로 알맞은 효율적인 제품.
Canon MP218는 MP145 제품과 더불어 저가형 잉크젯 복합기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제품이다. 가격이 상승되어 6만원대의 가격으로 최대 22PPM의 흑백 인쇄 속도와 17PPM의 컬러 인쇄 속도 지원과 고광택 디자인의 제품이다. 부가 기능으로는 부분 스캔 기능과 PC없이 출력 가능한 PictBridge 방식을 지원한다.
HP 레이저젯 P1005은 ML-1640K와 비교되는 보급형 흑백 레이저 프린터로 347 x 224 x 194(mm)의 소형 크기의 저렴하면서 초안 인쇄 속도 14PPM의 기본적인 제품이다. 뛰어난 인쇄 품질과 성능을 갖춘 저렴한 초소형 프린터를 찾고 있는 가정이나 소규모 오피스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제품.
Canon PIXMA MP318은 잉크젯방식의 분당 흑백22장 컬러17장씩 출력 속도 지원과 서류부터 사진 인화까지 프린팅을 척척 해낸다. 10만원대 초중반 가격대에 컬러 팩스 지원과 최고 50페이지의 내용을 보관할 수 있다. 가격대비 다기능을 지원하는 제품들 중에서 뛰어난 제품. 소규모 사무실이나 가정용으로 추천.
삼성전자 SCX-1455I은 저렴한 가격대 복합기로 초안 흑백 인쇄 속도 20PPM, 컬러 인쇄 속도 14PPM의 속도와 스캔, 복사를 지원한다. 또한 저가형이면서 고용량의 잉크가 지원된다. 부가 기능으로는 긴급 출력 기능, 원하는 부분만 출력 할 수 있는 웹 프린트 기능을 갖춘 제품.
Epson CX9300F은 인쇄 흑백/컬러 32PPM의 빠른 출력 속도와 ADF(자동 문서 공급 장치) 지원으로 좀 더 편한 프린팅 작업, 컬러 팩스까지 지원한다. PictBridge 지원으로 PC연결 없이 사진 인쇄 가능과 메모리카드 슬롯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빠른 인쇄 속도와 다기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 추천.
상기 인기순위는 다나와를 통한 상품 판매수, 클릭수 등 다나와 리서치 자료와 상품별 컨텐츠 등록수, 커뮤니티 참여도 등을 종합한 것으로 전체 시장의 순위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