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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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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안시성(安市城)을 찾았습니다.
궐한 추천 0 조회 561 11.11.04 16: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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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4 21:41

    첫댓글 발전을 하신 것 같습니다. 고구려는 안시성을 넘어 더 서쪽으로 갔을 때 "서토"란 말을 썼지요. 안시는 요동지방에 있습니다. 그러나 고구려는 요서 침략을 자주 해 연과 진, 수의 분노를 샀다고 합니다. 결과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기록에서 찾는다면 금상첨화가 되겠군요. 님의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1.11.05 01:57

    북부여,고구려&돌궐의 시원은...그래도 항애산(항가이산)이 있는 외몽골에서 찾겠습니다.
    일글랜드섬에서 시작한 대영제국의 지명이 북아메리카에 모두 이식돼듯이...
    외몽골에서 시작한 몽골제국의 지명이 전 세계에 다 이식됐듯이...
    작은 산골에서 시작한 부여,고구려(북부여)의 지명은...
    신장성 남부여...를 흡수한 내외몽골&북중국 고구려...
    남중국 한성백제(티벳,사천 우태백제),페르샤(비류백제)...
    서역진출한 고구려 분국 돌궐(투르키)...이래 이식됐다 보여집니다.
    고당전쟁 시기의 고구려는 이미 서역(돌궐)을 잃었고...요동(신장)도 잃었으니...

  • 작성자 11.11.05 01:04

    가욕관 정도에서 최후의 방어선을 구축했을 것으로 보이며...
    안시(과주)성의 그 최 전방 전초기지성였다 보입미다.

  • 작성자 11.11.05 01:19

    아, 그리고...위나라(남부여,위례성 백제) 흡수통일 이전의 고구려는...현 서안일대엔 없었을 테니...
    한나라 강성기의 남부여(백제 요동성,신장성)을 빼앗긴 북부여&고구려의 본거지는 역시 외몽골이 제격이며...
    항가이 산맥의 오로하를 타고 내려와 신장성 서북부를 때린 것이며...
    거긴 카자흐로 넘어가는 요충지니...당연 요서를 때리기는 식은죽 먹기였을 겁니다.
    요동을 먹으면...타클라마칸사막 서남부로 한나라가 밀리는 격이니...
    요서로 추정돼는 카자흐스탄은...고구려나 철륵(돌궐)이 훨 접근이 쉽단 겁니다.
    요동(신장)을 먹으면...자연적으로 요서인 카자흐 전체에 대한 지배권이 들어온단 것이지요...

  • 작성자 11.11.05 02:38

    문무님 말씀 맞다나...문헌적인 증거는 하여간 더 많이 보충해야 할 겁니다.

  • 11.11.05 01:15

    궐한님 건승을 비옵니다...흐믓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1.11.05 01:17

    감사합니다...단구리님.

  • 11.11.05 01:26

    여기에 논할 일은 아니지만, 어떤 사람의 파면결정이 잘못되었다는 판결이 났고, 최피디는 한직으로 밀려나고 한피디는 아프리카로 유배간 걸로 보니, 세상이 돌고 돈다는 말이 맞네요.

  • 작성자 11.11.05 01:56

    밀어 냈다기 보단...담 정권엔 어찌 밝혀질지 모르니...미리 도피시키는것 아닐까요...?
    누가 파면이 잘못됐다 결정이 난 걸까요?..제가 요즘 거기엔 관심이 없어서요...

  • 11.11.05 13:33

    지금 서안을 고구려로 보시는건가요????????

  • 작성자 11.11.05 14:36

    연(거란조상)과 합세한 고구려가 위나라를 제압해...그 황하유역을 지배했다 보이고...
    그 위나라란 자체도...위례성벡제,우태백제(구태백제)=위구르...라고 전 봅니다.
    다음부터 역사의 남북조는 북부여(고구려)와 남부여(백제)의 남북조시대라 전 봅니다.
    고구려(북부여)의 발원점은 전 글에도 썼듯...돌궐과 같은 외몽골 아르항가이(항애산맥) 중심이라 봅니다.

  • 작성자 11.11.05 14:30

    문제는 고구려 백제의 서부영토인데...고구려 고죽국은 현 카자크(코작)...고구려 졸본땅은 현 타클라마칸 투르판...
    남부여(백제) 중 한성 중심은 환하하류와 티벳...사천성 동남아...
    그 중 비류백제는...그 서쪽 페르샤...전 요렇게 예상합니다.
    실라도 그 발원은 알타이 인근 북부여 쪽이라 보이나...그건 돌궐및 여진도 다 같고 당나라도 같은 것이니 의미는없고...
    당대의 신라는 사로(사라센)으로서...아랍계 스키타이인 스키탕(수,당)에 적극 협력한 세력으로...
    백제와 고구려의 접경인 티벳일대 라사 정도에서 출발하지 않았나 예상합니다.
    이후 한성백제 구역을 다 먹어 버리는 것이고...

  • 작성자 11.11.05 20:53

    비류백제(페르샤)구역은 수당(스키탕)에게 먹힌것시라 예상합니다.
    이를 역사는 사라센(사로)의 폐르샤 인수라 표기했을 겁니다.
    전 실라의 근원도...몽올 실위 할 때의 그 실위에 기원했다 봅니다.
    알타이 출신 삼국중 젤 힘없는부족으로 출발한건데...스키탕(서 키타이족)에 합세해 성공을 이룬 경우라 봅니다.

  • 11.11.05 22:09

    실위는 상당히 북쪽에서 활동하던 족속 아닌가요..?

  • 작성자 11.11.08 09:42

    내, 알타이 동부 셀렝게강 정도가 실위의 발원점으로 보이고...이후 나타나는 실위의 여타 강역은 이들의 축소확대에 따른 그때 그때늬 이동때문으로 보입니다.
    프랑스,독일,러시아,일글랜드가 극서의 조그만 동내에서 대 제국으로 성장했듯...
    알타이를 시원으로한 부여제국이후...돌궐과 거란 고구려 신라 백제...모두는 부여나 한의 지배력에서 자유로운
    산악형&초원지형인 이 아르항가이 일대를 것점으로 성장의 초석을 다지다가 남하하여 세계의 지배자들로 성장했다 보입니다.

  • 작성자 11.11.08 09:44

    조선인들은 물과 산을 깃점으로 모여살며 어쩌고도...
    모든 인류문명이 강을 중심으로 발전함을 보건데 그 특징이라 볼수없는 것인데...그리 기록했다 함은...
    유독히 산악으로 나눠진 초원분지의 내륙호와 강줄기가 많은 아르항가이 지형을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1.11.08 09:45

    삼국의 시원점은...중원기준 동북이라기 보단 정북이나 북서일수 있단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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