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캠프의 여행을 의논하기 위해..박누가 선교사를 만나러 오거나...그냥 마닐라에 다른 볼 일이 있어도..
늘 매일 저녁을 머무는 곳은 파라냐케에 위치한
박누가선교병원입니다.
새벽 마닐라 일정을 보기 위해 늘 하던대로
새벽3시반에 일어나...주님과 씨름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울기도 하다가...
4시50분....
6시에 과달루페까지 지푸니로,버스로 이동해야 하니..
나설 준비를 하는데 누가 쓰윽...예배당으로 향합니다.
컴컴한 예배당에 앉아 기도하는
그를 뒤에서 지켜보며..
선교사로 이십년..의사로 살아지며
매 순간 힘들었을 그를 생각해봅니다.
일어서는 박누가....에게 제가 한 말이 뭔지 아세요?
"나 사람들과 와서도 사진찍을 생각은 한번도
안했는데...
오늘 사진이나 한번 찍어봅시다"
굳이 칼리코딩이어서..
안 움직이셔두 된다는데...과달루페 스테이션까지..데려다 주고 서둘러 떠나는 사람...
거침속에 그의 마알감을 다시 보고
돌아갑니다.
겨울여행...그와 다시 해야겠다 싶네요...
카페 게시글
하마교장쌤~~!
사랑하기
박누가 병원에서....
물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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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6
14.09.04 12:42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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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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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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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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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합니다.
너무나 많은 짐지고 가시는데 ......
확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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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확인이요
ㅠㅠㅠㅠ츤데레선교사님
감사합니다
당신들의삶을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