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의 글 제목:
긴급이사회 결정내용-시연합회 가입 전체 클럽 및 회원
광주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 긴급 이사회 결과
1. 광주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는 2012년 4월 22일 오후 13시에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여,
광주광역시 북구배드민턴연합회에서 주관, 주최하는 “2012년 가든주류배 배드민턴대회”에
다음과 같이 의결한다.
2. 광주광역시 정관 제9조 (의무) 8항 “시 규모이상의 대회를 개최하고자 할 시에는 시연합회에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에 의거 시연합회에 사전 승인절차를 받지 않은 불법 대회임을 밝힌다.
3.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에 가입된 회원, 단체는 광주광역시 북구 배드민턴연합회 에서 주관, 주최하는 “2012년 가든주류배 배드민턴대회” 참여를 불허한다.
4. 광주광역시 정관 제9조 (의무) 9항 의거 불법대회에 참여한 단체 및 회원에게는 이사회를
거쳐 징계를 취한다.
광주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 회장 김 용 우
출처 :광주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 글쓴이 : 박민건(광주시연합회 사무국장)
상위 내용에 의거 글을 작성합니다.
여론 1.
먼저 광주광역시 배드민턴연합회 임원 조직도의 인원들을 소개합니다.
[2012년02월09일 시연합회 카페에 올려진 임원입니다.]
시연합회장: 김용우, 명예회장: 조호권.
고문위원: 선연규, 김호준, 박인화, 이은방, 손재홍, 강은미.
자문위원: 정용화, 김재경, 조정환, 정연진.
감사: 류종현, 장동식.
상임부회장: 윤창근, 박호장, 홍성길, 김창학.
동구회장: 조장근, 서구회장:최광진, 남구회장: 박현두, 북구회장:이상동, 광산구회장: 이석길.
여성부회장: 김동이, 부회장: 김백수, 부회장: 박민호.
상임이사: 김용수, 조인관, 한판석, 김상진, 김용일, 주성은, 정창수, 배경현, 정문권,
이명숙, 박중석, 김성배, 김공선, 김형석.
사무국장: 박민건.
여론2.
2012년 광주시연합회 클럽 현황. [128개 클럽]
2012년 광주시연합회 가입 클럽 현황. [118개 클럽]
[북구연합회 소속 10개클럽 현재 미가입 상황임].
동구연합회:
남교, 삼애, 충장, 율곡, 전여고, 운림, 동성선교회,
셔틀 프로스, 혜성교회, 오에이스, 율곡 (이상 11개 클럽)
서구연합회:
계수, 광천, 국민, 기아, 금부, 금호, 마재, 만호, 무등, 백일, 버들,
상무에이스, 상일, 서초, 신암, 새바람, 운리, 운천,
유촌, 전남중, 패밀리, 풍암, 화정남, 새중앙, 열린
(이상 25개 클럽)
남구연합회:
광주, 광주대, 대촌, 대성, 동아, 무진, 백운, 봉선중,
봉선초, 유안, 제석, 조봉, 진월진제, 서광, 진남, 주월, 불로, 미래,
장산, 봉주, 서현 (이상 21개 클럽)
북구연합회:
각화, 대자, 동광주, 동운, 동천, 두암, 매곡, 문정, 본촌,
북성, 새롬, 서일, 양산중, 양지, 연제, 전대용봉, 일곡, 일초, 일신,
한울, 삼정, 와우골, 오픈, 전대모아, 전대하나, 정다운, 천화수,
푸른, 효동, 남도, 광림, 일동, 용두, 운암 (이상 34개 클럽)
[10개 클럽 미가입: 문흥, 일곡자치, 오치, 광배회, 휴먼, 신용, 북성중, 태봉, 하백, 군왕
광산구연합회:
강변, 고실, 도담, 목련, 봉산, 비아, 빛고을, 산월, 산정,
선창, 성덕, 송광, 송정, 수완, 신가, 신창, 우리, 운남, 월계, 월곡,
장덕, 전산, 첨단, 칼새, 창원, 광주관, 버들민턴
(이상 27개 클럽)
[상위의 내용은 시연합회 카페 가입클럽 현황에 기재된 사항임.]
여론3.
상위의 임원진들은 우리시연합회에 정상적으로 가입이 되어있는 분들이신지요~
상위의 임원진들의 지역편제는 어떻게 배분 되었는지요~
(예:동구00명,서구00명,남구00명,북구00명,광산구00명)
여론4.
현재 클럽에 가입하여 활동하시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인원수를 취합해 보면
3만여 동호인분께서 배드민턴을 즐기시는 것으로 통계되어진다고~합니다.
여론5.
상위 임원진 구성비율을 보면 북구연합회 소속의 임원들은 1/3의 수준입니다.
그런데 대화부족으로 인한 사고충돌은 이해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여론6.
긴급 이사회의를 2012년 4월22일 오후 13시에 하셨다 하였는데~
상위의 임원진중 어떤분들께서 회의를 참석하시어 이런 결정을 내리셨는지~
여론7.
또한 참석치 않은 임원은 누구이며~
이름만 올려놓고 참석, 활동을 하지 않을거면 왜!!임원진에 속해있는지~
여론8.
각 클럽별 시연합회 가입 분담금은 \250,000입니다.
배드민턴타임즈 구독 책자비용 \30,000을 추가하면 시연합회 가입비는 \280,000이 됩니다.
1년에 \29,500,000원의 기본재정이 구축되어지는 시연합회~[구독료는 미포함합니다.]
그중 구독책자 비용은 전국연합회로 송금되겠지요~참!!그중 \10,000원은 시연합회로
다시 재 귀속되니 시연합회의 재정은 \30,680,000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임원 분담금이 있으니 금액은 얼추잡아도........
여론9.
이러한 자금을~임원진들이 결정지은, 또한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께 인준을 받았다하나~
[회의 자료는 당일 배부함에 완전 숙지하지 못한 상황속에서 ~회의는 진행됨.]
동호인 개개인 주머니에서 나온것은 사실....
그런 민턴사랑에 가득찬 동호인을 볼모로 광주시연합회가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긴급 이사회의에서 어찌 존중하고, 보호하고, 사랑해야 할 동호인들을 무시하는 결정을
너무나도 쉽게 내리셨는지를 여쭙니다.
여론10.
또한 북구연합회는 1/3가까운 임원을 보유한 구연합회로서 어찌하여 시연합회와 같이
협조, 협의, 상호공존, 회의참석 등등....을 하지 못하시고 이러한 결정이 내려지게
수수방관 하였으며, 사고(사태)후 정상적인 스폰서대회 치루기의 수습에만 바쁜건지~
진정 동호인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고민하는 건지~
오픈되는 스폰서대회를 위하여 절차를 소중히 거쳤는지~이러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과 여건을 성숙시키지 못하며 대회를 치루는것은 대체 무엇을 위함인지~
너무나도 무책임한~처사였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여론11.
각설하며~
상위의 내용을 취합해보면 광주시연합회는 우리 동호인을 위하여 존재하는 연합회가 아니며,
몇몇의 목소리큰 임원진에 의하여 좌지우지되는 나약한 시연합회이다.
여론12.
진정 동호인을 보호하고, 아끼고, 보듬으며 보다낳은 환경에서 민턴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그런 사고로 똘똘 뭉친 연합회 임원진을 우리는 요구한다.
여론13.
현재의 상황에서 무능함과 최상위기관으로서 갖춰야할 품격과 명분을 잃어버린
시연합회 모든 임원진들은 즉각! 사퇴 하여야한다.
여론14.
높은 품격과 높은 지적수준을 갖춘 3만여 동호인을 무시하고~
민턴의 발전과 부흥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시연합회 모든 임원진들은
즉각! 사퇴 하여야한다.
여론15.
무사히 대회만 치루면 그만이다는 생각에 가득찬 모든 임원들은 각성 하여야한다.끝.
p:s
서구연합회 정창수사무국장이 서구연합회카페에 올린 글을 복사해와 올립니다.
제목:시시비비 (是是非非)
내용:
"옳고 그른 것을 여러 가지로 따져 판단함" 다들 아시는바와 같이 이런 뜻 입니다.
이번 북구대회(가든주류배)의 시시비비를 감히(?) 논하자면 대충 이런거 같습니다.
북구연합회는 상위단체인 시연합회와 별도로 독자노선을 계속 추구해왔고 그 과정에서
시연합회와 의사소통과 협조가 거의 없었다고 볼수 있고,
시연합회는 하위단체인 북구연합회에 대해서 그동안 관리를 잘하지 못하고 시정조치 없이
그냥 방치 해왔고.. 그런 부분이 계속 곪아서 이제야 터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조직은 어차피 인적구성 입니다.
로보트가 하는게 아니고 사람이 하는것이지요.
조직간에 갈등도 사람이 하는것이라 많은 실수와 잘못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서로간에 꾸준한 노력과 진심어린 배려가 있다면 얼마든지 해소가
될수 있을겁니다.
북구연합회는 이제라도 시연합회를 진정으로 상위단체로 인정하고
그 정관에 정한바를 따르면 되고, 시연합회는 하위조직 관리에 있어서 인내하고 관용을
베풀고, 그러면서 단호함을 잃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생활체육이란걸 잊지들 마시고,
설사 조직간에 불협화음이 있더라도 될 수 있으면 일반 동호인들이 모르게
처리해나가는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동호인들은 민턴 밖에 모르잖아요.
연합회가 뭔지, 뭣들하는 단체인지, 구연합회는 뭐고 시연합회는 뭔지,
과연 우리에게 득이 되는 조직인지.... 모르잖아요!!
그런 순박한 동호인들을 위해서 봉사하겠다고 나선 시,구연합회 관계자들께서는
동호인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집단 이기주의에 빠지면 안됩니다.
그자체가 동호인들은 볼모로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 단체의 오너들은 반드시 명심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임원(이사)진도 마찬가지고요.
서구 민턴 가족 여러분! 진정 민턴을 사랑하신다면,
우리 서구 만이라도 스스로의 조직(각클럽,연합회)들에 관해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순수함을 잃지않은 동호인조직으로, 질시,견제,불화가 없는..그래서
행복한,다른이에 모범이 될수있는, 그런 민턴 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리고 우리 서구 동호인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