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여러분,,,,아름다운 밤 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저도 엠티후에 인천에 합류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놈 임돠
하지만..
이틀 연짱으로 밤새 퍼마시구서는
도저히 오늘 일을 할 수 없을것 같아서
포기했죠...
아부지가 아직 힘든일을 하시믄 안돼서리...
그렇습니다...
저희 시골에 있는저희 땅...
우리가 상경하고 지금까지
이모할머니께서 농사를 지으셨건만..
사정상 이모할머니께서 농사를 못짓게 되셨죠..
문제는 그해에 땅에 농사를 짓질 않으믄
나라에서 가져간다나 어쩐다나..
뭐 이상한 명목으로 어떻게 한다던것 같던데...ㅡㅡ;;
그래서 손이 덜 가는 감자농사를....
그래서 열라게 삽질하고
또랑 파고 비닐 씌우고 감자 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