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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뜨락새벽산책 시&그리움
 
 
 
카페 게시글
오랜 새冊邦 수도원(?) 문학
유레카 추천 0 조회 61 04.06.08 13: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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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09 04:44

    첫댓글 수도원 하면 같이 떠 오르는 치렁치렁한 칙칙한 망또와 근엄한, 아니 어두은 수도사의 억눌린 사람 아니 인간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움베"의 장미...를 읽으면서..도대체 인간의 욕망의 그 끝은 무엇인지... 하기야 어느 책을 읽어도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지만...유레카님의 깊이있는 독서력?이 참 부러워 집니다.

  • 04.06.09 04:46

    다다를 수,...한 번 읽어 보고 싶어집니다..꼭 구해 보겠습니다..아르페님,.."칠층산" 소개 좀 해 주시면...*^^..위에서 굳이 사람과 인간을 달리 쓰고자 함은 순전히 제 혼자만의 고집?..입니다..달리 생각마시기를,..ㅎㅎ

  • 04.06.09 04:50

    한때 어떤 인연으로 수도원의 삶을 잠시 ......몇권은 아주 눈에 익어서 그때 나의 시각을 돌아봤습니다.^^*^^* 지루하지 않습니다...언제나 유레카님의 세계가 궁금? 경탄입니다^^*^^*

  • 04.06.09 11:11

    읽어본 책이 딱 한권...ㅎㅎ 할말 없슴이고...읽어야할 숙제는 잔뜩 안고...ㅎㅎ 유렠님 정말 경탄입니다..

  • 04.06.09 12:26

    유레카님 데미안님 제가 숙제가 많아요 그죠? 지난번 화담 서경덕이야기며 안동이야기도. 학교 다닐때 친구와 카톨릭의 성직자며 수도원 이야기를 많이 읽었습니다 칠층산은 토마스 머튼의 자전적 이야기 인데 그 깊이에 매료돼 한동안 거기 갇혀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 04.06.09 21:44

    절대고독 그 인간적인 고뇌, 창백한 순명 ...깊은 수도원의 침묵 바깥에 사는 제가 싫었죠 꼭 올리겠습니다 ...숙제 모두... 요즘 전 박상륭의 죽음의 한연구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박상륭의 소설은 한국문학의 위대함을 말해주고 있지요

  • 04.06.09 16:24

    유레카님에 이어 아르페님...점점 경탄입니다요^^*^^* 덕분에...시야를 넓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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