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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
 
 
 
카페 게시글
♣약초와 야생화 스크랩 아름다운 야생화
심메마니 추천 0 조회 90 08.06.23 14: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름다운 야생화 ..

 

 

 

 
1. 나비와의 사랑 자귀목
 
 
2. 나비의 정원 개망초꽃
 

3.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4. 제비꼬깔의 사랑
 

5.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6. 고요한 아파트 정원... 바람불면 떠나는 시간..
 

7. 해를 보며 기다리는 낮달맞이꽃
 
8. 비내리는 날 태화강변의 작약
 

9. 보랏빛 히야신스
 

10. 탐스러운 애기사과 열매
 
11. 비온 후 석류나무 아래 떨어진 꽃잎의 절규....
 

12. 엘레지의 노후 이별의 슬픔...
 
13. 감국(甘菊) 싱그러운 잔디밭 배경이 되는 기쁨
 
14. 무스카리
 

15. 세자매의 봄나들이
 
16. 복수초의 사랑 이야기...

 
18. 수반위의 꽃꽃이처럼...
 
19. 열매는 못생겼지만 예쁜 모과꽃봉우리
 

20. 울산 배꽃 아가씨...
 

21. 내가 살던 고향의 금낭화 ...
 
22. 코스모스 한들한들 꽃길따라 걸어보는 길...
 
23. 별처럼 서러운 별목련꽃
 

24. 개나리 노란 장수만리향꽃...
 
25. 바람에 흔들리며 피는 꽃들의 세레나데...
 
26. 봄까치꽃 소리에 봄날은 오는가?..
 
27. 메꽃의 기다림
 
28. 대문없는 누군가의 집 마당에 핀 당아욱꽃
 

29. 함박꽃잎의 마지막 슬픈눈물...
 
30. 꽃잎따다가 그대 한 잔 그리고...
 

31. 언덕위의 황매화
 
32. 습자지처럼 꽃잎이 건조한 종이꽃
 

33. 마누카..
 

34. 저것은 벽! 늘어진 모양이 수양버들 같은 영춘화..
 

35. 고향 뒷동산의 오랑캐꽃 /제비꽃
 

36. 크로바 꽃으로 꽃반지 만들어서.
..

37. 뱀딸기꽃잎은 시들어가고
38. 청도 운문사의 매발톱꽃
 

39 앵두같은 애기사과
 

40.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은 어디에...
 

41. 곁벚꽃/ 지는 꽃잎의 쓸쓸함과 피는 꽃잎의 희망을 보며...
 

42. 오월의 넝쿨장미
 
43. 눈처럼 하이얀 설류화
 

44. 배내골에서 만나 현호색의 동행
 

45. 바위틈에서 만난 나비모양의 바위취
 

46. 저물어가는 히야신스꽃잎을 보며...
 

47. 냉이꽃들의 속삭임
 

48. 예쁜 이름을 가진 꽃마리
 

49. 연산홍의 4인가족
 

50. 소녀의 갈래머리를 생각나게하는 금낭화
 

51. 이름만 들어도 슬픈 아이리스...
 

52. 붉은 양귀비의 외면
 
53. 작은 들꽃 문모초
 

54. 목이 긴 산딸나무
 

55. 꽃이 없어 무화과...
56. 오후햇살 아래 활짝핀 골목길의 산수유...

57. 핑크빛 자란의 외출

58. 그대를 기다리는 창밖의 능소화..
 

59. 봄꽃의 손님 맞이... 파라솔
 

60. 꽃샘 추위 속에서 매화의 혹독한 시련은..

61. 연보라빛 들꽃 깽깽이풀
                
 
   
62. 정열의 꽃 하와이 무궁화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서...

63. 매화의 슬픈 그 눈물 ...
 

64. 바람따라 도는 큰괭이밥풀
 
65. 무당벌레의 방황
 

66. 노란 괭이밥

 

 

노인 10계명


 
 
老年의 아름다움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지만,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또 60 이든 70 이든 80 이든 인생은 다 살만합니다.
그러므로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살아가기 보다는
좀더 계획하고 준비하기에 따라서 아름다운
노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게 늙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노년의 아름다움은 용모에서도 아니요.
부와 명예에서도 아닐 것입니다.
흐트러짐 없는 생활 자세와 초월함에서 오는 여유,
그리고 당당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인들뿐 아니라 젊은 사람도 새겨 들을만한
「한석 건강연구소」소장 안필준 박사의 “아름답게
늙어가기 위한 노인 10계명”을 소개해 봅니다
.

01. 건강을 유지하자.
노인이 품위를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은 건강이다.
늙어가면서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약해질 때 흔히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는 말을 한다.
그러므로 중년부터 이에 대비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나이든 사람은 환경의 변화에 대해 자신을 바꿀 능력이
저하되므로 적응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그것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건강 악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02. 용모를 단아하게 가꾸자.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용모다.
겉으로 드러나 보여지는 것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을 처음 대할 때 표정을 온화하게 하고 말과 행동을
정중히 하면 좋은 인상을 주기 마련이다.
나무는 자랄수록 크고,
풍성한 자태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하지만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초라해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노인일수록 초라함이 아닌 고고함을
지닐 수 있게 용모를 단정히 해야 한다.
옷도 몸도 청결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03. 남의 말을 많이 듣고 말을 적게 하자.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다른 사람에게 감사할 때 얼굴 표정도
밝아지고 품위가 엿보인다.
또한 노인들은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듣고 배워야 한다.
자신은 나이를 먹었으니까 젊은 사람한테
훈계해야 한다고 믿는다면 큰 잘못이다.
젊은 세대에게는 나름대로의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에
노인 세대의 사고를 강요한다면
오히려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항상 젊은 사람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아량이 있어야 한다.
나이든 사람도 젊은 사람에게 배울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04. 누구에게나 부담이 되지 말자.
노인이 되면 지나치게 절약을 강조하여
인색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이것은 젊은 세대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젊은 세대에게 부담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
노인이 되어서 가족이든, 친구든, 아는 사람이든간에
부담을 주는 존재가 된다면 품위를 지킬 수 없다.

05. 관대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갖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여유다. 숨가쁜 경쟁 사회에서
벗어나서 살아가므로 그만큼 젊은 시절보다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낙천적인 태도를 가지면 관대해진다.
그런데 오히려 노인이 되어 완고하고,
편협해지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그 자신이나 노인 전체에게
좋지 않은 인상만 줄 뿐이다.
무언가 아쉬움이 있어도 관대한 모습을 보이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너그럽게 웃는 여유를
가지면서 살아가야 한다.

06. 늘 배우고 다듬어 낙후되지 말자.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노인들도 항상 배우면서 살아가야 한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를 하든,
젊은 사람에게 배우든 새로운 것을
수시로 받아들여야 한다.

07. 욕심과 아집을 버리자.
극히 일부이기는 하지만,
나이들면 인색해지고 욕심이 많아지는 사람이 있다.
또 자기를 내세워야 높아진다고 착각한 나머지 쓸데없이
고집을 부림으로써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착각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08. 서두르지 말고 행동을 신중하게 하자.
일반적으로 노인이 되면 조급해진다고 한다.
실제로 노인들은 무엇이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너무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가 행동에 결함이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인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된다.
따라서 매사에 서두르지 말고
행동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09. 나눔과 봉사의 생활을 하자.
작은 것이라도 여유롭게 나누며 사는 생활을 해야 한다.
자식들에게도 대접받겠다는 생각보다는 봉사하겠다고
생각하고 행동할 때 존경받는다.
사람은 나누고, 봉사할 때 행복을 느끼는 법이다.
더욱이 노인이 되어서도 나누고 봉사하는 생활을
할 때 존경받고, 품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10. 언제나 미소를 지으며 매사에 감사하자.
우리 노인들은 엄격한 유교적인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딱딱한 태도가 몸에 배어 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노인도 미소 지을 때
자애롭고 온화해 보인다.
누군가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 오히려 상대방은
더 주고 싶은 생각을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언제나 미소짓는 얼굴,
감사하는 태도로 살아야 한다.
위와 같이 노년의 지혜로 노년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실천하려고 조금씩 노력한다면 분명
얼굴에는 주름이 많더라도 마음에는 주름이 적은
아름다운 노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돈이 없다고 해서 즐거움마저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늙었다는 생각은 버리고 이제부터 황금기라고
생각하고 인생계획을 세워야 한다.
과거가 가족을 위한 희생의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자기를 위한 삶을 즐기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노년에서 참된 인생의 보람을 찾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름다운 노년생활」中 에서
 
 

 

녹슨 삶을 두려워 하라


우리 모두는 늙는다.
그리고 언젠가는 자기 차례가 오면 죽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늙음이나 죽음이 아니다.
녹슨 삶을 두려워해야 한다.
삶이 녹슬면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




우리의 삶을 역동적으로 지속시키고
영혼의 색깔을 잃지 않게 하는 것은 바로 꿈이다.





꿈꾸지 않는 사람은 더 이상 희망을
갖지 않는 사람, 절망한 사람이다.
그는 열심히 살고 있지만 그의 삶은 빛깔을 잃고
점점 녹슬어가고 있는 것이다.




존재는 아름다운 것이고
아름다운 것은 꿈꾸는 것이다.
꿈꾸는 사람만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방금 전 5분 동안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생각 없이 음료수를 마셨나요?
의미 없이 헛된 공상은 하지 않았나요?
남을 비난하는 일에 시간 낭비하지 않았나요?
우리의 5분을 생애 마지막 순간처럼 사용한다면
승패와 관계없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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