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및 방사선 치료시 구강이 헐어 염증이 생기고, 식사를 못할때..... 제가 검증한 것은 아니고 사용자들이 좋다고 추천하는 약들입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검색하여 확인을 해 보시고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이지에프 (스프레이, 10ml 30만원) --- 강추 암 치료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당뇨 합병증 치료제인 '이지에프'가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 입안에 염증이 생기는 '구내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암 환자들이 치료를 도중에 그만둘 정도로 심한 통증을 동반 합니다. [인터뷰:임종철, 폐암 환자(53세)] "머리가 빠지고 음식도 못먹고 식욕부진도 있고, 몸에 진통도 오고 그렇습니다." 특히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 입안에 염증이 생기는 '구내염'은 식욕 부진과 체중 감소가 나타나며 암 환자에게는 '제2의 고통'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당뇨 합병증 치료제로 잘 알려진 '이지에프'가 구내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이상욱 교수팀이 쥐의 머리에 방사선을 쪼인 뒤 '이지에프'를 바른 쥐와 바르지 않은 쥐를 각각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이지에프'를 바른 쥐의 점막은 손상이 거의 없는 반면, 바르지 않은 쥐의 점막은 심한 궤양성 구내염이 나타났습니다. '이지에프'의 효과는 암 환자의 치료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10월 오른쪽 턱밑에 침샘암이 생겨 방사선 치료를 받은 이 환자는 식욕 부진으로 체중이 10킬로그램 이상 줄었지만, '이지에프'를 바르면서, 빠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인터뷰:주용해,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31세)] "침 생키는 것도 면도칼 삼키는 것처럼 굉징히 고통스러웠는데, '이지에프' 치료후에는 침 생키는 것도 괜찮고 밥 먹는데도 수월해 졌습니다." '이지에프'의 가장 큰 장점은 방사선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도 부작용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인터뷰:이상욱,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서울아산병원] "표피성장인자 '이지에프'는 몸안에 정상적으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자체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저희가 당뇨병성 족부궤양의 경험상 이상반응이나 부작용이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기자] 병원측은 식약청으로부터 '이지에프'를 방사선 구내염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뒤 내년초부터 시중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2. 아프타치 (패치) 일반의약품 > 구내염 및 잇몸질환 치료제 1정 중 트리암시놀론 아세토니드 ....... 0.025mg 아프타성 구내염 => 아프타성 구내염 :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궤양이 입술의 안쪽 점막, 혀의 가장자리, 구강점막에 나타나며 재발이 잘 되는 질환. 통상 환부에 1회 1정씩 1일 1-2회 백색면을 환부 점막에 부착하여 사용
3. 페리덱스 연고 --- 강추 녹십자의 일반약 부문 사업자회사인 상아제약(대표 조응준)은 최근 점착성과 항염효과를 개선시킨 구강점막 염증치료제 '페리덱스 연고'를 새롭게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페리덱스 연고'는 일본화약㈜의 특허기제와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제 덱사메타손을 배합한 구강점막 염증치료제로서, 음식물 섭취 등 물리·화학적 자극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해 준다. 또한 주성분의 우수한 항염작용에 의해 구강점막질환의 통증 및 염증에 신속하고 강력하게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전연성(얇게 펴지는 성질)이 우수해 매끄럽게 도포되며, 까칠까칠한 감촉이나 이물감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 이밖에도 구강의 습윤한 점막에 대한 점착성이 뛰어나 타액이나 음식물 섭취 등에 의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픈 부위를 보호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회사 관계자는 "페리덱스 연고는 현재 판매중인 구내염치료제 오라메디, 아프타치 등에 비해 환부 보호작용이 뛰어나 도포 즉시 진통 및 항염작용을 신속히 개선하고, 약물 사용기간을 단축시킨 것이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