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요셉 친구가 저희 집에
몇일 머물다 다녀갔습니다.
요셉 친구를 섬기기 위해 매일 매 끼니때마다 밥을 정성스럽게
대접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 토마토 소스 리조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매일 불가마에서 요리를 하는 느낌이었지만 ~^^
신기하게도 요셉 친구가 집으로 돌아가는 때에
같은 날에 형제와 사무엘이 친할아버지댁에 다녀오게 되어
하루 정도는 쉬는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지난 수요 후훤회 모임때 주신 감자를 활용해 토마토 소스에 야채를 함께 볶아
토마토 리조또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븐에 15분 정도 익힌뒤 리조또를 완성해서 가족들과 요셉 친구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댓글 요셉 친구가 참 좋아했겠네요^^ 특별한 요리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겠어요.사역후^^쉼의 시간도 예비해 주셨구요.~~~아멘! 할렐루야!
와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을 것 같아요~~^^ 맛있어보이네요!
와우~~ 너무 너무 근사한 요리네요!! 요셉 오빠도 친구들도 다 맛있게 먹고 행복했을 것 같아요~ㅋㅋㅋ
원래 맛있는 음식이 잠깐이라도 행복을 가져다 주니깐요!ㅋ
불가마 같은 날씨 속에서 며칠씩이나 손님을 섬기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겠습니다. 그 가운데에도 정성을 다해 섬기셨네요. 리조또가 정말 훌륭해 보입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자매님^^~
대형 리조또네요~^^ 더운날 장정 여럿을 섬기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주님께서 그 수고를 아시고 쉼의 시간도 주셨고요~ㅎ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