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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Fruit | |
학명 : Passiflora edul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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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 Purple Passion Fruit, Granad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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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으로 먹을 수 있는 시계초입니다. 세계 전역에서 길러지고 있으며 달걀 크기만 하고 시큼하고 밝은 오렌지색 과육입니다.
개설 : 강건한 덩쿨성 식물로 특히 열대지방에서는 일년에 6미터 넘게 자란다.
적응성 : 섭씨 0도까지 버텨 웬만한 서리에도 적응한다. 영하에서도 버티긴 하지만
잎은 죽는다.
익어가는 '프레드릭'종류의 열매
성장환경 : 전지는 덩쿨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전지가 잘 된 덩쿨은 강건한 꽃을 피웁니다. 긴 덩굴손은 올라가기 위해 발달되어 있고 내버려두면 다른 식물체를 감고 올라가 빛을 차단해 버립니다.
꽃은 4월부터 11월까지 피나 조건만 맞으면 연중 개화한다. 개화는 12-24시간 정도 이루어지며 자가수정이 이루어진다. 녹색의 작은 열매는 성숙하는데 80일정도 걸리며, 38도 이상의 고온을 제외하고는 햇빛을 무척 좋아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곳과 물을 좋아합니다. 덩굴체는 수명이 짧아 4-6년 정도만 왕성한 성장을 유지합니다. 수확은 덩굴에서 떨어질 때즘 이루어 지며 열매표면에 주름이 질 때가 가장 먹기 좋을 때 입니다.
성숙한 '낸시 개리슨'종의 열매
번식: G일반적으로 씨앗으로 이루어지며 발아는 몇 주부터 몇 달까지 다양합니다. 조건이 맞지 않을수록 발아기간이 길어집니다. 씨앗은 땅 속 온도가 20-25도 사이에 발아가 되며 어떤 이들은 파종 하루 전에 따뜻한 물에 담구어 놓기도 합니다. 기버레릭산 처리법 역시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발아하면 첫 해에는 많은 덩굴을 만듭니다.
덩굴지어 퍼지는 습성을 지는 시계초와 잎 뒤에 익어가는 열매
close-up of blooming flower
이상 허접번역 마칩니다. 카메라를 놓고 와서 다음 기회에 발아 사진 덭 붙여서 갱신하겠습니다.
저작권 명기 : 위 내용의 원문과 이미지는 Trade Winds Fruit사에 있습니다(All text and images are copyright 2008, Trade Winds Fruit.) 아울러 전기통신기본법 47조 1항을 위반할 목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그럼 즐거운 발아 되시길...
2009.6.15.월 상황(클릭하면 원본사진)
좌측에서 세번째가 에듈리스 입니다. 시계초는 대부분 이식 했습니다. 7월 3일 사진
이 번 장마비에 조금 컸습니다. 7월 14일 촬영(클릭 하시면 원본보기 가능)
(제 경우) 에듈리스 역시 발아율과 성장율이 좋습니다. 잎이 반짝거려 관상용 가치가 높습니다. 8월 10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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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이거 발아해서 본잎까지 나왔어요. 내년엔
을 볼수 있겠죠 








꽃 나오면 꼭 올려주세요...ㅎㅎ
저는 바나나 시계초와 얄라타 시계초가 있는데,,첨 길러 보는 거라 모르고,,지난 겨울에 덩굴을 싹뚝 했더니,,아직 꽃이 감감소식이네요,,,애듈리스 보니 또 애듈리스 키우고 싶어져요,,,이거 병이죠,,ㅎㅎㅎ
병은 병인데 아름다운 병이죠. ㅎㅎ
축하드립니다~제껏도 지금 꽃이 많이 피고 지고 하네요~.열매도 달리고요~ 꽃은 내년에 보여줄 겁니다.열매도 달리고요~
전 이제 발아 단계...내년에 꼭 꽃구경 시켜주세요 ㅎㅎ
다들 엄청난 고수들이신가봐요. 시계초씨앗심어놓고 어언 3주된것 같은데 아직도 감감무소식입니다. 부럽습니다.
경험은 미천하지만 열대시앗들은 조건이 맞지 않으면 발아기간이 늦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면 발아에 도움이 되겠지요.ㅎㅎ 홧팅!!
2년차가 되어야 꽃이 핍니다...꽃이 지면서 열매가 잘 달리더군요..요즘 작은 계란만하게 달려 익기만 기다리는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내년쯤에는 꽃을 ...ㅎㅎㅎㅎ
시계초에 관심이 많은데 거진 월동이 안되나 봐요.
네..실외월동 되는것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ㅎㅎ
대단하십니다. 도천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