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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행사이야기 2011 부여정기총회 후기(10/22,23)
김병진 추천 0 조회 82 11.10.26 21:5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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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7 08:02

    첫댓글 회장님의 자세한 후기에 그날의 기억이 또렷하게 떠오릅니다..(민우가 가져온 발렌타인 21은 마이티팀이 깨끗이 비웠더군요..한 방울도 없이..ㅎㅎ)..회장님과 사모님...그리고 조력한 분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 11.10.27 09:35

    예년과 달리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그다음날 밤까지 꽉 채운 1박 2일 내내
    회원들의 편안한 숙식은 물론 간간이 美姬(?)들이 맥주를 비롯한 음료수와 안주거리,간식등
    비행기 First Class 못지 않은 기내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지막에는 롯데호텔 Dinner Course로 멋지게 마무리 했습니다.

    전체 일정을 계획하고 준비하신 회장님과
    호강을 시켜준 회장님 사모님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회장님이 총기가 있어서 회원들 근황은 잘 전했는것 같은데
    한영명동기는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있는 큰딸이 둘째 아이(아들)를 9월말에 낳아서
    부인이 산간호한다고 미국이 아닌 캐나다에 가서 한동안 머문다고 하네요.

  • 11.10.27 17:58

    중요한 이야기가 빠졌습니다. 내년엔 여자 싱글도 참여시켜달라는 나의 간절한 민원과 우리 회원들 아파트에 단열필름이 필요하면 초염가로 시공해 주겠다는 만만치 않은 나의 제안도 빠졌습니다...ㅍㅎㅎㅎㅎ 주석동기는 내가 강남역까지는 동행을 했고 출구 번호와 버스 승차위치를 소상히 안내해 주었는데.. 주석동기가 세영동기의 첫번째 노쇠현상(옛날일은 기억해도 어제것은 기억못하는)에 빠지지 않았다면 잘 갔으리라 믿는데... 후문은 미궁에 빠졌있습니다.

  • 11.11.05 11:51

    회장님 글 잘 쓰네. 아름다운 추억이엇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이렇게 합시다. 그래 봐야 10년 정도 아닐까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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