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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가 영길 해안관광도로변에 대중가요로서 널리 알려진 '황포돛대'는 노래비를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했다. 대중가요로서 널리 알려 진 '황포돛대'는 진해시 대장동 출신이며 2000년 고인이 된 이용일(본명 이일윤)가 노랫말을 작사했으며 1967년 백영호씨가 작곡하고 이미자씨가 불러 히트한 노래이다. 이 노랫말을 짓게된 동기는 작사자가 1963 년 경기도 연천의 포부대 근무당시 세모가 가까운 12월 어느날, 어린날의 고향생각에 사로잡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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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나라 내 땅 원문보기 글쓴이: 낭산
첫댓글 청명한 날씨와 아주 잘 어울리는 화사하고 멋진 노래비네요~^^
늦긴 했지만 진해시민들의 기쁨이 되어 마음이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