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첫 올림픽 유치/중국군사퍼레이드

[이방범]

남미 첫 올림픽 유치

 

펠레-룰라 대통령 감격의 포옹

2009-10-03 (토) 12:59   로이터 포토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축구 스타 펠레가

2일(현지 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 121차 총회에서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기뻐하며 포옹을 하고 있다

 

시카고는 1차..도쿄는 2차에서 탈락

브라질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미항 리우데자네이루가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처음으로

올림픽을 개최하게 됐다.

리우데자네이루는 3일(한국시간) 새벽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벌어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21차 총회에서

강력한 라이벌 스페인 마드리드와 일본 도쿄, 미국 시카고를 차례로 따돌리고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리우데자네이루는 IOC 출범 122년만에 최초로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가 됐다.

지구촌 6대륙 중 이제 아프리카가 유일하게 올림픽을 열지 못한 대륙으로 남았다.

 

 

 

후진타오, 5억원 넘는 '홍치'타고 등장

1일 열린 중국의 건국 60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열병식)에서

중국산 홍치(紅旗)HQE 승용차를 타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후 주석은 이날 열병식에서 중국 이치(一汽)자동차 그룹이 생산한 최고급 승용차인 홍치HQE를 타고

도열한 군 부대를 사열했다.

이치가 4년의 개발과정을 거쳐 지난 4월 상하이모터쇼에 선보인 홍치HQE는

판매가가 300만위안(약 5억2천만원)이 넘는 최고급 승용차다.

 

장안가(長安街) 요란과 적막이 교차

중국 건국 60주년 경축행사가 열린 1일 수도 베이징은 요란과 적막이 교차됐다. 열병식이 벌어진 톈안먼(天安門) 광장으로 향하는 창안제(長安街) 주변은 새벽부터 요란했다. 열병식에 참가할 탱크과 군차량, 그리고 국민대행진용 무개차들이 새벽 2시부터 이 곳을 통과해 텐안먼 부근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이 거리는 주변의 주민들이 잠을 설칠 정도로 시끄러웠다. 사진은 이날 새벽 행진용 차량들이 창안제를 지나가는 모습으로 도로와 주변이 텅 비어 있다. 

 

  중국 건국 60주년 대규모 열병식  

중국 건국 60주년인 1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인민해방군의 열병식이 펼쳐지고 있다

열병식에는 인민해방군 병력 8000여 명이 축하 행진을 했으며,

중국 56개 민족을 상징하는 56개 부대와 3군 의장대를 필두로 14개 도보부대, 30개 장비부대,

12개 비행편대가 위용을 과시했다

 

중국, 늘씬한 여군 장병들

중국건국60돌경축 퍼레이드에서 퍼레이드하는 중구인민해방군 3군 여군 장병들

 

중국, 개국 60주년 열병식서 신무기 52종 선보여

1일 중국 건국 60돌을 맞아 퍼레이드를 위해 베이징 톈안먼 광장으로 무기들이 이동하고 있다.

이번 열병식에는 중국이 자체 제작한 조기경보기와 공중급유기를 비롯한 52개 종류의 각종 신형무기들이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이들 무기의 90%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이다. 

 

오성홍기 흔드는 학생들

29일(이하 현지 시간) 중국 장수(江蘇)성 난징(南京)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다음달 1일 열리는

건국 6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오성홍기를 흔들고 있다.

 

中 열병식 참가 `미녀 민병' 인기짱>  

178㎝ 얼짱 2명에 인터넷망 후끈

 중국의 건국 60주년 기념 군사퍼레이드(열병식)에 참가한 미녀 민병대원들의 얘기로

중국 인터넷망이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1일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 장면을 TV로 지켜본 시청자들은

핑크빛 미니스커트, 흰색 가죽 부츠, 흰색 베레모를 쓰고 멋진 화장을 한

 `미녀군단'의 행진 모습에 잠시 넋을 잃은 듯하다

[더시원/曺鐵鎬]

미국 오바마가 유치를 위해 현지에 가서 노력도 많이 했지만 남미에서 2014년 월드컵이 개최되는 소식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중국의 군사력이 대단함에 놀라게 됩니다. 국가가 강하기 위해 군사력을 키워야 겠습니다. 마지막 영상물이 너무 좋았고 배경음악도 좋아 오래 머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0/1 국군의 날에 한국 공군력을 보고 자랑스럽게 느껴져 답글에 빨강 마후라와 담고 싶어집니다.

[이낙기]

이거 한국이라는 나라 보통이 아니여 우쨌든 우리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묘하게 힘을 길러야 하는것?

[김능자]

마지막 영상의 물결이 끝내 줍니다. 가져가서 분석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