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완료한 진도 폐교매매>
전남 진도군에
전체 토지 22,681제곱미터(6,861평), 연면적 1,636.7제곱미터(495평)
2011년에 리모델링한 폐교가 매물로 나왔는데
몇 년전까지 펜션으로 이용했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진도읍 초입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학교가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현재 창고, 사무소, 공연장으로 용도변경 된 학교 본관 건물이었던 2층 건물
제조업소와 창고로 용도 변경된 건축물 한동
창고와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된 건축물 한동
주택으로 이용중이 창고 한동
화장실
임의 건축물
비닐하우스
닭장 등으로 이뤄졌고
토지는 잡종지 13,780제곱미터(4,168평)
대지 1,084제곱미터(328평)
전 7,612제곱미터(2,303평)
도로 162제곱미터(49평)
학교용지 43제곱미터(13평)으로 이뤄졌으며
도로는 대로변에 접해 있어 시인성과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
약간은 높은 지대 덕분에 탁 트인 조망이 좋고
아담한 산아래 위치해서 안정적인 구도며
본관 건물 내부 1층은 원룸 2개
투룸 3개
단체룸 1개
2층은 사무실로 운영중인 원룸 2개
단체룸을 반으로 나눈 공간 2개로 이뤄졌는데
리모델링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불구 하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음식조리와 식사가 가능한 식당 설비도 완료돼 있고
진도 초입에서도 멀지 않기에
펜션이나 음식점, 카페, 테마파크, 캠핑장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매매 가격은 16억원.
단점은 토지 중 일부 전 526제곱미터(159평)이 학교와 직선거리 약 9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하고
도로가 없는 맹지 상태라 매수자는 이를 감안 하고 매수 해야 하기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해 보이며
보배로운 섬 전남 진도에
리모델링된 부지 넓은 폐교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전남 진도 폐교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