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은 多사랑 Park Golf 모임 날이다.
오늘은 6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6월 27일) 9시 동구 봉무동
금호강변 봉무파크골프장이다.
6월 하순 여름인데도 강바람의 시원한 날씨에 운동하기에 좋은 날씨다.
회원 11명 전원 참석이다.
스타트 홈 10팀
다사랑 여성 팀
청수 정명남이는 복도 많아 두여성에 끼여......
정원준과 김진용 여회원 한 분으로 쟁탈 전은 안하는지 몰라....
한메는 사진 촬영 하느라 낄 틈도 없고.....
11시 30분 경기를 마치고
불로동 "交洞면옥"에서 불고기 점심과 이바구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8회 다사랑 파크골프 모임 자랑입니다)
첫댓글 찌는듯한 더위도 뒷걸음치고 구장을 꽉채운 여러 그룹회원들....
한메회장님 덕분에 매주 목요일은 운동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가장 행복한 날......
오늘도 잔디구장을 누비는 80대 중반의 청년들...
부럽다. 부러워.
한메는 선경에서 노닐고
바람새는 불구덩이서 헤매고.....^^
전엔 대사카페에서 더위를 잊었는데
근간엔 불구덩이가 되어서리.....ㅠㅜ
불구덩이라니
마음 편이 가지소서.♥♥♥♥♥
맑은 공기를 쇠면서 파크 골프를 즐기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맛있는 냉면을 즐기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