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깨니 식구가 아침상 차리고 있어 돌려 달라 해서 한시간 더 자고, 9시에 주사 놓고 일으켜줘서, 아침을 먹고 대구 학산 복지관 이동차량 담당자와, 9일 오전 한번 13일오후로 시간 조정을 하고, 시목이 차로 병원에 다녀오기로 해서, 준비하고 있다니 강여사 전화와서 잠시통화하고, 11시에 와서 나를 업어 태워서15분에출발, 용상 요양
병원에 먼저 가서 재활의학과 소견서를 받아서, 왕건 촬영장으로 해서 동악골 멧돼지 가든 와서 점심을 먹고, 다시 안동병원에 가서 호흡기내과 소견서 받아서, 신장내과 문진을 받으니 자연현상이니 특별한 치료는 없다고 했다. 이비인후과 결과를 보니 이제 치료 끝내도 된다하였다.
시목이도 감기약 받고 사진 찍고 한다고 5만원주고 집에 오니 4시가 넘었다. 자막 TV
연결을 하니 이상하게 채널이 맞지 않아 그냥 보내고, 전도하는 아줌마가 들와서 기도
하고 식구어깨를 주물러주고, 보던 TV이를 식구하고 다시 연결하는데 도와주고, 나중에 다시 온다며 가고 태진 내 할머니 사과를, 좋이는 안타며 먹어보라고 한 둥우리 같다주고 가셨다.
모두가 고맙다 썩은 사과라도 마음에 없으면 안줄걸요!
저녁상 차리는 대 진 다방 마담이 마차를 들고 왔다가고, 가계부를 정리하니 12만원 쓰고 왔다.
경진이 전화 왔으나 식구가 따돌렸으며 카페 들였다. 일상을 적고 정팅에 참여하고 미영 양과 대화를 하고 늦게 잠자리 들었다.
첫댓글 시목이 차로 편하게 병원 볼일을 고루 봤군요. 이런 저런 일을 봐 줄땐 제대로 말 안 들으니까 속상해도, 직접 차를 사서 운전을 하니 편리한 점도 있군요... 그래서 사람은 상생을 해야 서로의 행복이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내가 직접 차를 타봐야 운전하는것도보고 차 성능도 좀 알것같아서 타고 갖더니 백만원짜리 차라서그런지 엔진은 늙어서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으며 운전은 빨리가면 잘 하는줄알고 안동 전에병원 재활의학과 소견서받으로가는대 30분만에 도착을 시키더라 운전은 그냥 그리하면 되겠는데 벌써뒤돈이 30만원이상 든모양이니 남의일해서 차에 모두 투자해야겟더라 굴러다니게하려면 내한태 미리 부탁해서 신중하게했으면 중고차 시장에가서 좀 더주고 구입했으면 될걸 아쉽더라
시목이님 차로 병원 여러 군데를 들리셨군요. 잘하셨군요. 그리고 부근 할머니가 사과를 가져왔군요. 그래요. 정이 없으면 썩은 사과도 가져오지 않지요.
네 돈을 함부로 쓴다고 야단을 치니 잘오지도않는데 이번에 택시비를 줄ㅇ랑하고 오라했더니 와서 고물트럭이지만 우선 아쉬운대로 타고다닐만 하더군요 그래서 멧돼지가든에가서 점심 사먹고 삼촌 아버지 드린다고 각 각 두근씩 사가지고오니 51000원들었습니다 이러니 돈이 가치없이 막쓰이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