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많은 진리의 성경 말씀들과..
하늘에 다양하게 보여주시는 사인(SIGNS)들과..
마지막 때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세상 상황들을 볼 때에,
이 모든 것이 예수님 오심이 가까이에 있음을 알게 되는데,
예수님과 만날 약속 시간은 매일매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13장 11절 말씀처럼,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이 있기 때문에,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아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잠에서 깨어야 할 중대한 때이기 때문이지요.
사랑하는 연인들도 약속 시간을 정해 놓고,
그 만남의 날짜와 시간을 잊어버렸다면 다시 만남이 어려운 것처럼,
처소를 마련하시려고 가신 예수님께서는 도둑처럼 오신다 하셨으니,
우리는 깨어 진리의 성경 말씀들을 찾아보며 지금이 어느 때인지..
혹시 그 말씀들에 약속 시간의 힌트들을 말씀해 주시지는 않았는지를
찾아보는 일들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때를 아는 것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기준점이 되는 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던 해(年)를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인류 창조와 범죄와 구원의 역사 전체의 타임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뼈대 기준점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진리의 성경 말씀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지 않으니,
예수님 탄생의 해(年)와 더불어 그것에 대한 아주 많은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던 년도는 보통 AD 27년부터 AD 33년까지 여러 주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진리의 성경 말씀들과 하늘에 사인들을 살펴보며,
저의 숙고한 생각들을 말씀드리려 하니 그저 유익이 된다면 공감해 주시고요,
만약 동의할 수 없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누구나 생각들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해(年)에 대해서,
저도 약 3년 전까지 예수님 십자가 죽으심은 AD 27년이라 생각했으니,
첫째는 진리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날은 수요일인데,
유대 토라달력에서 유월절이 수요일인 날은 AD 26~31년 중에서 AD 27년 밖에 없었습니다.
둘째는 창조 과학의 김명현 교수님의 BC 7~8세기에 목성과 토성의 움직임에서 예수님 탄생을 알렸으니,
그때로부터 예수님 죽으심까지는 약 33년 반이 되므로 AD 27년이 타당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약 1년 반 전에 예수님 죽으심은 AD 30년일 것이라고 다시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그 해 죽으심에 대한 의견에 가장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BC 3세기 왕의 상징의 별 금성이 사자자리 알파별 레굴루스에 3번 만나는 현상이
왕의 탄생을 알리는 것이었고 그것을 보았던 동쪽의 지혜로운 자들이,
그 별을 보고 베들레헴까지 왔으며 왕께 경배했던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는 누가복음 1 ~ 2장,
침례자 요한과 예수님 탄생 과정에서 추론될 수 있는데,
침례자 요한이 BC 4년 5월경 오순절 이후에 수태가 되었고 BC 3년 3~4월경 유월절 때에 출생이 되었다면,
예수님께서는 그날들로부터 약 6개월씩이 늦어지게 되니
예수님 탄생은 BC 3년 9~10월 초막절 즈음에 탄생이 되었고,
예수님 십자가 죽음은 AD 30년 유월절에 있었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예수님 탄생은 BC 3년 9~10월 초막절 즈음은 맞는데 십자가 죽음은 AD 30년이 아닌,
AD 31년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첫째로 6일 동안에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7일째에 안식하셨던,
또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으신 하나님의 시간표는
어떤 오류도 없이 정확하니 예수님 십자가 이후 2,000년(이틀)을 넘지 않으리라 생각되며,
(AD 30년에 예수님께서 죽으셨었다면 이미 만 2,000년이 지나게 된 때가 되므로)
둘째로 예수님 탄생은 BC 3년 9~10월 초막절 즈음으로 본다면,
그 후에 약 33년 반에 예수님께서 죽으셨으니 AD 31년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전에는 수태되신 기준, 즉 성령님으로 잉태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BC 4년으로 생각되었는데
실제 육신의 몸으로 출생된 해 BC 3년을 기준으로 함)
그래서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다시 말씀드리자면,
예수님 탄생은 BC 3년 9~10월 초막절 즈음이었고,
예수님 죽음은 AD 31년 유월절이었다고 정리가 되므로,
예수님 죽음 AD 31년 유월절 이후로도 아직 만 2,000년이 넘지 않게 됩니다.
(앞으로 있을 7년 야곱의 고난(환란)기간 까지 포함했을 때에)
그래서 전체적인 타임라인을 다시 그려보자면,
AD 31년 예수님께서 속죄 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심을 기준으로,
그 4,000년 전에는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를 지었던 것으로 계산되며,
그 2,000년 후에는 죄악의 인류 역사가 마감될 것으로 계산이 되는데,
2031년 유월절 전날이 죄악의 인류 역사 그 끝이 될 것으로 일단은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는 다니엘서 9장 말씀처럼,
70 이레 중 마지막 남은 한 이레, 즉 한 주, a week, 7년의 고난의 기간이 남았는데,
이 일은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이스라엘에게 고난과 환란을 통해서
정금과 같이 다시 회복되는 프로그램의 기간이 있어야 하므로,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4장에 말씀하셨던 그 대환란의 시작은
대언자 다니엘이 말한 그 주의 한 중간, 즉 in the midst of the week가 되는
2027년이 7년 환란 중에서 그 한가운데가 되는 창세 이레 없었던 대환란이 시작될 것이며,
그전에 예수님 교회의 휴거는 그 7년 야곱의 고난(환란) 전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니,
예수님 십자가 이후에 만 1,993년이 되는 2024년 유월절 전날까지는
예수님 교회의 휴거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2024년 유월절을 어느 달력으로 정하느냐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유대력도.. 그레고리력도.. 율리우스력도.. 세상 사람들이 쓰는 달력들에는
진리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문제가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창세기 1장 14절 말씀처럼 해(年)와 날(日)을 알 수 있게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다고 성경은 말하며,
그러한 것들은 낮과 밤 땅에 빛을 주시려고 만드셨다는 말씀에 따라서,
처음 해가 황소자리에 있을 때에(아빕은 처음, 아버지, 시작, 히브리 알파벳 처음의 의미),
달이 그 맞은편 전갈자리 보름달 때에(사해 주변 쿰란 공동체 사람들은 새 달 시작) 달력,
곧 하늘 달력으로 2024년 유월절도 예수님 교회 휴거의 타임라인 기준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각에 달력들에 2024년 유월절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유대 토라 달력의 2024년 유월절은 그레고리력으로 2024년 3월 24~25일이 되며,
유대(히브리)력의 2024년 유월절은 그레고리력으로 2024년 4월 22일이 되며,
하늘 달력의 2024년 유월절은 그레고리력으로 2024년 6월 5일이 되는데,
(하늘 달력 2024년 5월 23일은 아빕월(1월) 1일)
이 날들 전에는 예수님 교회가 휴거 되어야
이스라엘의 7년 야곱의 고난(환란) 기간을 포함하여,
예수님 십자가 이후에 2,000년의 인류 타임라인의 시간이
2031년 유월절 전날에 일단은 만료되리라 계산됩니다.
그런데 위에 날들은 예수님 교회가 휴거 되어야 하는 최대의 맥시멈의 날들이고,
그전에 얼마든지 예수님 교회는 휴거가 될 가능성이 있기에,
매일매일이 참으로 중요한 날들이라 생각하는데요,
앞선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있는 온 사람들과 민족들은 노아 이후에 나온 세대들이므로,
하늘 달력으로 홍수 언약이 적용되고 체결되었던 2월 27일 전후,
즉 그레고리력으로 1월 20일부터 23일까지는 예수님 오심을 기대하는데 있어서 더욱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 홍수 언약을 맺으시면서 내 활 모양의 것,
즉 my bow가 나와 땅 사이에 언약의 증표가 될 것이라 말씀하셨는데,
많은 성경들은 이 단어를 그저 무지개(Rainbow)로 번역을 해 놓았지만,
엄밀히 bow = 활 모양의 구부러진 것이라 영어 KJB 1611에는 기록되어 있으니,
달과 같이 활처럼 구부러지는 모양으로 말씀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마침 2024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는 달의 모양이
활처럼 구부러진 모양이 되므로 언약의 증표의 날이 될 수 있으니,
이것도 참고하시고요,
그럼 AD 31년에 예수님께서 속죄 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다른 증거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그것에 대해서도 더 말씀드릴 이유들이 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니,
다음 편에서 계속 이어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