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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효과
(Matthew effect)
(마 25:19-29, 쉬운) [19] 세월이 오래 지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집에 돌아와서 종들과 셈을 하였다. [20] 다섯 달란트를 받았던 종이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제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21] 주인이 대답했다. ‘참 잘했구나. 너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다. 네가 적은 것에 최선을 다했으니 내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너에게 맡기겠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22] 두 달란트를 받았던 종도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제게 두 달란트를 맡겨 주셨는데, 보십시오. 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23] 주인이 그에게 대답했다. ‘참 잘했구나. 너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다. 네가 적은 것에 최선을 다했으니, 내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너에게 맡기겠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24] 그리고 한 달란트를 받았던 종이 주인에게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이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씨 뿌리지 않은 데서 거두는 완고한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마음으로 밖에 나가 돈을 땅에 숨겼습니다. 이제 주인님이 제게 주신 돈을 도로 받으십시오.’ [26] 주인이 대답했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도 않은 데서 거두어 들이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 거두어 들인다고 생각했느냐? [27] 그렇다면 너는 내 돈을 은행에 넣어 두었어야 했다. 그러면 내가 다시 돌아왔을 때 이자와 함께 내 돈을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 종에게서 돈을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종에게 주어라.’ [29] 가진 사람은 더 많이 받아 풍성하게 될 것이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사람 잡는 것 몇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공짜가 사람 잡는다고 합니다.
우리말에 공짜라면 양잿물도 집어 먹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공짜를 좋아합니다.
심지 않고 수확하려고 하고, 땀 흘림 없이 풍성히 거두려는 심보입니다. 공부하지 않고 성공하려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란 없습니다. 반드시 성실한 댓가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합니다.
“설마, 이 정도 쯤이야 괜찮겠지.” “설마 그런 일이 있겠어?”가 사람 잡습니다. 작은 일이라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쥐구멍이 방죽을 무너뜨린다.”는 말이 있잖아요. 작은 일 하나하나가 쌓여서 내일이 되고 인생이 됩니다. 그리고 흔치 않은 일이라고 방심하다가 큰 코 다칩니다.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차차”가 사람 잡는다고 합니다. “차차 하지, 나중에 하지”하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게 되면 차차가 영영이 된다고 합디다. 지금 결단해야 합니다. 내일이란 항상 불확실한 것입니다. 현재,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합니다.
찰리 트리멘더스 존스(Charlie Tremendous Jones)라는 분이 “지금의 당신과 5년 뒤의 당신의 차이는 지금, 그리고 그 기간 동안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과 당신이 읽는 책들에 달려있다”는 명언을 했습니다.
나 자신의 미래, 내 가정이나 직장의 미래는 지금 내가 어떤 꿈을 꾸고, 어떤 목적과 목표를 갖고,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지금 어떤 사람들을 만나느냐는 선택에 의해 결정됩니다.
교회도 그렇고 한 국가도 동일합니다.
미래를 위해 중요한 것은 먼저, 지금 우리가 무엇을 보고 생각하느냐, 비전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2:17)”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환상-비전은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것입니다. 예언은 이것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꿈은 이것을 삶에 품고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역사 속에서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여쭈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하시고자 하는 일-계획이 무엇인가를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이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밝히 알려주십니다.
미래가 불확실 할수록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비전을 보기 바랍니다.
필그림 파더스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에 도착은 했으나 계획했던 당초 목적지인 버지니아에 도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이 틀어졌습니다. 그로인해 버지니아 회사로 부터 받은 특허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 위기에 속에서 지혜를 모았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멘,
하나님의 영광과 기독교 신앙의 증진, 그리고 우리의 국왕 및 조국의 명예를 위하여 버지니아 북부 지방에서 최초의 식민지를 건설하려고 항해를 시도하였던 바,(당초 목적지인 버지니아에 도착할 수 없게 되었고, 이로 인해 버지니아 회사로 부터 받은 특허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본 증서를 통하여 우리들의 보다 더 바람직한 질서 수립과 보존 그리고 전술된 목적들의 촉진을 위하여 엄숙하게 상호간에 하나님과 서로의 면전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시민적 정치단체로 결속한다.
이에 바탕하여, 식민지의 일반적 복지를 위하여 가장 적합하고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정의롭고 공평한 법률과 법령과 결정 그리고 관직을 수시로 제정하고 구성하고 조직하기로 한다.
이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우리들은 1620년 11월 11일 코드 곶에서 우리들의 이름을 여기 서명하다.
그 작은 배 안에서, 그리고 50명도 채 안 되는 적은 무리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가진 새 나라에 대한 비전과 결정인, 이 메이플라워호 서약서가 바로 오늘의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정신적 지주가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가정의 리더입니다. 이 사회의 리더이고 천안외국인 교회를 이끌어갈 리더입니다.
지금 우리의 비전과 결단이 가정의 미래, 교회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비전을 보기 바랍니다.
오늘 여기 서서 5년 후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5년 후 그 자리에 서서 우리교회를 바라봅시다. 화사한 양란과 철쭉꽃으로 잘 꾸며진, 한 폭의 그림 같이 아름다운 교회당에서 감격 넘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수 사랑으로 하나 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큰 무리가 되어 함께 모여 기쁨의 찬양을 드리고 정다운 친교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리 뛰고 저리 돌며 뒤엉켜 놀고 있습니다. 주일 저녁에 모카라떼 향기가 무럭무럭 나는 무드 있는 홀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손잡고 오순도순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이어 연극이 공연되고 콘써트가 열립니다. 센터에서 각 나라 공동체 성경공부 모임, 예배 모임, 친교모임이 이루어집니다. 세계 많은 아이들이 모여와서 같이 뒹굴고, 공부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비전을 키워나갑니다. 많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을 나누는 교회입니다.
기도하며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교회에 대한 아름다운 비전을 보기바랍니다. 이 비전을 보고 선포합시다. 이것이 예언입니다. 그리고 꿈을 꿉시다. 이 비전을 마음에 품고 삶속에 심기 바랍니다. 눈물과 열정으로 가꿉시다.
지금 우리 교회가 꼭 102명이 탔던 메이플라워호 같은 규모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기독교 신앙의 증진을 위해서 모였고 오늘까지 이 목적을 위하여 항해하였습니다. 거친 대서양 같은 세월의 파고와 역풍도 있었지만 그래도 순조롭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화 된 사회를 만드는 목적을 위하여 새 나라를 세우려고 결단하고 노력했던 그들처럼 오늘 우리도 새로운 교회를 세우고, 새로운 역사를 쓰기위하여 결단할 시간이 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예수 십자가를 통하여 주신 구원의 은혜를 전파해야 합니다.
이제 이것을 이루기 위하여 어떻게 결단하고 노력하느냐 하는 문제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지혜와 도우심을 먼저 구합시다.
야고보서 1장 5절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말에도 뜻이 있으면 길이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빌2:17)”,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다(딤후 4:6).”는 말씀이 있습니다.
관제는 제물위에 피를 쏟아 붓는 제사입니다. 교회라는 제단에 자신의 생명을 쏟아 붓는 것입니다, 이런 예배가 우리교회에서 드려져야 합니다. 여기에 교회의 생명, 부흥이 있습니다. 저는 교회에 제 인생을 쏟아 부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일에 삶을 쏟아 붓기 바랍니다.
목숨 걸고,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계획하십시오. 생활을 걸고 그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위대한 목표를 세우기 바랍니다. 하나님 축복과 사랑을 세상에 나누기 위하여 위대한 계획을 세우세요. 사업하시는 분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여러분 사업을 구상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직업과 재능을 200% 활용하기 바랍니다. 학생들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목숨 걸고 공부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계획하십시오.
그리한 후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하여 하실 일을 부푼 마음으로 기대하십시오.
한 시골 소년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남의 집 머슴이었습니다. 집이라고 해야 한 칸 방의 흙집에 여러 식구가 살았습니다. 그의 가족은 때로는 소나무 껍질이나 칡뿌리, 도토리로 주린 배를 채워야 했고, 심지어 자동차에 치어죽은 고양이를 삶아 먹기도 했답니다. 숭늉 찌꺼기를 얻어먹기 위해 형편이 괜찮은 친구 집에 일부러 자주 들렀답니다. 신발이 없어 맨발로 학교를 다니고, 열세 살까지 팬티를 입어본 적이 없고, 내의는 태어나서 26년 만에 처음 입어보았답니다.
그런 그에게는 유일한 낙이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이었답니다. 그는 예수님을 영접한 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우박이 솟아지거나 새벽기도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아무리 힘든 생활이었지만 내 주위에서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위안이 될 수가 없었답니다. 얼마나 공부를 하고 싶던지 집에서 키우던 토끼 몇 마리를 팔아 중학 강의록 사서 일하면서 틈틈이 꺼내 공부하였습니다.
마침내 그에게 첫 번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아들의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국회의원의 배려로 중학교에 편입했는데 그때 나이 18살이었답니다. 어렵사리 중학교를 졸업했지만 앞길이 막막하더래요, 그래서 몇 날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더니 서울로 올라가자는 마음이 생기더래요. 아들의 결심에 어머니도 어쩔 수 없으셨는지 쌀 한 가마니 정도의 돈을 빚내 주셨답니다. 1953년 전쟁직후이었습니다.
“이 길이 비록 멀고 험할지라도 한 번 세운 뜻은 결코 굽히지 않으리라. 절벽 앞에 섰을 때에는 하나님! 하고 부르며 이마로 바위를 치리라. 그 길이 내가 가야 할 길이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면 좋은 길이 열리리라. 그렇지 않다면 이마가 터져 피를 흘리며 죽어 버리리라.” 굳을 결심 끝에 서울로 올라온 그는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결코 고향에 내려가지 않으리라.”고 다짐했답니다.
처음에는 대방동에 있는 미군 부대에서 구두닦이를 했답니다. 일단 고정된 수입이 생기자 고등학교에 입학하기로 마음먹고 그 길로 야간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따라 동양공업 고등학교 서무실로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입학철이 두 주일 정도 지난 시점이라 한 마디로 거절당했습니다. 하지만 물러설 수는 없더랍니다. 무조건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 사정 얘기를 했더니 교장 선생님께서 특별히 배려해주어서 입학했습니다. 입학금은 면제받고, 등록금은 분납토록 하는 외상 입학이었답니다. 신문배달, 아이스께끼 장사, 빨래비누 장사를 하며 야간고등학교와 야간대학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의 수입으로는 등록금을 제때 마련할 수 없어서 대학을 무려 7년 만에 졸업했습니다.
어떤 때는 시장에서 파는 멀건 수제비로 주린 배를 채웠답니다. 그러나 수제비도 아까워 10환에 다섯 개 주는 국화빵을 먹고 살았다고 합니다. 신문 배달을 할 때, 길거리를 지나다가 길가에 떨어진 밥덩이를 주워 흙을 털어내고 먹거나, 곰팡이가 나서 버린 빵 조각을 주워 먹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상황 중에서도, “현재 겪는 이 고통은 하나님께서 장차 나를 쓰시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면서 오히려 감사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는 일본의 가가와 토요히코 선생이 쓴 “한 알의 밀알”이라는 책을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흙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한국 농촌을 어떻게 잘 살게 할 수 있을까?” 이것을 인생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지상 낙원이라는 덴마크에 가서 배우고 와서 우리 농촌을 잘살게 하자고 다부지게 결심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목표를 설정하기 바랍니다. 하나님 축복과 사랑을 온 세상에 그리고 여러분 나라와 민족에 나누기 위하여 위대한 계획을 세우세요.
그렇게 유학의 뜻은 정했으나 당장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놓고 새벽마다 하나님께 기도 하던 어느 날,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이 왔습니다. 편지를 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길로 그는 한국의 어려운 농촌현실을 말하고, 덴마크의 선진화된 농업 기술을 배우고 와서 한국 농촌을 잘살게 만들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썼답니다. 그러나 그 편지를 누구에게 보내야 할 것인가가 문제였습니다. 또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덴마크에서 제일 높은 사람인 국왕에게 보내면 된다는 마음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곧바로 도서관으로 달려가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덴마크 국왕은 프레드릭 9세이더랍니다. 주소는 알 길도 없고, 그래서 겉봉투에 “덴마크, 코펜하겐, 프레드릭 9세 국왕 귀하’라고 썼답니다. 그리고 영어를 아는 서울에선 그런 편지 안 받아 줄 것 같아서 시골 우체국에 가서 편지를 내밀었대요. 여직원이 보니 영어로 썼거든요, 영어를 잘 모르니까 그냥 접수하고 도장을 꽉 찍더랍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습니다. 우리의 의지가 굳으면 세상이 우리에게 길을 비켜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홍해도 열어주시고 요단강도 갈라주셨습니다. 여리고 성도 무녀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주님을 위하여 나가는 자에게 그 길을 열어주십니다.
40여일 만에 덴마크 왕실로부터, 몇 주일 뒤에 덴마크 외무성으로부터 공식 초청장이 왔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기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분야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건국대 교수이고 한국에 새마을 운동을 일으킨 유 태영 박사 이야기이고, 그의 간증입니다.
본문을 봅시다. “28절,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말씀을 미국의 사회학자 로버트 K. 머튼은 ‘마태복음 효과(Matthew effect)’라고 처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른바 가진 자는 더 많이 갖게 되고 덜 가진 사람은 점점 더 적게 가지게 되는 마태복음 효과(누적 이득효과)로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모든 분야에 관찰되는 부익부빈익빈 현상을 분석하고 설명하는 데 두루 사용합니다.
국민소득 양극화 현상, 교육 격차, 정보 격차, 마케팅에서 선점기업의 시장독점, 선진국과 후진국 간의 소득 격차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하게 적용됩니다.
영적으로도 그렇습니다.
29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더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는 말씀 중, “있는 자” 앞에 그리고 “없는 자” 앞에 다음 단어들을 넣어 봅시다.
“믿음이”, “사랑이”, “소망이”, “지혜가”,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위대한 목표가”,
“교회에 대한 아름다운 비전이”, “전도에 대한 열망이”, “축복과 사랑을 온 세상에 나누기 위하여 위대한 계획이” “선한 열망이”
있는 자는 받아 더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나쁜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움과 다툼이 있는 자는 받아 더 풍족하게 되고........야속한 말인 것 같지만 엄연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주님의 아름답고 선한 것으로 마음을 채우기 바랍니다. 주님의 위대한 비전으로 여러분의 생각에 채우십시오. 주님이 주시는 위대한 계획으로 여러분 인생에 가득 채우기 바랍니다.
이 마태복음 법칙을 잘 활용하기 바랍니다.
비전 있는 자가 되어 더 받아 풍족하게 되어 하나님께 위대하게 쓰임받기를 축원합니다.
아름답고 바른 교회 세우고는 일에 소원 있는 자가 되어 우리교회를 참되고 아름다운 교회로 세우는 성도들 되기 바랍니다.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만들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자가 되어 세상을 천국으로 변화시키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위대한 목표가 있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하게 일하기를 축원합니다.
Matthew effect
(Matthew 25:19-29, NIV) [19] "After a long time the master of those servants returned and settled accounts with them. [20] The man who had received the five talents brought the other five. 'Master,' he said, 'you entrusted me with five talents. See, I have gained five more.' [21] "His master replied, 'Well done, good and faithful servant! You have been faithful with a few things; I will put you in charge of many things. Come and share your master's happiness!' [22] "The man with the two talents also came. 'Master,' he said, 'you entrusted me with two talents; see, I have gained two more.' [23] "His master replied, 'Well done, good and faithful servant! You have been faithful with a few things; I will put you in charge of many things. Come and share your master's happiness!' [24] "Then the man who had received the one talent came. 'Master,' he said, 'I knew that you are a hard man, harvesting where you have not sown and gathering where you have not scattered seed. [25] So I was afraid and went out and hid your talent in the ground. See, here is what belongs to you.' [26] "His master replied, 'You wicked, lazy servant! So you knew that I harvest where I have not sown and gather where I have not scattered seed? [27] Well then, you should have put my money on deposit with the bankers, so that when I returned I would have received it back with interest. [28] "'Take the talent from him and give it to the one who has the ten talents. [29] For everyone who has will be given more, and he will have an abundanc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People say that there are several things which ruin people.
First, the free lunch ruins people.
There is a Korean proverb about it. If a poison is for free, people even drink it. People like free things in that much.
It is not healthy attitude because they'd like to harvest from where they did not plant. They want to be successful, although they do not study. However, there is no free lunch in the world. People should pay something for valuable thing according to its price.
Second, exceeding optimism ruins people.
It will be OK. No bad thing will happen. These kinds of attitude ruins people. We should not ignore even a small thing. There is a proverb about it. Even a big embankment would be fallen by a small ant hole. After these small things accumulated, those will be tomorrow and my life. And, if we are careless about something because it does not happen frequently, we will face trouble. There are a lot of things which are not good in the world.
Fourth, delaying something ruins people. If we are saying, "I will do it later." The delayed thing will not be solved eternally. We should decide now. Tomorrow is always uncertainty. Therefore, for us, now, this moment is very important.
Charlie Tremendous Jones said, "The difference between current yourself and yourself five years later depends on who you will meet and what books you will read during that period."
Your future, your family, and the future of your carrier will be decided by what dream you will dream, what purpose and goal you have, what kinds of effort you try, who you are meeting now. The same principle applies on the churches and nations.
The important thing for the future is what we are seeing and thinking now. It is the matter of vision. We should see the vision of God.
The Bible says,
(Acts 2:17, NIV) "'In the last days, God says,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The dream and vision here is that we are seeing the plan of God. Prophecy is something to see this. Dream is that we are embracing and accomplishing it.
We should ask God what He wants to accomplish in this world. We should acknowledge what God wants to accomplish through our life. For that, we have to concern all the time on the work of God. Then, the Holy Spirit will come upon us and tell us clearly.
The more future is not clear, we should see the vision which God wants to accomplish through us.
When the pilgrimage Fathers arrived America after they sailing by May flower, they could not reach the Virginia where they planned first. The things went wrong. Therefore, they could not use the special permission which they received from the Virginia company. In the crisis, they used wisdom.
In the name of God, Amen,
We voyaged to come to this new land and establish a first colony in the Northern part of Virginia for the glory of God, promotion of Christian faith, and the honor of our king and mother country. However, we could not arrive to the Virginia, the planned destination. Therefore, we cannot use the special permission which we received from the Virginia company. By this document of covenant, we make a covenant before God solemnly to unite our group as a civilian political organization to make better order and preservation and promotion of the above-mentioned purposes.
Based on this covenant, we will establish right and impartial laws, decisions, and government jobs which are considered proper for the common wealth of the colony. To prove this, we sign our names on it in this cape Cod on November 11th, 1620. In the small ship, and the few people group under 50 people. However, this May Flower covenant, the determination of them for the vision of new country became the prop and stay of the nation, U.S.A., the most powerful country in the world.
We are the leaders of our family. And, we are the leaders of this society and Cheonan International Church.
Our current vision and determination will decide the future of our family and church. See the vision which God wants to accomplish through us.
Today, not to see the future of 5 years later, but let's see our church in the future of 5 years later. We are worshipping in a beautiful church which is decorated with orchids and royal azalea blossom. The people who came from all of the world are praising and having conversation in the love of Jesus together. Children are playing here and there. In the evening of Sunday, all family members are enjoying play after worship service in concert hall with delicious coffee. In our center, Bible studies for the people of many nations, worship service, and communion are held. Many children from all of the world gather together to play and study. They are growing their vision as the people of God. Our church is spreading gospel to the many nations and sharing the blessing and love of God with them.
Please see the beautiful vision of our church by the help of the Holy Spirit. Let us proclaim the vision. This is the prophesy. And, let us nurture our dream. Hold this vision in our heart and plant it in our life. Grow them with tear and passion.
Now, the size of our church is as same as the size of the people of May Flower, 102 of them.
We gathered for the glory of God and the promotion of Christian faith and have voyaged for this purpose until today. Although we faced tough waves and adverse wind like in Atlantic ocean, we are here by the grace and blessings of God. And, you did good job for this.
As they tried to establish a new country for the glory of God and Christian society, today we have to make up our mind to build a church and new history. We have to spread the love of God and the grace of salvation which God gave us through Jesus.
Now, it is very important how to make up our mind to establish it.
Let us seek the wisdom and help of God first.
In James 1:5, it says,
(James 1:5, NIV) If any of you lacks wisdom, he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him.
And, in our proverbs, If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The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Paul said,
(Philippians 2:17, NIV) But even if I am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on the sacrifice and service coming from your faith, I am glad and rejoice with all of you.
(2 Timothy 4:6, NIV) For I am already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and the time has come for my departure.
A drink offering is an offering of pouring blood upon the sacrifice. It means to pour one's life upon the altar called the church. This kind of worship must be given in our church. The life and the revival of the church is in here. I am going to pour my life out upon the church. I hope you also will pour out your life for this work.
Risk your life to plan a great work for God. Give your existence to raising a great goal for His Kingdom and His glory. Plan a great plan to share God's blessing and love with the world. Those of you working in business, I hope you will plan out your business to raise the church, the body of the Lord. I hope you will use your job and your talent 200%. You students must collect your minds and risk your lives studying. Plan a great work for God. Afterwards, expect with an expectant heart the things God will do for you.
There was a boy in the countryside. His father was a farm servant in another person's house. Their house was a one room house built of mud, and his large family lived together there. At times his family would have to fill their starving stomachs with the bark of pine trees, the roots of arrowroots, and acorns, and they even boiled and ate a cat that had been killed by a car. The boy would often visit his friend who lived more richly than himself to try and get some rice water dregs to eat. He went to school barefoot because he didn't have shoes. He had never worn underwear until the age of 13, and he first tried wearing underclothes at the age of 26.
There was one joy to his life, and that was the meeting with God. After the boy received Jesus as his Saviour, from when he was in the 5th grade, he would always go to the early morning prayer meetings, in rain or snow, in wind or hail. Although he led such a difficult life, when he thought of how God was with him and protecting him, it was such a comfort to him. He wanted to study so much, he sold a few rabbits his family was raising to buy a Middle School lecture transcript, and he studied from it at spare moments as he worked.
Finally he received his first chance. He became a tutor for the son of the Congressman of the region. And through the Congressman's consideration, he was enrolled into a Middle School, and at the time his age was 18. Although he just barely graduated from Middle School, his future seemed helpless. So he thought about it and prayed to God for many days, and the thought to go to Seoul crossed his mind. At her son's determination, the boy's mother didn't have a choice, and borrowed money about the cost of one rice bag, and gave it to him. It was the year of 1953, just after the war.
He made up his mind and said, "Though this road may be far and difficult, I will never yield this goal I have set. When I stand in front of a cliff, I will cry out to God and hit the rock with my forehead. If it is the road I must take, and if it is befitting in God's will, a good path will open. If not, my head will break open, and I will die bleeding." When he had reached Seoul with his firm determination, he made up his mind and said, "Until I enter a university, I will never go back to my hometown."
At first he worked as a shoeshine boy in an American military unit in Daebang-dong. As he came to receive a fixed income, he decided to enter High School, and he followed a student attending a night school and went to the general affairs office of the Dong-yang industrial high school. But because the school entrance season had already passed about 2 weeks, simply put, he was rejected. But he could not back away. He went straight to the principal and told him of his situation, and the principal specially allowed him to enter the school. He was exempted of his entrance fee, and he was to pay his registration fee in installments. It was a credit entrance. He worked by delivering newspapers, selling frozen treats, and selling laundry soap, and attended the night high school and the night university. But because he could not make the money for the registration fee on time with his income, he graduated from university after 7 years.
Sometimes he would fill his starving stomach with watery flour dumplings in soup, sold in the marketplace. But because he thought even the flour dumplings were too expensive, he lived off bread filled with red-beans, which he could buy five of for 10 hwans. When delivering newspapers, he would pick up lumps of rice he found on the ground, shake off the dirt, and eat it. Sometimes he ate pieces of bread that had been thrown out because fungus had grown on it. But even in these situations, he thought to himself, "The hardships I am facing now is so that God can use me in the future." and lived a life of thanksgiving.
Through the book, "One Grain of Wheat" written by Japanese author Kakawa Toyohiko, he learned to love God, love the soil, and love people. And he thought, "How can I make the difficult farming areas of Korea live a better life?" and set this as his life's goal. And so he made a firm determination to go to Denmark, which is called the 'heaven on earth', to study, and return to make Korean's farming areas live a better life.
I hope you will also set great goals for God like this. Set a great plan to share God's blessing and love with the entire world, and with your country and nation.
So he decided to study abroad, but there was no way how to do so at the moment. So he prayed for this problem at dawn every day. One day, as he was praying to God, God gave him a reply. He told him to write a letter.
From that time on, he wrote a letter about the reality of Korea's poor agricultural villages, and that he wanted to learn Denmark's advanced farming techniques to make Korea's agricultural villages prosper. But the problem was that he did not know who he should send the letter to. So he prayed again. Then, while he was praying, he heard a voice in his heart. The voice told him to send the letter to the highest person in Denmark, the king. He ran straight to the library and searched the encyclopedia and found out that the king of Denmark was Fredrich 9. But there was no way in finding his address. So he wrote on the envelope, "To: Denmark, Copenhagen, king Fredrich 9". And because he thought if he sent this letter in Seoul, the people there, who knew english well, would not accept such a letter, so he sent it in a country side post office. The worker there did not know english very well, so when she saw it, she just received the letter and put a stamp on it. If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If our will is strong, the world will make a way for us. God opened and split the red sea and the Jordan river for the Israelites. He also destroyed the walls of Jericho. Today, God opens the paths for those who march forward for the Lord.
After 40 days, a reply came from Denmark's royal family, and after a few weeks, a official invitation came from Denmark'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saying, "Our government has decided to support you as long as you want, where you want and will help you study in whatever field you desire."
This is the story and testimony of Dr. Yu tae-young, a professor at Gungook university and the person who started the "Saemaeul Movement".
(Matthew 25:28, NIV) "'Take the talent from him and give it to the one who has the ten talents. (Matthew 25:29, NIV) For everyone who has will be given more, and he will have an abundanc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American sociologist Robert K Murten, first used these words as the Matthew effect. Because of the so-called Matthew effect, in which the rich gain more, and the poor continue to lose what they have, it is used widely to analyze and explain why the rich get richer and the poor get poorer, which is something that is seen in not only economy but all areas of social science, such as national income polarization phenomenon, education gap, information gap, the companies of preoccupancy making oligopolistic movements in marketing, and the income gap between advanced countries and underdeveloped countries.
It is the same way spiritually. (Matthew 25:29, NIV) For everyone who has will be given more, and he will have an abundanc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Let's put these words in front of the parts, "for everyone who has", and "whoever does not have"
(Matthew 25:29, NIV) For everyone who has will be given more, and he will have an abundanc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faith", "love", "hope", "wisdom", "A great plan for God's kingdom and his glory",
"A beautiful vision about the church", "An eager desire to evangelize", "A mighty plan to share blessings and love with the entire world", "A good desire"
For everyone who has will be given more, and he will have an abundanc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The bad side is also same. Those who have hate and quarrel will be given more hate and quarrel. It sounds like so reluctant, but true. It is the law of God.
I want you to fill your hearts with the beautiful and good things of the Lord, fill your thoughts with the Lord's mighty vision, and fill your lives with the great plans God has given you.
I hope you put the Matthew law into practical use.
I also pray that you will be a person with a vision, and will be abundant, and will be used greatly by God. I also hope that you be a congregation that will wish to make a beautiful and upright church, and will actually make our church that way. I hope that you will all be people with the passion that wants to make the world into God's kingdom, and change the world into heaven. And I hope that you will all be people that has a great goal for God's kingdom and his glory, so that you will work greatly fo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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