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2013. 11. 27. 水
마지막 가을 정취
겨울추위로 쌀쌀한 가운데 청원군 남이면의 한 마을에서 한 까치가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흔들리는 청주大 … 입시 앞두고 혼란
청주대가 다음달 정시모집을 앞두고 구성원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어 충북의 대표 사학이라는 명성을 무...
서원대 공사현장 발파작업 주민 "불안"
청주 서원대학교가 종합관 증축공사를 실시하면서 암반 제거를 위한 발파 작업을 수시로 진행해 마을 주민들...
국회 심의 시작…정부예산 확보 '사활'
국회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의가 2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충북지역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 여부는 빠르면 다음...
"청주·동양교통 강력한 행정처분 있어야"
청주·동양교통 시내버스 노조가 무료환승과 청주·청원지역 단일요금제를 거부하는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공공성을 저버리 처사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청주시와 청주·동양교통의 협상을 중재했던 우진교통은 이번주 중으로 '보조금 협상결론 및 진상공개를 포함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어, 내용과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원·청주 통합군민협의회는 26일 '시내버스 요금단일화 거부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청원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5월 21일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와 무료환승제는 청원·청주 통합...
그림을 만나다
▲ 이은종 作 - 'THE TREE 001'이은종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라는 매개체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였다. 날이 저물고,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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