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과정을 마치고 체험 사례를 나중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반신 반의 하면서 들었습니다.
들을수록 정말 많이 고심하셨고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술을 하시는 손으로 느껴지는 감각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교수님은 도사 수준이라고 할까!!
다른 분들에게 시술을 하는 것을 무섭지는 않았지만 몸에 익숙하지 않는 동작과 위치 선정으로 진땀을 뺏습니다.
반복적인 훈련만이 장인을 만드는 것이 맞는 말입니다.
서로에게 시술을 하면서 다음날 아침에 목이 결려서 경추 베게와 나무손으로 다시 교정하고.. ㅋㅋ
그래서 시술시 정확하게 하도록 집중을 하게 됩니다.
꼬리뼈 교정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처음 받고 백회에서 불꽃이 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꼬리뼈 교정을 5번째쯤 받았을 때 엉덩이 양쪽에 전기 오르듯이 좌르르르 했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교수님께 여주어보니 그런 사람도 있다고 하십니다.
snpe운동은 책만 보고 운동을 하였습니다.
실은 허리 통증에서 엉덩이-> 장단지-> 발뒤꿈치 까지 가는 저린 통증이 발생을 해서 잠을 깬적이 있어서 디스크초기 증상으로 판단하고 운동법을 찾았습니다.
그러면서 살도 빼게 되었지요. 지금은 12kg 감량을 해서 몸이 아주 가볍습니다.
2009년 6월부터 운동은 시작하였습니다.
운동을 2주 정도 진행을 하니 다리의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3주차에는 2시간 운전을 해도 허리가 뻐근한것이 없어 졌습니다.
6주차에는 무릎 담김과 뻑뻑한 곳이 없어졌습니다.
8월과 9월에 10km 단축 마라톤을 해도 무릎이 아프지 않아 50분대 기록으로 완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운동을 하고 있으면 다음의 직업으로 생각을 해서 np과정을 수료를 했고 snpe 운동을 마스터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른분들께도 추천을 해도 10명 이야기해도 2~3명 정도만 실제로 하더라고요. 많이많이 알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