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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히 사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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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런 애호가가 나와서는 안되겠습니다..
낮이 두꺼워도 이렇게 두꺼운 사람은 보질 못햇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인간은 모든 사회현상을 바라보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본다. 고로 자신이
믿고 싶다고 바라는 것만 믿는다>.. 정말 이분을 보면 이런 생각만 듭니다.
뭔가 관심병 환자이거나,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우선 평은님(별로 존칭까지 쓰고 싶지 않은 분입니다만)은 이 게시판의 분탕질을 제대로 인식
하지 못하는 난독증 환자인것 같습니다.
먼저 정중히 사과부터 해야지요..
진행자를 비롯 여러 애청자들에게 본의아니게 이런 물의를 일으킨 것 부터 고개숙여 잘못을
빌어야지요.
진행자의 참담한 심정이 뭐라고 생각됩니까??
명예를 훼손하는 일입니다. 뭐 <합리적 의심>? 뒷돈받고 거래했다는 의심? 자비들여 몸부림치며
전세계 음반시장을 뒤지고 다니시는 진행자에 대한 모독 아니고 뭡니까??
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과부터 하세요!!
뭐라고요??
그런 글을 쓰지않았다...납득이 되질 않는다고요?...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양심은 되지 않더라도, 타인에게 폐는 끼치지 말아야죠..
평은씨 당신은...앙쎄르메고 나발이고,,. 당신이 뭐가 잘못됐는지부터 성찰하세요..
또 하나
평은씨 당신 글을 읽노라면 뭐랄까 당신 말마따나 촌로가 어울리지 않은 아르마니나 보스를
걸치고 있다는 대단히 웃긴 모습이 연상됩니다..
당신은 그걸 현학적 모습으로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줄 모르겠으나....
사용하는 문구나 단어...참 작위적이기 짝이 없습니다...쉽게말해..끝까지 읽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는 얘기입니다..어설프게 여기저기 갖다붙인 흔적이 역력한....
내가 이렇게 열심히 조사하고, 매니아입네 하고 알리고 싶어하는 것 같으나, 대한민국에 평은씨
보다 훨씬 훌륭한 소 애호가들 넘쳐납니다..그러나 그분들은 그저 침묵하며 조용히 감상할
뿐입니다.
따라서 이런 글은 그냥 홀로 고이 간직하시고, 게시판에는 올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진들이 다 엑박이라 천만 다행입다만,,
제가 많이 분노했습니다..
애청자분들 죄송합니다..
첫댓글 김대호 new 추천 0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책을 읽겠다는이유로 촛불을 훔쳐서는 안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자기합리화가 지나치면 문제가 생기지요 만만치 않은 내공을 너무 지난치게 과시하는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2014-02-06 04:12)
김대호 new 추천 0 아무리 좋은음악과 가까이 한다 해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지적질은 자신에게 침을 뱉는일일 뿐입니다. 현학적인태도나 과시적인 자세는 바람직하지않습니다. 연주자도 그런 자세인분들은 듣고 싶지않더군요. (2014-02-06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