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간식을 먹었다지만서도 산에갔다 내려와서 점심을 먹으니
어떤 음식인들 맛나지 않으리요! 고등어구이와 갈치조림에입맛을 살짝 돋구어 봅니다.
그런데 이상하리 만큼 옆에 앉아서 같이 식사하는 분이 대충먹고 일어나십니다
우리는 반도 않먹었는데 말입니다 화가난 사람처럼 뭐지?
잠시후 동행 식사 하시던분께서 하시는 얘기가 그래도 점심은 드셨네요.아침은 아예 않드셨는데??
우리는 그렇게 이해하고 다시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4인용을 3인이 먹으니 반찬이 남아 옆집에 나누어 줍니다 내꺼마냥 ㅋ
맛난 식사를 마치고 이내 우리는 한림공원으로 가서 공원을 둘러봅니다
1시간30분의 자유시간을 느껴 보고자
자 구경한번 해봅시다
점심식사 장소. 가성비라고 해야하나?
먹을만하네요. 갈치조림에 고등어구이
이윽고 한림공원에 도착하여 관람을 시작 합니다
이꽃의 이름을 알아야 가슴에 와닿는데
그리하지못하니 그냥 눈으로만 즐기시길
이것은 분명 선인장 ㅋ
선인장에도 꽃이 피어납니다
많이 피어납니다
선인장에 꽃이 피었습니다
지나가는길에 우연히
누굴위해 기도를
제주인것을 확인하기위하여 돌하루방 한컷 합니다
색감이 이뻐서
.
사람보다 훨씬큰 선인장
나무잎이 유난히 반짝입니다
아열대 마냥
공룡시대 어울리는 식물처럼
양귀비 꽃
양귀비가 꽃을 피우려 하네요
동굴입구 입니다
시원합니다
1시간30분의 시간으로는 디테일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즐기기에는 시간이 짧은듯 합니다
허기사 대충 넘어가면 30분인들 못보겠습니까?
한림공원 투어 마치고 저녁식사 장소로 갑니다.다들 늦은 점심 식사 하여서 인지
즐거워하시는 모습은 아닌듯 합니다
저녁식사는 제주도 주민들이 주로 드시는정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밥이 오늘 지은 밥이 아닌듯 합니다.
늦은점심에 갖지은 밥이 아니다 보니 다들 표정이 만족스러운 표정은 아니네요.
식사 마치고 약 1시간의 이동후 제주시내 위치한 숙소로 갑니다
시내에 위치한 숙소라 좋긴 하지만 일회용 세면도구는 없네요
샴푸와 바디워시 그리고 비누가 전부
내일은 4시에 일어나서 한라삼 백록담 산행입니다
저를 포함한 4명. 가게된 이유는 금순이님(닉네임) 제안으로 회장님이 허락을 하여서 말입니다
그냥 자기에 뭐해서 간단히 맥주한잔하고 일찍 잡니다.
내일을 산행에 있어서 살짝 설레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