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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한 몇일 까페에 신경을 못썼더니 까페가 적막강산이네요.. 사실 요즘 아내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여 다니느라 세아이들을 홀로 책임져야 하니 정신도 없고 아이들 재우다 보면 저도 잠들어 신경쓰지를 못했네요..
그래서 지난달에 받아두고 있던 트럼페터의 1/200 스케일 미조리 전함 역시 올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2013년도 겨우 한달 남은 12월이고 공식적으로 올해 오픈공방일도 끝났기에..(난방에 되지 않는 공방은 너무 추워서 12월부터 임듬해 2월까지는 일시 업무종료합니다. 내년 3월에 다시 엽니다. )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미라지의 서른아홉살 마지막 12월2일을 맞이하여 큰맘 먹고 이넘을 잡았습니다
역시 대물은 대물이네요~~~
지난달에 입고된 트럼페터의 신제품중 하나인 #03705번 USS Missouri BB-63 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소중한 킷을 제공해주신 임성국님 및 이상엽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좋은분들의 지원으로 이 귀한 제품들을 볼수 있음에 늘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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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 Guns - Battleship USS Missouri Shock & Awe |
| Battleship Missouri Memorial |
[항복문서에 싸인하고 있는 극동군사령군 맥아더 장군 2차대전의 원흉중 하나인 일본의 항복은 미해군전함 미조리에서 이루어졌고 긴 6년간의 전쟁의 종전을 의미했다]
참조.
[아이오와급 전함은 2차대전이니까 가능했던 꿈의 전함으로 인류 최후의 전함이기도 했다 그 거대한 크기를 보라~~ 위가 당연 아이오와급 전함인 미조리호이고 아래는 USS Alaska (CB-1) 호의 모습으로 알라스카도 충분히 큰 함선이지만 미조리에 비하면 택도 없는 크기임을 알수 있다]
[아이오와급은 화력과 최고의 성능을 위해 크기를 무작정 늘려머린 전형적인 미국적인 무기중 하나이다. 너무나 커서 아이오와급 전함은 파나무운하를 통과하는데 이처럼 꽈 끼어 조심조심 겨우 통과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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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WA fired 40 rounds and NEW JERSEY 18 rounds at ranges of between 33,500 (30.6 km) and 39,000 yards (35.6 km). IOWA opened at 35,000yds (32 km) and ceased at 39,000yds (35.6 km). She fired 40 rounds HC in 8-gun salvos, straddling on the first salvo. NOWAKI altered course after the first salvo and the next two salvos were fired during this turn. After the third salvo landed, NOWAKI disappeared from radar and optics and the last two salvos went out in generated mode from the rangekeeper. Even so, both ships reported being able to see the splashes (but not NOWAKI) out to nearly 39,000 yards (35.6 km) on radar and visually (using optics, of course). |
일본위키 아이오와급 이 주장은 공고가 30노트급의 빠른 속도를 지니므로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33노트급의 빠른 전함인 아이오와를 개발했다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에는 허점이 많다.
출처 공고의 속도가 30노트급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은 과달카날 전투 이후였다. 그나마 해당 해전에서는 공고의 속도가 26노트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만 알았고, 정확히 30노트라고 알게 된 것은 1942년 12월의 일이었다.[1] 따라서 미국이 알고 있던 공고급의 속도인 26노트라면 노스캐롤라이나 급이나 사우스다코타 급으로도 대항할 수 있는 속도 였다. 구태어 아이오와의 속도를 33노트로 맞출 필요는 없었다.
출처 그러나 이 신전함은 런던 해군 군축조약에 얽매이지 않은 전함이 될 것은 틀림없다는 정보도 입수하였으므로 미국 입장에서는 이에 대한 대비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출처
출처
출처 상식적으로도 제1차 세계대전급 순양전함을 개수한 것에 불과한 공고급에 대항하기 위해서 미국의 온갖 신기술을 때려박은 아이오와급을 만들었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아이오와급 전함은 그 거대한 크기로 돈많은 미해군도 마음대로 운용하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일단 가진 화력 특히 9문의 마크7 16인치(406mm) 주포의 위력은 가히 현재로서도 이를 능가할만한 위력의 무장은 힘들다 그래서 필요시 취역후 전쟁이 끝나면 다시 전시형태로 돌아가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전쟁 당시 재취역한 아이오와급 3번째 함 BB-63 미주리(Missouri) 의 주포발사모습]
[아이오와급 전함이 2차대전 당시 개발되어 한국전쟁과 베트남전 그리고 최근의 걸프전까지 거의 반세기 넘게 사용할수 있는 이유중 하나로는 이들 전함이 가진 16인치 주포의 위력때문이다. 총 9문의 16인치 (405밀리) 폭탄이 쏟아내는 위력은 현재 해군이 가질수 있는 어떤 무기보다 매우 위력적이다.]
[아이오와급 전함의 주무장은 16인치 주포로 폭탄의 크기를 보라.. 하얀것은 장약으로 이 장약을 몇개 넣는것으로 사거리를 조절할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오와급의 부무장으로 사용되는 포는 127밀리로 현대 함선의 주포로 사용되는 구경과 같아 아이오와급은 이 마크12 5인치(127mm) 38구경장 2연장 부포탑 이 한쪽에만 10기 총20문을 장착하고 있어 정면뿐 아니라 측면에서 조차 사각이 없는 그야말로 무적의 전함이였다]
[1991년 걸프전 당시에는 현대화 개수를 통해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의 발사모기로도 활용되기도 하였다]
토마호크만이 아니라
스탠다드 대공 미사일,
아스록 대잠 미사일 등을 탑재하여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총 320발의 미사일을 탑재하는 계획이었다. 이것을 실현시키려면 크게 3가지 방안이 있었다.
인류멸망의 전쟁의 때라고 봐야 하므로 절대 그런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이곳을 참고하라.
[아이오와급 전함의 대부분은 이처럼 퇴역후 해상 박물관으로 사용중이지만 여차하면 바로 현역으로 재취역이 가능하게 항상 정비해두고 있다고 한다 미사일이 판치는 세상이지만 여전히 16인치 함포의 위력은 매우 위력적이고 9문의 함포가 쏟아내는 공격력은 적에게 매우 두려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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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4%EC%9D%B4%EC%98%A4%EC%99%80%EA%B8%89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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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스 및 외형
[누런색 보로지로 포장된 박스가 거대합니다. 길이만도 약 120센티 폭 45센티 무게만 6.5 킬로 입니다.]
[보로지를 벗기면 비로서 제대로 된 박스가 나옵니다. 역시 거대합니다.!! 박스아트는 일본으로 부터 항복을 받던 그날을 그린 박스아트 입니다.]
[박스가 얼마나 큰지 한번에 앵글로 잡히지 않습니다. 크허~~]
2. 내용 및 특징
[박스오픈모습!! 큰 박스에 MG 킷만한 박스들이 꽉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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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헐 부품과 건담 MG 킷박스가 무려3개 그리고 긴건 당연 갑판 세트 입니다. 하나하나 사진찍는게 일이네요.. 꼬박 날밤 다 새어야 되더군요..]
(1) H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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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휴;;;;;;;;도료값이랑 이런게 장난 아닐듯요;;;;;;; 그렇지만 크기에서 오는 박력은 엄청날듯 ㅎㄷㄷ
이런거 만들면서 누가 도료값 따져~~ 하긴 됴료값도 엄청나긴 할꺼야.. 어후 이거 언제 다 칠해..?
R/C 개조를 위한 설계는 없는듯 하네요..
넵 철저하게 모형용 입니다. 이 비싼걸 RC로 하다니요..OTL 어차피 양덕후 형님들은 뭐래도 하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