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서해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청남도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건강과 생태 자연에 도시 서천군 서면 해오름펜션에서 충청남도장애인 태권도 활성화와 체력증진 및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진작시키고 경기인과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며 국위선양을 도모하기 위하여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서성석) 2013년도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 임원 워크숍 및 기심회 임원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5월 4~6일(1박 2일) 임원 및 관계자 100여명 모여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서성석(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상임부회장, 조한우(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장, 신윤암(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전무이사, 고철재(서천군태권도협회)회장, 김대우(논산시태권도협회)회장, 박도유(예산군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정만영(당진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등 참석하여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 위상이 나날이 발전되는 모습을 임원들을 통해 볼수 있었다.
2013 기심회 임명장 수여는 서성석회장이 직접 임원 한명한명 모두에게 임명장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서성석회장은 “어린이 날을 맞아 임원 여러분 모두가 바쁜 일정 가운데 먼 거리를 한걸음에 달려 오셔서 감사드린다. 충남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임원이 되도록 본 워크숍이 되었음 한다. 임원 여러분께 고맙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 했다.
서성석 회장은 사비를 들여 1박2일 숙식 및 임원 단복을 마련하여 근번 임원 워크숍이 의미있는 장을 마련하였고 임원들 또한 서회장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다.
또한 충남소속 농아 선수들께 (주) 일미농수산기업체와 MOU를 체결 매달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서성석회장의 남다른 열정으로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한우(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장은 “충남태권도인의 위상과 충남 후배 태권도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후진 양성에 최선을 다해달라” 마음을 전했다.
신윤암(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전무이사는 장애인태권도협회 단증에 대해 설명하는 등 임원 워크숍에 걸맞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김영근상임부회장은 충남태권도협회,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 현황과 실무를 소개하면서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자며 충남이 변방이 아닌 태권도 중심에 서자며 임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영근상임부회장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임원들께 제시하며 임원들의 책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영근상임부회장은 지난달 나동식(충남태권도협회)회장이 대한태권도협회 감사로 선출되었고, 서성석회장이 2013소피아농아인올림픽국가대표 남자선수단 단장으로 선임되게 뒤에서 묵묵히 보필하는 사람으로 충남태권도에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충남태권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하였다.
5월 11~12일 충남 논산시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제2회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전국어울림태권도한마당대회를 일주일 남겨 놓고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워크숍이 진행되어 저녁만찬과, 만남의 시간, 분임토의와 업무보고. 친선도모 등 워크숍이 알차게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그 동안 서성석회장을 중심으로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 임원들이 노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전국에서 최고의 협회란 자긍심을 갖고 태권도를 통한 지위 향상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힘을 한데 모아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를 발전시키는데 뜻을 같이 하자고 결의하였다.
향후중점사업으로는 2013년 장애인심판강습회 및 사범교육을 충남에 유치하여 많은 지도자를 배출 할 계획이다.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서 장애인태권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과 성원을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