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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에게.. 이티야, 누나 지현이 누나 만나러 간다.
복쭝아 추천 0 조회 188 15.10.09 16: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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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10 03:38

    첫댓글 아무래도 그냥 좀 씁시다...
    이티를 보낸 후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이티에게 보내는 편지까지는.... 회원들이 알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글은 제발 님 일기장에 써주세요.
    이티를 그리워 하며 보고 싶다.. 등의 글은 얼마든지 되지요.. .
    하지만,..
    당신의 남편이 강화도로 회사에서 펜션을 갔다던지... 또는 친구분을 만나러 간다는 것까지는
    글쎄요~ 그런 시시콜콜한 사적인 것까지는...이티와 복쭝아님만 알면 될것같습니다
    왜 굳이 일기장에 써서 혼자만 봐도 될 이런 글들을 공개적으로 쓰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워 쓴 글을 예를 들자면...허철님의 글 같은 경우가 철이가 그리워 쓴 경우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 15.10.10 03:40

    즉, 이 말은 이런 글 좀 그만 써주세요~~~~~~~~

  • 작성자 15.10.10 06:02

    저는 이 카페의 이 게시판을 일기장처럼 생각하고 사용했습니다.
    떠나보낸 아가들한테 글을 쓰는 곳이니 써도 되겠다고 생각한건데 너무 도배를 해서 불편하셨군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쓰지 않겠습니다.

  • 15.10.10 13:15

    @복쭝아 저도 이런 글을 직접 댓글로 달게 되어 유감입니다.
    저 조차도 아이를 이번 3월에 보냈는데도 말입니다.
    복쭝아님~ 아이 생각에 너무 빠져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문득 문득 사무치게 그립지만....애들이 저희보다는 수명이 짧으니 그런거구...
    또... 그래도.. 제보다 짧아서 제가 보살피며, 제 품에서 가는것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쭝아님께 이런 글이 도움이 되진 않겠다는 생각에 또 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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