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기 26명(배우자 포함)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잘 하고 돌아 왔습니다. 동기생의 일부분이 다녀 와서 우리 카페에 올리려니까 같이 하지 못한 친구들께 자랑하는 것 것 같아 좀 망설여집니다. 허나 갔다가 온 보고라고 생각하시고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행록은 준비가 되는대로 올리기로 하고 우선 사진 자료만 올리겠습니다. 함께 한 친구와 함께 하지 못한 벗님들, 우선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자 : 김경자, 김덕자, 김정자, 정공자, 김종만 김정자 내외, 안국환 김경희 내외, 이평직 박창덕 내외, 천세창 장옥선 내외, 박창서 이영자 내외, 김영길 김필홍 내외, 김정태 장복조 내외, 신영호 김명자 내외, 안용진 권정순 내외, 지우림 정계화 내외, 최익창 권금순 내외
*올려진 사진이 축소되어 다이나믹한 분위기가 줄어들었는데 참여한 회원님들께서는 나나중 받아보실 원본을 보시면 더 좋은 분위기를 느끼실 걸로 확신합니다.
족자카르타의 쉐라톤호텔 전경. 겉은 평범하나 내부는 매우 좋은 특급호텔
숙면을 하고 베란다로 나온 아침 여인들이 너무나 예뻐요!!!
김경자씨, 아침 커피향기 좋응이껴?
행복한 부부의 모습!!! 이평직군, 사모님 보는 눈길 참 좋다!!! 사모님, 행복이 뭔가요?
동행해 주신 안사 6회이신 이영자님의 바깥어른 박창서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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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발리 감상 잘 하였습니다.
지우림이 내외 멋지게 짝 사랑하고 있구먼!!! 제일 행복하시네.. ** 이 평직이는 마누라만 쳐다 보고 있네!!!
정공자 회장님 왜. 많이 먹이지 못하였는 고..... 입을 딱 벌리고 맛있는 것 달라고 하는데-- 마당발 무엇했나... 모두들 배불리 먹이지 못하고.....
***김경자님은 아직 처녀 같이 예쁜 입을 다소 곳이 하여 맛 있는 것을 먹네...그입 예쁘다 !!!
김덕자님 먹는 음식이 남으면--싸 가지고와 나에게 좀 죠요. 나는 그저 눈요기만 하니-- 윤 형선이의 배는 꼬르르한다오.
김정자님은 여기서도 아름답고 거기 가서도 아름답소이다.
최익창이 어 부인이 멋지구나. 익창이는 좋겠다. 익창이는 좋겠어.........
질문 있습니다... 바당발 대답좀해 봐라.....둘이 같이 간 사람은 한 침대에서 잠을 자면 되지만...... 홀로 간 사람은 어디에 잠을 자게 했나? 이것이 궁금하다??????
부부가 11쌍, 싱글이 4분이어서 방이 모두 13개가 쓰였다네. 방마다 싱글 침대가 두 개씩 놓여 있지. 궁금한 게 풀렸나? 응큼 목사님..... 올리긴 해도 좀 쑥스럽구먼..... 안가신 분께 죄송.....
***이 영자님은 선배님 잘 모시는가.......***안용진이는 사모님 즐겁게 해 주었는가?? ***천세창님은 두 분 참으로 행복하겠소이다. *** 김영길님 어부인은 복 부인이로구나. 보기에 좋습니다. *** 신영호는 귀부인 앞에 세워보니 쨉이 안되네...귀부인 잘 만난 것에 날마다 감사 하시게.....
윤목사!!! 몇날을 못보았는데 그간 무탈하셨는가? 이 대머리가 없어서 심심했지? 짜짱면 먹으면서 다시 꽈배기 이어 꼬세....謝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