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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둔산동에서 조그마한 영수 학원을 운영 중입니다. 늘 생각만 하고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는데, 세월이 갈수록 여러가지 요인들이 더이상은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늘 생각만 하고 실행에는 옮기지 못한 원장님들과의 협업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제안 드리는 협업 제안서에 공감을 하시는 원장님들께서는 010 7507 0874 로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현재 둔산동에서 학원을 운영중이기 때문에, 현재 학원이나 교습소를 운영하지 않는 예비원장님들도 연락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협업을 함께 논의하면서 현재 제가 운영중인 학원에 충분히 실험하고 경험을 쌓고 더 구체적인 협업 단계로 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전 둔산동 단과 원장님 협업 제안서
국어·영어·수학·과학 단과 수업의 종합화 + 미션관리형 독서실 + 종합 입시 관리 협업 모델
원장님 상황을 기준으로 보면, 앞으로의 학원 사업은 “한 과목을 잘 가르치는 학원”만으로는 부족하고, 각 과목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학생·학부모 입장에서는 하나의 입시 관리 시스템처럼 느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핵심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과목 원장님은 자기 과목의 전문성을 지키고, 학생 관리는 미션관리형 독서실을 중심으로 통합하며, 학부모 소통은 하나의 종합 리포트처럼 제공하는 협업형 소형 입시 플랫폼
[1단계] 국어·영어·수학·과학 단과 원장님들의 협업이 필요한 이유
1. 학령인구 감소는 이미 구조적 위기입니다
앞으로의 학원 시장은 단순히 “학생 모집을 더 열심히 하면 되는 시장”이 아닙니다. 학생 수 자체가 줄어드는 시장입니다.
공식 통계 기준으로 유·초·중·고 학령인구는 2020년 673만 5천 명에서 2035년 387만 3천 명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단순 계산하면 약 286만 2천 명 감소, 비율로는 약 42.5% 감소입니다. 특히 초등 학령인구는 2020년 272만 명에서 2035년 137만 명으로 약 49.9% 감소, 중학교 학령인구는 136만 명에서 77만 명으로 약 43.5% 감소, 고등학교 학령인구는 139만 명에서 95만 명으로 약 31.3% 감소가 예상됩니다.
또 다른 분석에서도 초·중·고 학령기 인구는 2025년 511만 3천 명에서 2035년 309만 1천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초등학생은 2023년 260만 4천 명에서 2029년 172만 5천 명으로, 중학생은 2023년 132만 7천 명에서 2035년 73만 8천 명으로, 고등학생은 2023년 127만 8천 명에서 2035년 89만 6천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학생 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단순히 학원 수강생이 줄어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 1명을 두고 여러 학원, 과외, 온라인 강의, 관리형 독서실, 대형학원, 입시컨설팅 업체가 동시에 경쟁하는 시장이 된다.
따라서 소형 단과학원은 앞으로 “영어만 잘합니다”, “수학만 잘합니다”라는 방식만으로는 학부모의 선택을 받기 어렵습니다. 학부모는 점점 더 이렇게 묻습니다.
우리 아이 전체 학습 상황을 누가 봐주나요? / 국어·영어·수학·과학 밸런스는 누가 잡아주나요? / 수행평가 일정은 누가 챙겨주나요? / 내신과 수능, 학종과 교과, 정시 전략을 연결해서 봐주나요? / 학생이 실제로 공부하고 있는지 매일 확인해 주나요? / 학부모에게 주기적으로 리포트가 오나요?
결국 소형 단과 원장님들이 협업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학생 수 감소 시대에는 단일 과목 경쟁이 아니라, 학생 1명당 관리 점유율을 높이는 경쟁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2. 사교육 시장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양극화’되고 있습니다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약 27조 5천억 원으로, 2024년 29조 2천억 원보다 5.7% 감소했습니다. 사교육 참여율도 2024년 80.0%에서 2025년 75.7%로 낮아졌고, 주당 참여시간도 7.6시간에서 7.1시간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사교육에 실제 참여하는 학생 기준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59만 2천 원에서 2025년 60만 4천 원으로 2.0%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고등학생 참여학생 기준 월평균 사교육비는 79만 3천 원입니다.
교육부 카드뉴스 기준으로도 2025년 학생 수는 2024년 513만 명에서 2025년 502만 명으로 감소했고, 전체 사교육비 총액은 줄었지만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증가했습니다.
이 수치가 말하는 현실은 명확합니다.
전체 학생 수와 전체 참여율은 줄어들지만, 실제 사교육을 받는 핵심 고객층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즉, 앞으로 시장은 “모든 학생이 조금씩 학원을 다니는 시장”이 아니라, 성적 향상 의지가 있고 학부모가 관리 서비스를 원하는 학생들이 더 집중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시장이 됩니다.
대전 지역도 이 흐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2025년 조사 결과를 인용한 지역 보도에 따르면, 대전 지역 사교육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지출비용은 58만 8천 원, 대전 고등학생 참여학생 기준 월평균 사교육비는 76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과목별 전국 기준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영어 28만 1천 원, 수학 27만 원, 국어 18만 5천 원, 사회·과학 16만 6천 원 순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소형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 선생님에게 주는 시사점은 앞으로 학부모는 단순히 싼 학원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질문을 기준으로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돈을 내는 만큼 결과가 보이는가? / 아이가 실제로 공부하게 만드는가? / 여러 과목을 따로따로 보내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가? / 수행평가, 내신, 수능, 입시전략을 한 번에 관리해 주는가? / 학부모가 매번 물어보지 않아도 리포트가 오는가?
따라서 협업 모델의 핵심은 수업료를 단순히 묶어 파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가 체감하는 관리 가치를 높여 학생 1명당 장기 재원율과 객단가를 동시에 높이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3. 대형학원 쏠림에 대응하려면 우리끼리 ‘연합’해야 합니다.
대형학원은 다음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 대량 광고 / 유명 강사진 / 넓은 커리큘럼 / 입시 정보력 / 모의고사·설명회·자료 생산 능력 / 학부모에게 주는 심리적 안정감
반면 소형 단과학원과 교습소는 각각의 전문성은 뛰어나도 다음의 약점이 있습니다.
한 과목 중심이라 전체 학습 관리가 어렵다 / 학부모 상담이 원장 개인에게 집중된다 / 홍보비와 자료 제작 능력이 제한된다 / 수행평가, 입시전략, 학습코칭을 따로 제공하기 어렵다 / 학생이 여러 학원을 다니면 정보가 분산된다 / 학부모 입장에서는 “전체를 책임지는 곳”이 없어 불안하다
그래서 소형 단과 원장님들의 협업은 단순한 친목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생존형 전략 제휴입니다.
각 원장님은 자기 과목의 전문성을 유지하되, 학부모에게는 하나의 입시종합관리 시스템처럼 보이도록 연결해야 합니다.
4. 대입전형 자체가 ‘종합관리’를 요구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습니다
2028 대입부터는 국어·수학·사회·과학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고교 내신 5등급 체제가 확정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수능에서 심화수학을 제외하고, 내신에서 사회·과학 융합 선택과목은 상대평가 석차등급을 미기재하는 방향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또한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기준, 전체 모집인원 34만 5,717명 중 수시모집은 27만 7,583명, 80.3%, 정시모집은 6만 8,134명, 19.7%입니다. 전형유형별로는 학생부교과 45.3%, 학생부종합 23.7%, 수능위주 18.3%입니다.
이제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정시를 따로 보는 시대가 아닙니다. 학생부교과는 내신 등급 + 학교생활 + 수능최저가 연결됩니다. 학생부종합은 교과 성취도 + 세특 + 수행평가 + 독서 + 탐구활동이 연결됩니다. 정시는 수능 실력 + 고1·고2 때의 과목별 기초 누적이 연결됩니다.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에서는 과목 선택, 수행평가, 세특, 내신 관리의 전략성이 더 중요해집니다.
따라서 앞으로 학부모가 원하는 것은 단순한 단과 수업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가 어떤 전형을 준비해야 하고, 지금 국어·영어·수학·과학 중 무엇을 먼저 보완해야 하며,
수행평가와 내신과 수능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가?”에 대한 종합 답변입니다.
출처 입력
이 답변을 한 명의 과목 원장이 혼자 다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원장님들이 협업해야 합니다.
5. 협업의 핵심 명분
국어·영어·수학·과학 단과 원장님들이 함께 움직여야 하는 이유는 다음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대형학원이 규모로 학생을 흡수한다면, 소형 전문학원은 협업을 통해 ‘개별 맞춤형 종합관리’로 대응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협업은 다음 문제를 해결합니다.
| 현재 문제 | 협업을 통한 해결 |
| 과목별 수업이 분산됨 | 국어·영어·수학·과학 학습 상황을 통합 진단 |
| 학부모 상담이 단편적임 | 월간 종합 리포트 제공 |
| 수행평가 일정 관리가 어려움 | 학교별 수행평가 캘린더 운영 |
| 입시전략이 부족함 | 전형별 로드맵 제공 |
| 학생이 실제 공부하지 않음 | 미션관리형 독서실에서 매일 실행 관리 |
| 소형학원의 홍보력이 약함 | 공동 브랜드, 공동 설명회, 공동 블로그 운영 |
| 원장 개인 역량에 의존함 | 자료·상담·리포트·행정 시스템 공동 구축 |
[2단계] 대형 이마트 vs 소형 편의점 비유로 본 협업 학원 사업 아이템 제안
1. 대형학원은 “대형 이마트”에 비유합니다.
대형학원은 이마트처럼 강점이 분명합니다.
규모가 큽니다. / 과목이 많습니다. / 강사가 많습니다. / 설명회가 큽니다. / 시스템이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
브랜드 신뢰도가 있습니다. / 학생 모집력이 강합니다.
하지만 이마트식 대형학원에는 약점도 있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세밀한 관리가 어렵습니다. / 중하위권 학생은 묻히기 쉽습니다. / 학부모가 원장과 직접 소통하기 어렵습니다. / 수업은 많지만 학생의 실제 공부 습관까지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 학교별·학생별 맞춤 대응이 늦을 수 있습니다. / 개별 학생의 멘탈, 태도, 과제 습관까지 깊게 보기 어렵습니다.
즉, 대형학원은 상품은 많지만 개인 맞춤은 약한 구조입니다.
2. 우리가 만들 협업 모델은 “개별성과 전문성을 갖춘 소형 편의점”에 비유합니다.
우리가 협업할 모델은 규모만 보면 동네 편의점 수준으로 소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동네 작은 학원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개별성과 전문성을 갖춘 고밀도 소형 입시 전문학원이 되어야 합니다.
학생이 필요한 과목을 바로 연결하고, 필요한 시간에 관리해 주며, 필요한 정보를 학부모에게 즉시 전달하는 지역 밀착형 입시 전문학원
대형 이마트는 모든 상품을 대량으로 진열합니다. 하지만 소형 편의점은 고객의 생활 반경 안에서 자주 방문하게 만들고, 필요한 것을 빠르게 제공합니다.
학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형학원이 “많은 강좌”를 판다면, 우리 협업 모델은 학생별 맞춤 조합을 팔아야 합니다.
3. 학원 핵심 상품과 서비스 구조
A. 국영수과 단과 수업
각 과목 원장님은 본인의 전문성을 유지합니다.
국어 : 문학, 독서, 문법, 내신 서술형, 수능 독서
영어 : 내신 본문, 어법, 어휘, 수능 독해, 고난도 유형
수학 : 내신 개념, 유형, 심화, 오답관리, 수능형 사고력
과학 : 통합과학,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 내신 실험·탐구형 문항
운영 원칙
과목별 수업 품질은 각 원장님 책임
학생별 진도와 성취도는 공동 관리표에 입력
시험 4주 전에는 학교별 내신 전략 회의 진행
시험 후에는 과목별 결과 분석 + 전체 학습 리포트 작성
B. 미션관리형 독서실
일반 관리형 독서실과 차별화되는 핵심입니다. 일반 관리형 독서실은 보통 다음 수준에 머뭅니다.
출석 확인 / 휴대폰 관리 / 조용한 환경 제공 / 공부 시간 체크
하지만 미션관리형 독서실은 다릅니다. 미션관리형 독서실의 핵심 기능은
오늘 해야 할 과목별 미션 제시 / 단어, 오답, 개념, 문제풀이, 수행평가 준비 체크 / 공부 시간보다 공부 내용을 관리 / 자습 중 막히는 부분을 과목 원장님에게 연결 / 매일 학습 완료 여부 기록 / 주간 리포트로 학부모에게 공유
고1 학생의 하루 학습 미션 관리를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 : 본문 3문단 암기 + 어법 포인트 10개 정리
수학 : 이차함수 유형 30문항 + 오답 5개 재풀이
국어 : 문학 작품 1개 정리 + 선택지 근거 표시
과학 : 통합과학 개념 2단원 백지복습
수행평가 : 발표 자료 초안 1페이지 작성
이렇게 관리해야 학부모가 체감합니다.
“우리 아이가 학원에 단순히 그냥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끝냈는지 보이는 학원”이 됩니다.
C. 수행평가 일정관리 서비스
앞으로 가장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학부모가 내신 시험은 신경 쓰지만, 수행평가는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서는 수행평가가 과목별 성취도와 세특, 학생부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행평가 관리 항목 / 학교별 수행평가 일정 수집 / 과목별 제출일 캘린더화 / 발표, 보고서, 독서록, 탐구보고서 유형 분류 / 마감 7일 전, 3일 전, 1일 전 알림 / 초안 작성 여부 확인 / 표절·AI 사용 주의사항 안내 / 발표 연습 체크 / 제출 후 결과 기록
학부모가 좋아하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행평가가 언제인지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줄어든다 / 아이가 마감 직전에 밤새는 일이 줄어든다 / 과목별 수행평가가 입시 방향과 연결된다 / 학부모가 매번 잔소리하지 않아도 된다
D. 입시전략 관리
입시전략은 단순히 대학 이름을 정하는 상담이 아닙니다. 진짜 입시전략은 다음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현재 내신 / 과목별 강약점 / 수능 가능성 / 학교생활기록부 흐름 / 희망 계열 / 수행평가와 세특 방향 / 비교과 활동의 현실성 / 학생의 학습 습관 / 학부모의 기대 수준
| 대상 | 관리 방향 |
| 중3 | 예비고1 과목별 기초 진단, 고등 내신 적응 전략 |
| 고1 | 내신 5등급제 대응, 과목별 1등급 가능성 분석 |
| 고2 | 수시·정시 가능성 분기, 선택과목·탐구과목 전략 |
| 고3 | 수시 카드, 수능최저, 정시 가능성, 파이널 학습 관리 |
| 재수생 | 수능 중심 주간계획, 모의고사 분석, 과목별 약점 보완 |
E. 각 과목 학습코칭
학습코칭은 “열심히 해라”가 아닙니다. 과목별로 공부 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국어 코칭
문학 : 작품별 주제, 표현상 특징, 선택지 판단 기준 / 독서 : 문단 구조, 정보 관계, 선지 근거 찾기 /
문법 : 개념 암기 + 적용 문제 반복 / 내신 : 학교 프린트, 교과서, 외부지문 정리
영어 코칭
어휘 : 매일 누적 테스트 / 어법 : 출제 포인트별 오답노트 / 독해 : 주제, 빈칸, 순서, 삽입 훈련 / 내신 : 본문 암기, 변형문제, 서술형 대비
수학 코칭
개념 백지복습 / 유형별 문제풀이 / 오답 원인 분류 / 심화 문제 접근법 / 시험 전 시간 배분 훈련
과학 코칭
개념 구조화 / 실험·탐구 자료 해석 / 그래프·표 분석 / 계산형 문제 반복 / 학교별 내신 예상문항 정리
[3단계] 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5단계 로드맵
협업과 동업의 이점을 모르는 원장님들은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바로 공동 투자, 공동 운영, 수익 배분으로 들어가면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협업은 다음 순서와 같이 단계별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정보 공유 → 자료 공유 → 행정·소통 공유 → 학생 추천 → 사업 아이템 토론 → 실제 공동 운영
1단계. 입시전형전략과 학습코칭 아이디어 토론·공유
각 과목 원장님들이 먼저 입시와 학습관리에 대한 공통 언어를 만드는 단계입니다. 국어 원장님은 국어만, 영어 원장님은 영어만, 수학 원장님은 수학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한 명을 놓고 다음을 함께 토론합니다.
이 학생은 수시형인가, 정시형인가? / 내신 상승 가능성이 있는가? / 국어·영어·수학·과학 중 병목 과목은 무엇인가? / 수행평가 관리가 필요한가? /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가? / 미션관리형 독서실이 필요한 학생인가? /
학부모에게 어떤 식으로 설명해야 하는가?
2단계. ChatGPT·Gemini를 활용한 자료 제작 방법 공유
각 과목 원장님들이 AI를 활용해 수업 자료, 상담 자료, 홍보 자료를 더 빠르고 전문적으로 만들도록 돕는 단계입니다. 처음 협업은 돈이 오가는 구조보다,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료 공유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3단계. AI를 활용한 학원 행정업무 처리와 학생·학부모 소통 효율화 공유
3단계의 핵심은 학원 운영의 표준화입니다. 각 원장님이 따로 상담하고, 따로 출결 관리하고, 따로 학부모에게 연락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듭니다. 협업을 하려면 행정과 소통 방식이 어느 정도 통일되어야 합니다.
학부모가 단순 보충수업뿐 아니라 입시 방향, 진학 준비, 장기 전략에 대한 소통을 더 원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업 학원은 수업만 묶는 것이 아니라, 상담·리포트·학습관리·학부모 커뮤니케이션까지 묶어야 합니다.
4단계. 서로 간의 학생 추천
4단계부터는 실제 매출과 연결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내 학생을 너에게 보내줄게”가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추천이 부담스럽고,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핵심은 학생에게 필요한 과목을 정확히 연결하는 것입니다.
학부모는 보통 한 과목 학원에 상담하러 왔다가도 다른 과목 고민을 함께 말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 상담 중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수학도 너무 약해요.” “국어 비문학 때문에 영어 독해도 안 되는 것 같아요.” “과학은 언제 시작해야 하나요?” “아이가 집에서 공부를 안 해서 관리형 독서실도 알아보고 있어요.” 이때 원장님이 믿을 수 있는 협업 원장님을 소개할 수 있으면, 학생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협업 네트워크 안에 머물게 됩니다.
5단계. 협업 학원 사업 아이템과 실행 아이디어 토론
5단계는 단순 추천을 넘어 공동 상품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다음 질문을 함께 논의해야 합니다.
어떤 학생을 공동 타깃으로 할 것인가? 중학생 중심인가, 고등학생 중심인가, 재수생 중심인가? 과목별 수강료는 어떻게 할 것인가? 관리형 독서실 이용료는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 학부모 리포트는 누가 보낼 것인가? 상담은 누가 주도할 것인가? 수익 배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공동 홍보비는 어떻게 부담할 것인가?
6단계. 실제적인 협업과 동업 실행
6단계는 실제 수익과 책임이 발생하는 단계입니다. 따라서 가장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완전한 동업으로 가기보다 다음 순서가 안전합니다.
1차 실행 : 느슨한 협업 / 각자 사업자는 유지 / 학생 추천 가능 / 자료 공유 가능 / 공동 홍보 일부 진행 /
수익은 각자 수강료로 처리 / 별도 지분 관계 없음
이 단계는 갈등이 적고 시작이 쉽습니다.
2차 실행 : 공동 상품 운영 / 예비고1 패키지 / 고1 내신 패키지 / 재수생 관리 패키지 / 방학 특강 패키지
공동 상품을 만들고, 학생 모집은 함께 합니다. 수익 배분은 과목별 수업료와 관리비를 분리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월 120만 원 패키지라면 다음처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영어 수업료: 30만 원, 수학 수업료: 30만 원, 국어 또는 과학 수업료: 30만 원, 미션관리형 독서실: 30만 원. 이 방식은 가장 단순하고 투명합니다.
3차 실행 : 공동 브랜드 운영. 공동 브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공동 브랜드를 만들면 블로그, 설명회, 입시설명자료, 학부모 상담 자료를 하나로 묶을 수 있습니다.
4차 실행 : 실질적 동업. 실질적 동업은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반드시 다음을 문서화해야 합니다.
투자금 / 지분율 / 임대료 부담 / 인건비 부담 / 광고비 부담 / 수익 배분 / 학생 소유권 / 동업 철회 조건 /
자료 저작권 / 학부모 클레임 책임 / 강사 교체 시 처리 / 공동 브랜드 사용 권한 등등. 동업은 친분으로 시작하면 위험합니다. 반드시 계약서와 운영 규칙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협업 제안 핵심 메시지
앞으로 학원 시장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단과 학원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살아남기 어려운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학령인구는 장기적으로 크게 감소하고 있고, 초중고 전체 학생 수도 이미 줄고 있습니다. 반면 실제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 1인당 지출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학생을 단순히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학생을 제대로 관리하고 여러 과목의 학습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대형학원이 규모와 브랜드로 경쟁한다면, 우리는 개별 학생에 대한 밀착관리, 빠른 피드백, 과목별 원장님의 직접 관리, 미션관리형 독서실을 통한 학습 실행력으로 경쟁해야 합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원장님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협업한다면,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대형학원보다 더 세밀하고 책임감 있는 입시관리 시스템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한 학생 소개가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국어·영어·수학·과학 단과 수업과 미션관리형 독서실을 결합한 소수정예 입시관리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각자 잘하는 과목은 각자 책임지고,
학생의 공부 실행과 학부모 소통은 함께 관리하는 구조
국어·영어·수학·과학 단과 수업 + 미션관리형 독서실 + 주간 학부모 리포트 + 시험대비 통합관리
이 모델은 대형학원과 정면으로 싸우는 방식이 아니라, 대형학원이 놓치기 쉬운 학생별 밀착관리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