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추위때문에 늦게 일어나 오전에 능곡일자리 추천 사무실에 가보려든 것이 아점을 먹고 1시가되어 출발 해서 능곡에 도착하니 바로 앞에 능헙이 있어 크란츠 송금을 하고 나니 배가 출출 해진다 들어 을때 능곡시장을 알고들어 왔기에 시장도 구경샬겸 식당을 살피는데 칼국수 집이 눈에 띄어 한그릇 시켰는데 바지락 칼곡수다 김치와 깍뚜기는 합격점인데 국수는 면빨 부터 꾸덕꾸덕하고 양념장도없이 청양고추만 썰어 주고 만다 식당에서 Tv에 당구가 나오기에 이곳 에서 당구를 치고 집으로 갈까 했는데 주인왈 대다이 있는 곳이 없단다 할수없이 도래올에 가기로 하고 대충 방향 잡고 화정에서 갈아 타고 원흥에서 730번 타고 간다 대충 맞아 떨어 졌다 연습 조금하고 있는데 먼저 한번 쳐본 젊은얘 하고 치 란다 처반은 잘 쳐나갔는데 후반에 밀려서 2패 2시간을 치고나니 힘에 부친다 피로감이 갑자기 몰려온다 늙긴 늙었군 ㅡㅡㅡㅡㅡ 집에 오니 전화기가 도착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