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20년 전통의 직업전문학교
<국제직업전문학교> 재외동포 기술교육과정 소개
정보처리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국제전문직업학교는 2004년 중국 안산시에 한중 직업학교를 설립해 국가 간 우호관계증진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 2005년부터는 자체 취업정보원을 개설해 본교 졸업생들의 취업을 도와주고 있으며 2006년에는 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 등 정부 4대 부처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2011년에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 획득 하였다.
국제전문직업학교는 경기도 부천 송내역 2번 출구 북부 광장역 우측편에 위치해 있다. 재외동포(F-4) 자격부여 국가기술자격증 분야로는 정보처리기능사와 정보기기운용기능사 과정을 운영한다.
정보처리기능사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영역에서 정보처리에 관한 숙련기능을 가지고 컴퓨터 시스템의 운용 및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컴퓨터산업의 확대로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최근 응시자수와 합격자수가 증가추세에 있다. 시험은 한국기술자격검정원에서 매월 실시하며, 2011년도 필기합격률은 58.7%(응시자 17,791명 중 10,448명 합격), 실기합격률은 34.3%(응시자 14,589명중 5,011명 합격)를 기록하고 있다.
정보기기운용기능사는 컴퓨터 및 정보기기 등의 운용지식을 활용하여 정보기기 및 통신장비의 설치, 시험, 조작, 정비, 검사 등에 관한 직무를 수행한다. 정보화사회를 맞이하여 정보통신기기를 능숙능란하게 다루고 설치할 수 있는 인력은 어느 기관이나 다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매년 응시자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1년 필기시험 합격률은 37.3%(응시자 17,452명중 6,510명 합격), 실기합격률은 80%(응시자 33,050명중 31,241명 합격)를 기록하고 있다.
합격률을 비교해 볼 때 정보처리기능사는 필기시험 합격률이 높은 반면에 실기시험 합격률이 낮아 필기시험보다 실기시험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정보기기운용기능사는 필기시험이 어려운 반면에 실기시험에서는 80%대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국제직업전문학교 (전화 032-226-800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