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꽃 길에서 다감 이정애 늦여름 풀숲에서 송이송이 하얀 이 내밀며 새침 떨며 놀더니 살며시 눈길을 보낸다 바람 소리 풀벌레 소리 노랫가락에 맞추어 콧노래를 부르며 보랏빛 옷으로 갈아입고 폭염에 시달렸던 여정 토닥토닥 달래주며 입가에 미소 가득 담아준 보랏빛 천사가 눈앞에 아른댄다 맥문동꽃 길 거닐던 그날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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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감님 안녕하세요맥문동꽃 길에서 고운 시 가슴에 안고 갑니다늘 행복하세요
맥문동꽃 길에서좋은글 마음에 적십니다감사합니다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시인님
다감 시인님안녕하세요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늘 건필하소서.
첫댓글 맥문동꽃 길에서
다감 이정애
늦여름 풀숲에서
송이송이 하얀 이 내밀며
새침 떨며 놀더니
살며시 눈길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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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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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시인님
다감 시인님안녕하세요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늘 건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