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다고??
우린 원래 쫌 나대는 스타일 이야~
누가 머라 해도 우린 끝가지 나대기로 나간다~
청설~청연~ 별난 쌍둥이 자매 002
나이!!!!
젤 중요한 나이는!!!
13살~~!!
나이 많자나~!!ㅋㅋ
13살에 중학교 검정고시에서 붇었다!!!
청설이랑 청연이랑....등등!!! 많이 붇었어!!!!
중학교 시험이 만만한가봐!!!!!(<--너두 붙었어 바보야!!(__ )죄송)
아무튼 그래서 중1 때 공부 하는 것을 마치고 중2 공부를 하고 있는중!!!
쫌 우리가 나대서인지 스트레스란 없어!!!(언냐들은 힘들다는데 지들만 좋덴다고 나댐..ㅡㅡ;;)
어느세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우리는 14살이 되었어!!
나대는 것은 고쳐지기는 커녕 주접덩어리가 되어 버린 청설이~~!!
그에 반해 청연이는 주접은 안 됬다네ㅡㅡ;;;
우리는 이제 마지막으로 중학교 3학년 검정고시 합격!!!
고등학교란 데를 가고 싶어(기숙 생활을 하고 싶음..거짓말!!) 엄마한테 졸라서 기숙사 있는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문이 꼭 왕궁 대문짝 만하고, 키도 다 크다!!!!
롱다리~~~ 롱롱~~~
그에 반해 초라한 우리 청자매.....ㅡㅡ;;;;;(이들의 키는 청연이는 169이고, 청설이는 160입니다. 절대 작지 않아요!!)
그래도 자신감 있게 교무실에 들어가니 순간 포착이라도 났나?? 왜 다들 우리를 보셔요!!!><
우리 반은 사이 좋게 5반이다!!
거기에는 남자가 마니마니 있다고 한다...ㅡㅡ;;;
그래서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머.... 상관 없었고 우리 청 자매는 1005호!!!! 같은 방이다^^*><*
수업은 대충 듣고 방에 들어 가니 우리 청자매를 아시나봐요><
파란색이랑 초록색이랑... 등등 여러가지 색이 많이 있었다... 너무 좋아!!!!><
그렇게 하루는 꼴딱 지나갔다.
옆에 어떤 오빠(짝궁)는 참....참..... 머시기....한데??(갑자기 아방한 14살 천재소녀 고등학교 들어가다랑 이야기가 섞기고 있네ㅡㅡ;; 작가의 무능함을.... 용서 하시옵소서!!!!)
멋지긴 한데 항상 빠직이를 달고 있어서 별로란 말이지ㅡㅡ;;;;(일명-_-^이런 표정이라)
청연이 언니는 내 뒷자리여도 언니들이 키가 작아(??) 잘 보인덴다ㅡㅡ;;;(부러움...ㅡㅡ;;;;)
아무튼 그렇게 1달이라는 생활도 물 흐르듯이 흘러가 버렸다...(작가의 무능함....용서 하시옵소서!!!)
첫댓글 ㅋㅋㅋㅋㅋ 잘썼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