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핵실험이후 한미 주도로 대북 고강도 경제 제재를 위해 중국을 설득하고있는가봅니다
키졸리브 훈련을위해 F22랩터를 탑재한 항모가 한반도를 향해 오고있고
이에 대비 북한도 대대적인 군사훈련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고
쉽게 터지지도 않겠지만 만약에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 한다면?????????????
초기에는 한미의 막강한 화력으로 북의 주요 전략시설을 파괴 할 것입니다
화력에서 불리 한 북한군은 특유의 지하벙커로 숨어 시간을 벌겠지요
이런 상황에서도 운좋게 중국이 개입을 안한다고 하면
우리가 쉽게 이길까요?
북한군 입장에서는 전세를 역전시킬 기발한 작전이 절실 히 필요 해 질것입니다
객관적이고 상식적으로 생각 해 보겠습니다
북의 입장에서 아주 간단하게 전세를 역전시킬 비법이 있습니다
우리입장에서는 아주 불행하게도 수도권 2000만 인구가 통재로 인질이 되는겁니다
아주 끔찍하겠지요
작전은 북이 시민들을 향해 무자비하게 포탄을 날려 학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서울 수도권은 세계적으로도 문명화된 도시입니다 그게 약점일 것입니다
모든것이 전기와 기름으로 작동합니다
북한의 장사포 포탄 20여발이 전국의 발전소에서 공급되는 수도권의 변전소들에 명중 한다면
서울 수도권은 그대로 마비됩니다
평택항의 도시가스 인수기지가 파괴되면
서해안선 경부선 중부선 경춘선 고속도로 주요교량이 파괴된다면
통신,방송,교차로신호 교통,아파트 빌딩,수도공급,식량공급,난방취사연료등 모든게 스톱이고
서울 수도권은 완벽하게 외부에 차단되고 기능이 마비 될 것입니다
우리 생존-21C 회원여러분
전쟁은 쉽게 일어나진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대적 인식과 생존을 위협하는 주변상황을 심각하게 고려 해 봐야 하지 안을까요/
최소한 일주일치 생존 배낭이 왜 필요 한지
만약의 사태발발시 가족과 연락 할 방법
도시를 탈출 한다면 연락이 안되는 가족이 모이기로 하는 장소의 사전 약속등
우리가 만약에 대비 해야 하는 이유는 너무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만약을 위해 돌려받지도 못하는 자동차보험은 일년에 50에서 100만원 쓰는데
충분히 가능성있는 전쟁이나 경제공항에 의한 재난대비는 무방비상태가 아닌가
하여 긴글 써 봅니다
첫댓글 북의 핵 잠수함들이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미국을 포위하고 있습니다. 쉽게 전쟁나지 않을겁니다.
북의 핵잠이 미국을 포위하고 있나요? 금시초문
쉽게 전쟁이 일어나진 않습니다 그러나 수도권의 취약성을 생각 해 보자는 의미로 글을 써봤습니다
그냥 어이없는 것도 아니고 존내 어이없어서 한마디 남깁니다.
농담으로 하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밀리터리 매니아인 저로서도 북한에 핵잠이 있다는 소리는 처음 듭습니다.
정말 북한에 핵잠이 있다면 관련 자료라도 한번 올려주세요.
바다의 경운기라는 소리를 듣는게 북한 잠수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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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선택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난 전쟁등의 재난은 개인적 선택사항이 아니지요
나의 글은 만약의 경우 수도권의 취약성과 개인적 대비를 생각 해 보자는 의미 입니다
자료는 무궁무진 합니다. 도데체 뉴스는 안보고 뭣들하시는지...우선 몇가지만 소개하지요.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2717
[전격공개] 공포(恐怖)의 북한 '핵(核)추진 잠수함'
여기에 참고를 유심히 보세요.( 참고: 핵추진 잠수함은 미사일에 핵탄두 발사 능력을 갖춰, 유사시 自國의 핵미사일 기지가 파괴되어도 敵國에 핵미사일로 보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전력으로 손꼽히고 있음....etc.)
북은 세계에서 가장큰 타이푼급 핵 잠수함을 비롯 미국 못지 않게 많은 핵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고 정형근이 2001년도에 그 당시 국방부장관과의 국회질의에서도 나오지요. 그밖에 북의 전자전, 특수전에서도 강하고...
'북한이 예전에 군사 퍼레이드에서 공개한 '무수단 미사일'은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이다.'라고 기사에 나요죠.
그 신문은 없는것도 있다하는 짜집기신문 아니던가요.........ㅋㅋ
올리신 자료는 저 신문사의 일방적인 추정이지 객관적인 사실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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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보셔요........... 그건 국가기밀입니다. 어떤 국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군다나 신형 전략원잠인데 말이죠..........공개하는 것들이 미친거죠. ㅋㅋㅋ
이거이 또 시작인가...
북한과 전쟁이야기만 나오면 항상 뒤따라 나오는 남북 전력비교....
오늘의 주제는 잠수함 되시것습니다....^^
그런네요
나의 글은 만약의 전시등 대대적 재난시에 수도권의 시민들 생존의 취약성과 개인적인 대책을 생각 해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아무래도 재난재해 같은 무거운 주제를 다루다 보니까
모든 분들이 너무 진지해 지셔서 그런듯요.
이 특히 전력비교 같은 대화는 100% 남성분들이 열을 올린다는...ㅎㅎㅎㅎ
지금 여기 댓글단 분들 전부 남자일꺼여....
이참에 저도 잠수함 공부좀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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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북한의 무기보다 조중동만 읽고 북을 다 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무섭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무지가 이 한반도를 위헙에 빠뜰릴수 있기에...
그러니까 이기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2717 하나라도 읽어보고 얘기 하시라는 겁니다.
도데체 그 많은 정보들은 읽지 않고 엉뚱한 얘기 하시는 호스님이 정말 답답합니다.
북한이 군사 퍼레이드에서 전세계에 SLBM을 공개해도 아니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도데체 한반도인 맞습니까?
조중동 본다고 뭐라하는 분이 조중동 아류에 실린기사를 보라하시면 어찌하오리까?
에고에고~~ 그만들 흥분하시고~~~
덕분에 잠수함 공부 좀 했네요^^
뉴데일리는 조중동 아류 맞지요.ㅋㅋ
뉴데일리도 신문이라고 링크를 다시는 분이 계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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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낚으실뻔 했네요..ㅋㅋㅋ
한반도전쟁 상황이라.. 제가 가장 후순위로 두는 위기 상황인데요.. 거의 커버가 안되죠.. 할수 있는대로 대비는 하지만...
전쟁상황은 어떻게든 피해야 합니다.. 가족과 후손을 위해서.. 그런데.. 만일 그런 상황이 닥치면 목숨을 걸어야죠..
민방위도 끝난 나이지만.. 아직 총검술 기본동작이 기억난다는...ㅋㅋㅋ
그리고 안면도인님 과 같은 생각입니다.. 전쟁위험에 대한 대비는 하는게.. 지금 우리가 하는 재난대비와 다를게 없지만 조금더 고려할 사항이 많아지겠지요. 그래서 전 일단 은신처의 위치적 특성을 주 군사기지 및 주요 산업시설이 없는 지역을 손에 꼽습니다. 그리고 한강이남이어야 하며.. 경기도를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주로 찾는 지역이 충청도입니다. 지금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요.. 그래서 경기도와 강원도는 찾아보지도 않습니다...ㅋ...
헐.. 더 내려가시면 마라도나 이어도? @.@ ㅎㅎㅎㅎ 넝담이고요.. 국외로 가신다고요?
저도 전쟁이 꼭 안일어난다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다만 안면도인님과 같은 전쟁 시나리오는 아니라는거죠. 미국은 절데로 북한과 직접 전쟁하지 않습니다. 우리 보수가 지금 잘못된 생각으로 북을 자극하는거 같아 많이 불안합니다. 월터샤프 한미 연합사령관 겸 주한 미군사령관은 북한의 군사력이 세계 4위라고 했습니다 (2011년 2월 9일, 국방뉴스). 아직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 미국이 북의 군사력을 세계 4위라고 했을땐 실제로 북은 어느정도인지.... 만약 여기서 전쟁이 난다면 연평도 폭격처럼 미국은 아마 한발 물러설겁니다. 그래도 라면과 생수는 늘 준비하고 있어야 겠지요.
한반도에 있어서 전쟁은 다른나라와 좀 다르지 싶습니다 북한이 무서운건 핵도 있지만 한국전투복으로 위장한 몇십만의 경보병여단전력이죠 이들이 빠르게 남한으로 침투할때 현재의 남한과 미군전력으론 소탕이 어려울겁니다 주요타겟을 미사일과 장사정포로 제압하고 침투한 게릴라부대가 언론사와 국가주요기관들을 장악하면 이미 게임은 끝난게 아닐까요? 누가 훌륭한 함대와 비행기를 가졌건간에 시민들을 방패로 삼고 남한에 북한정부의 깃발을 세워버리면..
한반도 전쟁시 중국은 무조건 참전할겁니다 미국,한국,일본 연합군이라면 북한은 금방 밀립니다 물론 한반도는 초토화되겠지만...
중국은 한반도가 통일되어 미국세력하에 있는걸 죽어도 못봅니다 이건 마치 미국이 쿠바에 핵미사일기지를 결사적으로 막은것과 같습니다
논점이 엉둥한 방향으로 흐르는게 안타갑습니다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지만 만약에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수도권 주요 기간시설이 타켓이 될 가능성이 크고
많은 인구가 집중 된많큼 개인적 생존이 취약하니 그에 대한 대비를 생각 해 보자는 의미에서 본문 글을 올렸습니다
북의미사일이나 다른공격이 왜 수도권에만 타겟이 될 가능성을 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남부지방의 공업지역도 타겟인데...
지금 전후방이 있는걸까요? 개인의 생존은 이미정해저 있다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론 북이 보유한 장거리미사일이 지방의 산업시설이나 원전 비행장등 전략시설등이 타켓이 될 수 있겠지요
본문에서 생각 해보자 하는 글의 의도는 수도권이 도시 특성상 우리 인구의 절반이 모여있어 비상시 물자 및 에너지 공급등 전쟁에 대단히 취약하니 개인적 생존 대비를 생각 해 보자는 것입니다
개인적 생존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건 무슨 얘기인지요?
인사는 천명이라던데요...^^
그곳님은 몇살까지 살기로 되어있답니까? ㅋㅋㅋ
그걸알면 여기없겠죠 ㅎ
북한이 혼자서 미국하고 해보려고 한다기보다 중국을 믿고 있다고 봐야죠
그래서 상황에 따라, 남한의 확실한 선제타격도 피해를 줄이며 통일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다면...
가능하면, 미국을 배제하고, 공격을 해야 중국이 끼어들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신속히 타격 후, 점령해야 중국이 끼어들 여지를 주지 않지요. 만약 중국이 끼어든다면 중국과 국지전 정도는 하리라 생각됩니다.
중국이 국운을 걸고 굳이 남한과 전면전을 벌일 이유는 딱히 없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이 끼면 미국과 일본도 개입할 여지가 있겠지요.
더불어, 남한은 서방세계 몰래, 핵무기와 ICBM을 준비해 놔야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싸움 전투에서는 선방이 우선이죠 하지만 역시 충분한 준비가 중요하겠죠.ㅋㅋ
가능할지모르겠지만 무조건 해외로 날르든가 불발되면 무조건 남으로 남으로 도망가고 볼일입니다. 난리통엔 살아남는게 장땡입니다. 남이야 어찌되든말든 나라가 망하든 말든 일단 내한몸 살아남고 볼일입니다. 생존에는 철정한 이기주의만이 방법입니다. 모든 살아있는것들의 최종 종착지가 죽음이듯 죽으면 모든게 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