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일산식당＞ 강원도청 · 강원도의회 직원의 점심 단골집 - 민은홍 소프라노(춘천맛집)

[민恩홍]

춘천 일산식당이 강원도청 · 강원도의회 직원의 점심 단골집 조사에서

춘천 최고의 맛집으로 1등을 차지했다네요. 2016년 5월 11일 강원도민일보 기사.

춘천 일산식당 사장님께서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연산 산나물과 산 버섯류를

직접 채취해 오셔서 손님상에 놓아드리는 멋진 곳으로 소프라노 민은홍도 자주 찾는답니다.

춘천의 착한가격 식당으로도 선정이 되고, 춘천의 맛집으로 인정 받는 곳이랍니다.

일본 돗토리현 문화교류팀도 여기에서 토종닭 요리를 대접했었지요.

자연산 산더덕 담금주, 산삼 담금주를 비롯해 다양한 담금주를 만날 수 있고,

장소도 넓어 다양한 모임도 많이 유치하고 좋아요... 자주 찾아주셔요...ㅋㅋㅋ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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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공무원들이 휴일을 제외한 주 중 가장 많이 찾는 식당은 춘천 신북읍 유포리막국수와

요선동 일산식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민일보는 강원도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하기 위해 연중기획으로

도내 최대 행정관서인 강원도청 공무원의 점심 식단메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강원도청 및 강원도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에서 강원도청 공무원들은

점심메뉴로 신북 유포리막국수와 일산식당을 가장 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화관,윤가네손국시,우리집,한어울,만미정,파도회집,이억조,산마루가 10위안에 들었다.

세대별로는 여성과 남성직원,20대부터 50대까지 식당별 방문횟수가 다르게 나타났다.
남성들 사이에서 ‘일산식당’과 ‘만미정’,여성들의 경우 ‘우리집’과 ‘유포리막국수’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18부터 29일까지 최근 1주일(월∼금)간 다녀온 음식점 전체(5곳)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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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잡은 유포리 막국수·요선동 일산식당 공동 1위
168명 식단 설문 응답 10곳 중 8곳 ‘요선동’
사천짜장·두부전골 등 성·세대별 선호 다양
50대 ‘대화관’ 즐겨 찾아

강원도민일보는 강원도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점검하기 위해 연중기획으로

집중 설문조사에 나선다. 첫번째 기획은 도내 최대 행정관서인 강원도청 공무원의 점심 식단이다.

강원도청 및 강원도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은 지난 4월18∼29일까지

최근 1주일(월∼금)간 다녀간 음식점을 조사하는 방식으로진행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168명이 응답했으며 공동 1위는 유포리막국수와 요선동 일산식당이었다.

또한 상위 10개 업소중 8곳이 요선동에 있는 식당들이었다. 답변 중 구내식당과 자택에서

식사한 경우는 제외했다.

>> 요선동, 여전한 ‘도청의 밥상’

요선동은 최근 일주일간 점심식사 방문횟수에서 상위권 대부분을 차지했다.

도청직원들이 최근 점심식사 장소로 가장 많이 택한 곳은 차로 15분가량 이동해야 하는

신북읍 유포리의 ‘유포리막국수’였다. 하지만 요선동 일산식당도 이곳과함께 공동1위에 올랐다.

이후부터도 요선동 거리에 밀집해 있는 밥집들이 차지했다. 행정구역상 요선동이 아닌 상위권

식당들도 옥천동,조양동,낙원동 등 도청과 근접한 ‘범요선동’이다.

요선동에서 공동 1위에는 일산식당이 올랐다. 제철 산나물을 따다 상에 내어놓는 주인장의

남다른 서비스(?)와 함께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3위 대화관(명동·요선동)의 명물 ‘사천짜장’은 해장코스의 고전이다. 명동점으로 손님들이 나뉘고

있지만 요선동 대화관도 여전히 붐빈다.

간판이 자주 바뀌었던 곳에 위치한 ‘윤가네손국시’는 대표메뉴 묵은지 한돈찌개의 인기 속에

공동 3위를 차지,이전 가게들보다 장수하면서 사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부전골이 유명한 ‘우리집’은 5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만미정,이억조,산마루,맥고을 등의 방문빈도가 높았다.

도청에서 가장 가까운 최고의밥상과 바탕골,명가낙지한마리 수제비,속초항한마리동태찌개,

새미골 추어탕 등이 인기업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한어울과 파도횟집, 정민이네집 등

옥천동으로도 도청 직원들의 발길이 많이 닿았다.


>> 성별·세대별 선호도 차이

설문결과 여성과 남성직원,2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별 응답자들의 식당별 방문횟수가 다르게

나타났다.

남성들 사이에서 ‘만미정’이 ‘일산 식당’을 앞질렀고 여성들의 경우 ‘우리집’ 방문횟수가

‘유포리 막국수’와 같았다. ‘산마루’는 남성에서는 10위권 밖인데 비해 여성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세대별로 보면 20~30대에서 명동 지하상가에 위치한 돈까스전문점 ‘돈카돈까’가 상위에 올라

다른 세대와 차이를 보였다. 40대의 경우 ‘유포리막국수’가 가장 많아 전체 1위를 이끌었다.

50대에서는 ‘대화관’과 ‘만미정’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신북읍의 ‘가보자순대국’도 세대중

50대에서 유일하게 유효빈도수에 들었다.

[별하나예쁜하늘[꿈꾸는오르간]]

언젠가 춘천에 갈일이 생기면 기억해두겠습니다..^^

[민恩홍]

ㅎㅎㅎ 감사한 말씀입니다....

[복수초]

춘천에 가게되면 꼭 들려보고 싶습니다.

[민恩홍]

네.,,,꼭 오셔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