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핑크 190차 신보 5종 예약 안내

[전선위의 곰]

JORGE SANTANA / IT’S ALL ABOUT LOVE [BIGPINK928]   9월 27일 입고 예정 가격/17,000원

Carlos Santana의 친 동생 Jorge는 1970년대부터 활동한 라틴 록 밴드 Malo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Malo 탈퇴 후 총 두 장의 솔로 음반을 발매하며 본 작 IT'S ALL ABOUT LOVE는 1979년 두 번째 음반이다. 본 작엔 데뷔 작과 마찬가지로 여러 명의 뮤지션들과 세션맨들이 참여해주는데 그 중에서도 Allen Toussaint이 프로듀서와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록과 라틴 재즈 그리고 훵크의 결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사운드가 특징이다.

Track List

01 Three Mile Island        

02. Love Me Tonight       

03. Ain't No

04. Feeling Good

05. New York, New York 

06. My Inspiration           

07. It's All About Love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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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VAGE RESURRECTION / THE SAVAGE RESURRECTION [BIGPINK929]  9월 27일 입고 예정 가격/17,000원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5인조 밴드로 단 한 장만의 음반을 발매하고 해체한 THE SAVAGE RESURRECTION의 1968년 유일 작이다. 짧은 기간 활동하다 사라진 밴드지만 이들이 남긴 본 작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이키델릭록 팬들에게 필 청의 작품으로 뽑히는 수작이다. Jimi Hendrix와 초기 Pink Floyd에게 영향 받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작품으로 풍성했던 1960년대 말 샌프란시스코 사이키델릭 록 씬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품으로 남아있다.

Track List

01. Thing In "E" 

02. Every Little Song       

03. Talking To You           

04. Tahitian Melody         

05. Jammin'       

06. Fox Is Sick

07. Someone’s Changing  

08. Remlap’s Cave Part II 

09. Appeal To The Happy 

10. Expec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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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O / TRAMPIN’ [BIGPINK930]  9월 27일 입고 예정 가격/17,000원

미국 출신 5인조 밴드 SHANGO는 1968년 Renaissance란 이름으로 시작해 1969년 SHANGO로 개명 후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사라진 밴드다. 본 작은 이들의 두 번째 이자 마지막 음반으로 1970년 발매되었다. 데뷔작이 소울과 훵크 색이 강한 라틴 록 스타일의 사운드를 들려준 반면 본 작은 웨스트 코스트록 사운드와 포크록, 팝 록의 브렌딩이 잘된 작품이다. 데뷔 작에 비해 지명도는 다소 떨어지나 이들의 연주 실력은 여전히 살아있는 작품이다.

Track List

01. Some Things A Man's Gotta Do

02. The Time Has Come  

03. Walkin' In The Sunshine          

04. Maybe I Can Find A Way         

05. That's My Bag           

06. Have You Seen The Morning

07. You Got Somethin'     

08. Can't Stay Away From You      

09. Blue One, Blue Two   

10. Brother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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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ON / WITHOUT EARTH [BIGPINK931]  9월 27일 입고 예정 가격/17,000원

미국 출신으로 1960년대 말 활동하며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한 THE MOON은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활동을 한 Matthew Moore와 The Beach Boys에서 활동하기도 한 기타리스트 David Marks를 주축으로 결성된 4인조 밴드이다. 본 작은 1968년 발매된 데뷔 앨범이다. 단 한 곡만 제외하고 전 곡 Matthew Moore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으로 Matthew의 작곡 실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이 앨범은 팝과 사이키델릭의 조화가 뛰어난 앨범으로 The Millennium이나 Sagittarius와 비견되는 작품이다.

Track List

01. Mothers And Fathers  

02. Pleasure       

03. I Should Be Dreaming

04. Brother Lou's Love Colony      

05. Got To Be On My Way

06. Someday Girl

07. Papers          

08. Faces           

09. Never Mind  

10. Give Me More           

11. She's On My Mind     

12. Walking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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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IDENT / BY APPOINTMENT OF [BIGPINK932]    9월 27일 입고 예정 가격/17,000원

1983년 네덜란드에 결성된 Okkie Huysdens와 Pim Koopman 듀오 이다.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본 작은 1983년 1집. 이미 발매된 두 번째 음반과 유사한 사운드를 들려준 앨범으로 소프트 록과 팝 록을 들려준다. 세련된 1980년대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탄탄한 리듬감과 멜로딕한 보컬 화음이 안정된 작품으로 네덜란드 팝 씬에서 보석 같은 앨범이다.

Track List

01. Hot-Blooded Lady     

02. Workin' Girl 

03. Makin' Millionaires    

04. Don't Put Me On Hold

05. Turn Me On  

06. That's The Way That It Is

07. Only Once Is Enough 

08. You're Gonna Like It  

09. Outland

10. Goin' Pl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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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sdinner]

THE PRESIDENT / BY APPOINTMENT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