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여행(14.5.5~14) ♣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Photo by Madangbal |
콜롬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좌측에는 Cirrus와 Coleman 산이며, 우측으로는 Weeping Wall이라 부른단다.
Athabasca Glacier
애서베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의 최대 깊이는 무려 300m나 되며, 빙하(氷河)... 즉 얼음강이기 때문에
지금도 매년 조금씩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러한 이동으로 인해 빙하의 균열이 일어나면서 100m 이상의 크레바스(빙원의 갈라진 틈)가 곳곳에 생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장미에 가시가 있듯이 아름답고 웅장한 만큼 위험도 있는거죠.
하지만 관광객이 다니는 애서베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의 도로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의 설상차 투어(Glacier Adventure Tour)는 총 2번의 차량이동이 있습니다.
우선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센터(Columbia Icefield Center)에서 일반버스로 빙하 근처까지 이동하고 거기서 다시 설상차
(Snow Mobile)로 갈아탄 후 빙원 지대로 이동합니다.
선왑타 호수(sunwapta Lake) 옆 평원지대를 지나면 아래과 같은 모레인(Moraine) 지역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을 통과하면
바로 애서베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의 입구인 설상차(Snow Mobile) 출발지점이 나오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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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빙하를 가까이 보기 위해 설상차를 타고 이동하기 위해 설상차 타는 곳 까지 이동하는데도 버스를 타고 한없이 달리지만
차창밖 온통 설산으로 웅장하기 그지없어 조금의 잠도 허락하지 않을 정도로 눈은 정신없이 설산을 즐기고 있다
계속 이어지는 얼마나 가야 멈추어지랴 지금 보기만 해도 생각만 해도 더위가 싹 물러선다 그 추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