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음…아침 서울 -9도
목요일입니다.
전국이 맑겠습니다.
바람 강하고, 물결 매우 높겠습니다.
제주도는 오전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8일)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예상 적설(7일 17시~24시) 울릉도.독도 1~3cm.
추위는 내일(금요일)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영하권에 하루 종일 머물러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9도로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1도, 광주 6도, 울산 7도로 예상됩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미세먼지 예보에 강원영동, 호남권, 영남권은 좋음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나들이 계획 세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주말엔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남해서부, 동해의 먼바다와 제주전해상에 풍랑주의보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예상 강수량(7일 17시~24시) 울릉도.독도 5mm 미만입니다.
흑산도.홍도, 서해남부먼바다에 강풍주의보·풍랑주의보입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9도, 대전 -8도, 대구 -4도로 예상되겠습니다.
금요일(9일)부터 다시 영상권을 회복해 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도, 대전 4도, 부산 8도, 대구 광주 6도.
아침기온은 중부와 남부의 내륙 일부가 -10도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경기북부, 강원영서와 산간, 충북북부, 경북북동산간에 한파특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 영하 2도~영상 8도.
경북(봉화군, 울진, 영양), 충북(제천, 단양, 충주, 괴산)에 한파주의보입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쪽와 제주도 남쪽과 동해의 먼바다의 물결은 2.0∼4.0m.
오늘(8일)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겠습니다.
동해중부와 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 경북남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입니다.
울산, 부산, 김해, 경북(울진, 경주, 포항, 영덕), 전남여수에 건조주의보입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대전 -8도, 부산 -2도, 대구 -4도, 광주 –3도.
특히 강원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와 경남 양산과 산청에 건조주의보입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제주 :[구름 많음, 구름 조금] (3∼8) <20, 10>
▲ 춘천 :[맑음, 맑음] (-12 ∼ 0) <0, 0>
▲ 세종 :[맑음, 맑음] (-10∼ 3) <0, 0>
▲ 서울 :[맑음, 맑음] (-9∼ 0) <0, 0>
▲ 인천 :[맑음, 맑음] (-8∼0) <0, 0>
▲ 수원 : [맑음, 맑음] (-9∼0) <0, 0>
▲ 강릉 :[맑음, 맑음] (-4∼7) <0, 0>
▲ 청주 :[맑음, 맑음] (-8∼3) <0, 0>
▲ 대전 : [맑음, 맑음] (-8∼4) <0, 0>
▲ 전주 :[맑음, 맑음] (-6∼5) <0, 0>
▲ 광주 :[맑음, 맑음] (-4∼5) <0, 0>
▲ 대구 :[맑음, 맑음] (-4∼6) <0, 0>
▲ 부산 :[맑음, 맑음] (-2∼8) <0, 0>
▲ 울산 :[맑음, 맑음] (-4∼7) <0, 0>
▲ 창원 :[맑음, 맑음] (-3∼8) <0, 0>
<8일 제주도 날씨 개황>
불쾌 65 기분 내세요
자외선 50 조금만 신경쓰세요
빨래 70 마르는데 지장 없어요.
세차 90 세차할 좋은 기회입니다.
오늘(8일) 아침까지는 춥겠습니다.
나들이지수 70 옷차림에 신경쓰세요.
미세먼지 예보를 보면 제주권 보통입니다.
한라산 남부 지역은 구름 조금 끼겠습니다.
이어도는 구름 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 남하하고 바람 강하여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의 물결은 2.0~4.0m로 높겠습니다.
산북지역에는 구름 많고 빗방울(산간 눈)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의 코디
<여성>
아침 출근길에는 어제보다 더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A라인을 택해 보시지요. 지지미 원단의 흔치 않으면서도 깔끔함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원피스! 여기에 로우 웨이스트 라인으로 스트링을 삽입하여 그아래로 자연스럽게 퍼지도록 하면 여성스럽고 깨끗하고 걸리쉬한 연출이 되죠. 사랑받는 코디입니다요 ^*^
<남성>
오늘의 코디스타일은 ~빈티지 럭셔리 코디랍니다! 캐쥬얼한 느낌의 숏트한 길이의 자켓으로 다리가 길어보이구요^^ 여기에 화려한 컬러 믹스가 돋보이는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한층 더 멋스러움을 강조하세요. 간지스러운 카고 캡과 레더 가방으로 스타일을 더욱 뽐내보세요^^
■ 오늘의 역사 1월 8일 (음력:11월 18일)
<탄생>
1628년 프랑스의 원수 뤽상부르 공작 프랑수아 앙리 드 몽모랑시
1821년 남부동맹의 장군 제임스 롱스트리트.
1902년 소련의 정치인 게오르기 말렌코프.
1905년 대한민국의 동화작가 마해송.
1920년 대한민국의 군인 박병권.
1921년 대한민국의 군인 김영환.
1933년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 출생
1942년 영국 이론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출생
1905년 동화작가 마해송 출생
1902년 미국의 심리학자 칼 로저스 출생
1823년 영국의 박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 출생
1786년 미국의 금융업자 니콜라스 비들 출생
1935년 미국의 록큰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
1942년 일본의 전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
1967년 미국의 가수, 음반 프로듀서 R. 켈리.
1971년 대한민국의 배우 정선경.
1971년 스위스의 축구 선수 파스칼 추베르뷜러.
1973년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감독 김병갑.
1977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유진.
1978년 대한민국의 배우 박진희.
1979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설기현.
1979년 루마니아의 축구 선수 아드리안 무투.
1980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이정수.
198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 김정은.
1988년 대한민국의 프로게임단 코치 김윤환.
1991년 대한민국의 체조 선수 신수지.
<사망>
647년 신라 선덕여왕 붕어
1324년 이탈리아의 탐험가 ‘동방견문록’의 저자마르코 폴로 사망
1337년 이탈리아의 건축가, 화가 조토 디본도네.
1642년 이탈리아의 과학자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 사망
1825년 미국의 발명가 엘리 휘트니.
1896년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폴 베를렌 사망
1941년 독립운동가 서동성 타계
1949년 일본의 군인 우메즈 요시지로 사망.
1976년 중화인민공화국의 前총리 저우언라이(주은래) 사망
1996년 프랑스의 제21대 대통령 프랑수아 미테랑.
1996년 러시아제 안토노프32기 추락으로 300여명 사망
1997년 미국의 화학자 멜빈 캘빈.
2001년 서도 명창 오복녀 여사 타계
2009년 프랑스 제과업계 대부 가스통 르노트르 별세
<사건>
2009년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서 포격전
2001년 서울지법, 건설업체 한양에 파산 선고
1997년 통계청, 1월 1일 현재 우리나라 인구 4,575만7천명으로 발표
1996년 러시아제 안토노프32기 자이레 수도 킨샤사 시장 추락. 300여명 사망
1994년 남산1호 쌍둥이터널 개통
1994년 서울 제2기 지하철(6호-7호-8호선) 공사 착공
1993년 국립교육평가원, 독학사 147명 첫 배출
1989년 일왕 아키히토가 즉위하다.
1985년 이라크 공군, 이란 영해서 한림해운 소속 마리너호에 미사일 공격
1981년 사회보호법 시행령 공포
1975년 장기영 남북조절위원회 부위원장, 남북간의 우편물교환 제의
1974년 대통령 박정희, 긴급조치 1호-2호 선포, 개헌운동과 관련보도 금지
1971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민주당의 해산을 공고
1969년 주택채권 증권지상에 첫 상장
1966년 한독당 내란음모사건 발생
1966년 도미니카 군부반란 수습
1965년 유엔무역개발회의(WNCTAD) 가입
1965년 정부, 비전투병력 월남 파견 결정
1964년 파나마 분쟁사건 발생(반미 폭동)
1963년 역도산(力道山) 내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 프로 레슬러. 원래 스모선수.
역도산은 일본명 리키도상이고 본명은 김신락(金信洛). 함경도에서 태어나 16세때인 1940년 일본에 건너가 스모선수로 컸으나, 일본인이 아니면 최고자리인 요코즈나가 될 수 없다는 스모계 규정에 반발,
1950년 9월 스모계를 떠나 1년간 미국에서 선진 프로레슬링 기술을 습득하고 돌아와 일본프로레슬링협회를 발족시켰다. 1953년 2월19일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프로레슬링 국제시합이 도쿄에서 열리자 경기장 앞은 몰려든 인파들로 큰 혼란을 빚었다. 일본 대표로 역도산이 출전한데다 당시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던 세계태그챔피언 샤프형제가 출전했기 때문이었다.
역전광장 등 220여 곳에 설치된 옥외TV 앞에는 중계를 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관중들은 역도산의 특기인 ‘가라데 촙(당수)’으로 거구의 서양인을 무너뜨리는 장면에 열광했다.
2차대전 패전국으로 절망에 몸부림치던 때였다. 프로레슬링 붐은 막 싹트고 있던 TV보급율과 상승작용을 일으켜 일본 전역을 들끓게 했다. 적자에 허덕이던 일본 NTV가 프로레슬링 독점 중계로 흑자로 돌아설 정도였다. 사업가로도 성공한때는 일본 100대 자산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1963년 12월 뜻하지 않게 야쿠자간의 싸움에 휘말려 칼을 맞고 39세로 숨졌다.
1961년 드골 프랑스 대통령, 알제리 민족자결정책 승인
1961년 혁신당 결성(대표위원 장택상)
1959년 프랑스 제5공화정의 초대 대통령으로 샤를르 드골이 취임. 수상은 미셸 드프레.
1952년 국회, 대통령직선제 및 국회양원제 개헌안 부결
1951년 트루먼 미국 대통령 연두교서에서 군대확장 강조
1949년 영국, 대한민국 승인
1948년 유엔한국위원단 내한
1947년 제1회 종합예술제 개막(-19일)
1946년 조선국군준비대에 해체명령
1942년 독일, 이탈리아, 일본 군사동맹
1935년 연희전문대학교 농구단 전일본남자농구선수권대회 우승
1932년 이봉창 의사, 히로히토 일왕을 암살하려는 도쿄 사쿠라다몬 의거.
1918년 美 대통령 우드로 윌슨이 의회에서 제1차 대전 평화와 전후 세계에 대한 14개조를 발표하다. 윌슨 민족자결주의 선언
1438년 이탈리아 페라라-피렌체 공의회 개최
1297년 모나코가 독립하다.
881년 황소의 난을 일으킨 황소, 중국 당나라 수도 장안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