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철암문화의집에 일하는 최순아 선생님이
문화의 집 책을 정리한다며 도서관에서 받을 생각이 있는지 물으셨어요.
좋다 말씀드렸지요.
5월 29일 청소년수련시설 김형식 팀장님이 청소년 수련시설
기증 도서 778권을 가져오셨어요.
고맙습니다.
주신 책 들중에 도서관에 필요한 책을 골랐습니다.
나머지 책들은 최순아선생님께 책을 받고 싶다 말했던
박순자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다음날 황지교회 전도사님이 오셔서
수련시설에서 보내준 책과 도서관에서 정리한 책을
가져갔습니다.
이 책은
황지교회 소년부에서 바자회를 열때 쓸 예정이랍니다.
필요한 때에 필요한 사람(곳)에게
책들이 가서 참 좋습니다.
첫댓글 태백 지역안에서 서로 소통하고,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